단행본
세계외교사
- 개인저자
- 김용구 저
- 판사항
- 전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
- 형태사항
- ⅹⅹⅲ, 957p.; 24cm
- ISBN
- 9788952106094
- 청구기호
- 349 김66ㅅ
- 서지주기
- 색인수록
- 내용주기
- 제10장 구미열강의 세계분할 제11장 20세기 초 동북아 국제정치와 러시아·일본 전쟁 제12장 제1차 세계대전 전사(前史) 제13장 제1차 세계대전 제14장 베르사유 조약 체제의 성립과 전개 제15장 평화질서의 모색-1920년대 후반의 세계 제16장 1930년대초 세계정세와 히틀러의 등장 제17장 제2차 세계대전 전사 제18장 제2차 세계대전 제1장 나폴레옹 전쟁과 비엔나(Vienna)회의 제2장 신성동맹과 유럽 협조체제 제3장 크리미아 전쟁과 파리 강화회의 제4장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제5장 비스마르크의 동맹체제 제6장 청국, 일본과 세계외교사 제7장 조선과 세계외교사 제8장 유교권 붕괴의 국제정치적 영향 제9장 새로운 동맹들의 형성(1890-1904)
- 주제
- 외교사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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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0912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0912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이 책은 필자의 기존 『세계외교사』를 완전히 재구성하고 다시 집필한 것이다. 새로이 세계외교사를 쓴 것은 몇 가지 절실한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 기존 『세계외교사』의 서술체계를 더 이상 그대로 방치할 수 없었다. 이 서술체계는 유럽중심주의에 입각한 외교사 저술의 전형적인 형식을 따랐기 때문이다.
둘째 유럽중심주의의 서술을 극복하는 비교문명권의 시각에 따라 기존 『세계외교사』를 재구성하였다. 유럽문명권의 세계 팽창, 유럽과 이슬람의 대립, 그리고 유럽과 사대질서의 충돌을 새로운 장절로 삼았다. 다만 유럽과 슬라브 문명권의 투쟁은 19세기 이후 세계외교사의 핵심 문제이어서 유럽문명권의 통시적인 서술에 포함시켰다.
셋째 조선과 세계외교사의 접목에 관하여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였다. 한국에서 외교사를 연구하는 근본 목적이 우리의 역사적 대외인식 경험을 추적하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세계외교사의 서술에는 여러 국제적인 사건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사전 설명의 늪에 빠져 외교사 흐름의 전체적인 의미를 놓치게 되는 위험이 있다. 이에 29개에 달하는 절(節)앞에 ‘이끄는 글’을 마련하여 그 절의 외교사적인 의의를 설명하였다.
첫째 기존 『세계외교사』의 서술체계를 더 이상 그대로 방치할 수 없었다. 이 서술체계는 유럽중심주의에 입각한 외교사 저술의 전형적인 형식을 따랐기 때문이다.
둘째 유럽중심주의의 서술을 극복하는 비교문명권의 시각에 따라 기존 『세계외교사』를 재구성하였다. 유럽문명권의 세계 팽창, 유럽과 이슬람의 대립, 그리고 유럽과 사대질서의 충돌을 새로운 장절로 삼았다. 다만 유럽과 슬라브 문명권의 투쟁은 19세기 이후 세계외교사의 핵심 문제이어서 유럽문명권의 통시적인 서술에 포함시켰다.
셋째 조선과 세계외교사의 접목에 관하여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였다. 한국에서 외교사를 연구하는 근본 목적이 우리의 역사적 대외인식 경험을 추적하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세계외교사의 서술에는 여러 국제적인 사건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독자들은 사전 설명의 늪에 빠져 외교사 흐름의 전체적인 의미를 놓치게 되는 위험이 있다. 이에 29개에 달하는 절(節)앞에 ‘이끄는 글’을 마련하여 그 절의 외교사적인 의의를 설명하였다.
목차
제1장 나폴레옹 전쟁과 비엔나(Vienna)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