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힘) 경영의 역사를 읽는다
- 개인저자
- 스튜어트 크레이너 지음 조동성 감수 심재관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한스미디어, 2007
- 형태사항
- 488 p. ; 23 cm
- ISBN
- 9788959750627
- 청구기호
- 325 크23ㄱ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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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0719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000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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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리고 미래를 읽는다
20세기에는 기업이 사회의 중심축을 이루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다시 말해 20세기는 기업을 움직이는 방법, 즉 경영의 시대였으며 이러한 흐름은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다.
경영의 시대를 살고 있는 바로 이때에 ‘경영’이라는 거목의 뿌리와 그 성장과정을 되돌아본다는 것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의미와 가치가 있다. 굳이 옛것을 익힌 뒤 비로소 새것을 배운다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란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표피적인 경영의 지식만으로 기업의 성공을 꿈꾼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신간 ≪경영의 역사를 읽는다≫는 경영학이 형성되기 이전의 시기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경영학의 모든 역사를 82권의 명저로서 정리한 책이다. 명저들의 탄생배경과 주요내용은 물론 출간 후 서적이 미친 영향력과 그에 대한 비평 등 서적의 내부적 외부적인 여러 가지 요소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도 유효하게 적용되는 고전들의 핵심이론들을 접하면서 독자는 수박겉핥기식 교양으로서의 고전탐방이 아닌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경영의 실체를 만나게 될 것이다.
≪경영의 역사를 읽는다≫를 엮은 스튜어트 크레이너는 ≪The Management Century≫ ≪The Financial Times Handbook of Management≫ 등의 저서로 그 권위를 인정받은 바 있는 기업매니지먼트분야의 전문가이며, 각 서적마다 리뷰를 첨부한 개리 해멀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 시대 최고의 경영전략가이다. 스튜어트 크레이너의 냉철하고도 명확한 고전의 핵심 소개와 철저하게 객관성을 유지한 개리 해멀의 리뷰는 각 서적에 대한 독자만의 기준을 세우는 데 일조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민국 경영학의 멘토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조동성 교수의 꼼꼼한 감수는 책의 무게를 더하고 있다.
목차
감수의 글
머리말
읽기에 앞서
제1부 경영학 형성 이전 시기
<병법> 손자, (BC 500)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1513)
<국부론> 아담 스미스, (1776)
<전쟁론> 칼 폰 클라우제비츠, (1831)
<기계 및 제조의 경제> 찰스 바베지, (1832)
제2부 1900~1929년
<과학적 경영법> 프레더릭 W. 테일러, (1911)
<시간동작 연구> 프랭크 길브레스, (1911)
<일반경영과 산업경영> 앙리 페이욜, (1916)
<나의 생애> 헨리 포드, (1923)
<사회경제조직론> 막스 베버, (1924)
제3부 1930년대
<전진산업> 제임스 무니·앨런 라일리, (1931)
<산업문명과 인간> 엘튼 메이요, (1933)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1937)
<경영관리자의 역할> 체스터 바나드, (1938)
제4부 1940년대
<역동적 관리> 매리 파커 폴렛, (1941)
<행정행태론> 허버트 사이먼, (1947)
제5부 1950년대
<변화하는 공장문화> 엘리엇 자크, (1951)
<인간의 동기와 성격> 아브라함 매슬로우, (1954)
<경영의 실제> 피터 F. 드러커, (1954)
<조직인간> 윌리엄 화이트, (1956)
<파킨슨의 법칙> C. N. 파킨슨, (1958)
<업무동기유발론> 프레더릭 허즈버그, (1959)
제6부 1960년대
<기업의 인간적 측면> 더글러스 맥그리거, (1960)
<신경영관리론> 렌시스 리커트, (1961)
<마케팅 혁신> 테드 레비트, (1962)
<전략과 구조> 알프레드 챈들러, (1962)
<비즈니스와 신념> 토마스 왓슨 주니어, (1963)
<기업의 행동이론> 리처드 사이어트·제임스 마치, (1963)
<제너럴모터스와 나> 알프레드 P. 슬론, (1963)
<새로운 관리자> 로버트 블레이크·제인 모우튼, (1964)
<전략경영> 이고르 앤소프, (1965)
<경영 의지> 마빈 바우어, (1966)
<최신 마케팅 원론> 필립 코틀러, (1967)
<단절의 시대> 피터 F. 드러커, (1969)
<피터의 원리> 로렌스 피터, (1969)
제7부 1970년대
<조직을 일으켜 세워라> 로버트 타운센드, (1970)
<경영관리의 성격> 헨리 민츠버그, (1973)
<조직학습> 크리스 아지리스·도날드 쇤, (1978)
<리더십> 제임스 맥그리거 번즈, (1978)
<도요타 생산 시스템> 오노 다이치, (1978)
<실행학습> 레그 레반스, (1979)
제8부 1980년대
<경쟁전략> 마이클 포터, (1980)
<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1980)
<일본식 경영> 리처드 파스케일·앤소니 애소스, (1981)
<초우량기업의 조건> 톰 피터스·로버트 워터만, (1982)
<메가트렌드> 존 나이스비트, (1982)
<기업경영과 전략적 사고> 오마에 겐이치, (1982)
<위기로부터의 탈출> 에드워드 데밍, (1982)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 로자베스 모스 캔터, (1983)
<경영 팀: 그들이 성공하는 이유와 실패하는 이유> 메레디스 벨빈, (1984)
<경영관리> 해롤드 제닌, (1984)
<리더> 워렌 베니스·버트 내너스, (1985)
<조직문화와 리더십> 에드거 H. 샤인, (1985)
<메이드인 저팬> 모리타 아키오, (1986)
<고객을 순간에 만족시켜라> 얀 칼슨, (1987)
<품질향상의 길> 조셉 M. 주란, (1988)
<번영을 향한 길> 마츠시타 고노스케, (1988)
<지구촌 시대의 경영> 크리스토퍼 바틀렛·수만트라 고샬, (1989)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1989)
<비이성의 시대> 찰스 핸디, (1989)
제9부 1990년대
<세계경제는 국경이 없다> 오마에 겐이치, (1990)
<국가의 경쟁우위> 마이클 포터, (1990)
<위기의 경영> 리처드 파스케일, (1990)
<제5경영> 피터 센게, (1990)
<해방경영> 톰 피터스, (1992)
<매버릭> 리카르도 세믈러, (1993)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 제임스 챔피·마이클 해머, (1993)
<문화와 세계경영> 폰스 트롬페나스, (1993)
<전략적 계획 수립> 민츠버그, (1994)
<기업전략> 마이클 굴드·마커스 알렉산더·앤드루 캠벨, (1994)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 개리 해멀·C. K. 프라헬러드, (1994)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제임스 콜린스·제리 포라스, (1994)
<휴렛팩커드 이야기> 데이비드 팩커드, (1995)
<감성지능> 다니엘 골먼, (1995)
<가치 실현을 위한 통합경영지표> 로버트 캐플런·데이비드 노튼, (1996)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리더> 존 코터, (1996)
<로열티 경영> 프레더릭 F. 라이히헬드, (1996)
<살아 있는 기업> 아리 드 호이스, (1997)
<지식자본> 토마스 스튜어트, (1997)
<변화의 충격> 스탠 데이비스·크리스토퍼 마이어, (1997)
<인터넷 시대의 기업전략> 패트리샤 세이볼드,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