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빌더버그클럽: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
- 개인저자
- 다니엘 에스툴린 지음 김수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랜덤하우스, 2008
- 형태사항
- 359 p.: 사진 ; 24 cm
- ISBN
- 9788925520100
- 청구기호
- 349.9 에58ㅂ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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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0766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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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0001076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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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생명의 위협 속에서 16년간의 취재와 방대한 자료로 밝혀낸 빌더버그 클럽의 모든 것
매년 기업가, 은행가, 정치가, 국제기구 운영자, 언론사주 등 서구 엘리트 100여 명이 모임을 갖는데, 1954년 최초의 모임이 네덜란드 빌더버그의 한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에, ‘빌더버그 클럽’이라 불린다. 이 모임의 존재 자체가 비밀은 아니지만, 한적한 소도시의 호텔을 통째로 임대해서 비밀리에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가 끝난 후에도 내용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페인의 저널리스트, 다니엘 에스툴린은 지난 16년간 빌더버그 클럽을 추적하며 독보적인 기사들을 발표하여 베일에 싸인 빌더버그 클럽의 참모습을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 책에서 소개되었듯이, 그 과정에서 텅 빈 엘리베이터 통로에 떨어져 죽을 뻔하거나(195쪽), 묘령의 여인이 접근해서 유혹하다가 느닷없이 창밖으로 뛰어내리는(110쪽) 등 갖가지 생명의 위협을 겪고, 함정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이 책은 2005년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 42개국에서 24개 언어로 번역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에서는 The True Story of The Bilderberg Group이라는 제목으로 2007년 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까지 계속 높은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회과학서로는 특이하게 영화판권 계약도 이루어졌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가정은 제이슨 본 시리즈를 비롯, 각종 첩보 및 정치 스릴러물의 단골 소재인 만큼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홈페이지 http://danielestulin.com/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로 저자 및 빌더버그 클럽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볼 수 있다.
미국외교협회, 삼각위원회, 빌더버그 클럽을 모두 분석해서 그려낸,
세계유일정부를 통한 인류 지배 음모의 총체적 재구성
저자에 따르면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 집단은 크게 빌더버그 클럽,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TC)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단체들은 같은 사람들이 중복해서 가입되어 있고, 비슷한 목적을 추구한다. 미국의 경우, 빌더버그 클럽과 CFR, TC가 미국 양당 출신의 대통령 후보 전원과 미 상하원 의원 대다수, 정치권 주요 요직(특히 외교 분야), 대다수 언론, CIA 및 FBI, IRS(국세청) 전원, 기타 워싱턴의 정부 조직 대다수 구성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젠하워를 필두로 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었다. 토니 블레어, 리오넬 조스팽, 앨런 그린스펀, 힐러리 클린턴, 존 케리,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 헨리 키신저, 로스차일드가(家), 조지 소로스, 유럽 각국의 왕실, 세계 굴지의 언론 재벌들 역시 회의에 참석한다.
매년 2월에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이 개최되고, G8 회의와 빌더버그 회의가 각각 4월과 5월에 개최되며, IBRD 연례 회의와 IMF 연례 회의가 9월에 개최된다. 이 회의들에서는 신기하게도 늘 국제적 합의가 도출되곤 한다. 이러한 합의는 G8 경제 성명서의 기틀이 되고, 미 대통령이 의회에 상정하는 모든 안건의 기초가 된다.
철통 보안을 위해 참가자들은 보통 사나흘간 열리는 회기 동안 호텔 하나를 통째로 임차하곤 한다. 그리고 청소부터 잔심부름까지 모두 CIA 요원들과 모사드 요원들이 해결한다. 그들은 건물 내외부를 샅샅이 수색하고, 관련 직원들도 철저히 조사해 손톱만큼의 의심이라도 생기는 사람은 곧장 집으로 돌려보낸다.
국제적으로 빌더버그 클럽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는 미국외교협회(CFR)에는 미국의 권력 엘리트 3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미국 정부에 대한 CFR의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평범한 미국 시민은 그리 많지 않다. 백악관 실무진 대다수는 CFR 회원들이 점령하고 있다. CFR 위원장은 데이비드 록펠러다. 미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민주당원이건 공화당원이건, 보수주의자건 자유주의자건 간에 , CFR의 권능과 목표는 변함없이 지속된다.
삼각위원회(TC)의 설립자이자 주요 후원자는 록펠러 가문에서 관장하는 체이스 맨해튼 은행의 회장직을 오랫동안 역임해 온 세계적 금융가 데이비드 록펠러다. TC는 수립 초기만 해도 3개 대륙에서 각각 동수의 회원을 선발하려 했다. 하지만 이 숫자는 곧 늘기 시작해, 1980년에는 이미 그 한계치를 넘어 버리고 말았다. 유럽 그룹은 현재 회원만 150명에 이른다. 미국 그룹의 상한선은 110명으로, 캐나다에 10석, 멕시코에 10석, 나머지 85석은 미국이다. 2000년에는 85명 정원의 일본 그룹이 일본 회원 75명, 한국 회원 11명,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회원 7명, 동남아시아연합 5개국 회원 15명 등 총 117명으로 이루어진 아시아태평양 그룹을 구성했다. 2004년 TC에는 미국의 전직 대통령 8명과 CIA 전직 국장 2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TC 회원들은 하나같이 정치계, 경제계의 유력 인사들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 단체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국가의 주권을 빼앗고 세계유일정부를 수립해서 전 인류를 노예화하는 것이다. 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일으키고, 어린이 유괴 사건을 일으키는가 하면, 유가를 올리고 금융위기를 고조시켜 불안해진 대중이 자발적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반납하고 전체주의를 지지하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빌더버그 클럽을 중심으로 한 지배 엘리트들의 음모와 그들이 일으킨 구체적인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 포클랜드 전쟁은 아르헨티나의 핵에너지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원자력에 반대하는 환경운동 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저지하여 경제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음모이다. 저자에 따르면 환경운동가나 NGO들도 빌더버그 클럽의 조종을 받고 있다. 68쪽
◆ 이탈리아의 산업발전을 후퇴시키기 위해 ‘붉은 여단’을 통해 알도 모로 총리 암살. 78쪽
◆ 파키스탄의 핵에너지 개발 프로그램을 저지하기 위해 알리 부토 대통령 암살. 80쪽
◆ 영국의 아편 사업을 금지시킨 이란의 샤를 몰아내고 호메이니 옹립. 83쪽
◆ ‘신 세계 질서’ 수립에 비협조적인 닉슨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워터게이트 사건 조작. 85쪽
◆ 인권과 정의를 내세운 코소보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은 국가의 주권을 빼앗아 세계유일정 부를 수립하려는 계획의 일부. 230쪽
◆ 전 세계적인 금연운동은 사생활에 대한 억압을 제도화하려는 음모. 11쪽
◆ 자유경쟁이 아닌 독점을 추구했던 록펠러 가문은 트로츠키의 도피를 돕고, 볼셰비키 혁명 지원. 214쪽
◆ 총기규제를 역설하는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럼바인>은 미국을 무장해제하려는 빌더버그 클럽의 작품. 314쪽
◆ 신용카드는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는 소련 KGB의 계획에서 출발했다. 교통카드, 나이트클럽 용 피부이식 칩, 성범죄자용 전자팔찌, 애완동물용 칩, 유통업체의 RFID 도입 등 전 인류를 감시하는 전 체주의 사회가 도래한다. 4장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하여
◆ 9·11 테러를 일으킨 미국 정부는 소련 KGB와 동독 슈타지의 거물을 영입하여 전 국민 감시 체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283쪽
매년 기업가, 은행가, 정치가, 국제기구 운영자, 언론사주 등 서구 엘리트 100여 명이 모임을 갖는데, 1954년 최초의 모임이 네덜란드 빌더버그의 한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에, ‘빌더버그 클럽’이라 불린다. 이 모임의 존재 자체가 비밀은 아니지만, 한적한 소도시의 호텔을 통째로 임대해서 비밀리에 회의가 진행되며, 회의가 끝난 후에도 내용이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갖가지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페인의 저널리스트, 다니엘 에스툴린은 지난 16년간 빌더버그 클럽을 추적하며 독보적인 기사들을 발표하여 베일에 싸인 빌더버그 클럽의 참모습을 대중에게 알리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 책에서 소개되었듯이, 그 과정에서 텅 빈 엘리베이터 통로에 떨어져 죽을 뻔하거나(195쪽), 묘령의 여인이 접근해서 유혹하다가 느닷없이 창밖으로 뛰어내리는(110쪽) 등 갖가지 생명의 위협을 겪고, 함정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이 책은 2005년 스페인에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 42개국에서 24개 언어로 번역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에서는 The True Story of The Bilderberg Group이라는 제목으로 2007년 출간되어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까지 계속 높은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회과학서로는 특이하게 영화판권 계약도 이루어졌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권력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가정은 제이슨 본 시리즈를 비롯, 각종 첩보 및 정치 스릴러물의 단골 소재인 만큼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저자의 홈페이지 http://danielestulin.com/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로 저자 및 빌더버그 클럽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볼 수 있다.
미국외교협회, 삼각위원회, 빌더버그 클럽을 모두 분석해서 그려낸,
세계유일정부를 통한 인류 지배 음모의 총체적 재구성
저자에 따르면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 집단은 크게 빌더버그 클럽,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CFR),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 TC)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단체들은 같은 사람들이 중복해서 가입되어 있고, 비슷한 목적을 추구한다. 미국의 경우, 빌더버그 클럽과 CFR, TC가 미국 양당 출신의 대통령 후보 전원과 미 상하원 의원 대다수, 정치권 주요 요직(특히 외교 분야), 대다수 언론, CIA 및 FBI, IRS(국세청) 전원, 기타 워싱턴의 정부 조직 대다수 구성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젠하워를 필두로 한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모두 빌더버그 클럽 회원이었다. 토니 블레어, 리오넬 조스팽, 앨런 그린스펀, 힐러리 클린턴, 존 케리, 빌 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 부부, 헨리 키신저, 로스차일드가(家), 조지 소로스, 유럽 각국의 왕실, 세계 굴지의 언론 재벌들 역시 회의에 참석한다.
매년 2월에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이 개최되고, G8 회의와 빌더버그 회의가 각각 4월과 5월에 개최되며, IBRD 연례 회의와 IMF 연례 회의가 9월에 개최된다. 이 회의들에서는 신기하게도 늘 국제적 합의가 도출되곤 한다. 이러한 합의는 G8 경제 성명서의 기틀이 되고, 미 대통령이 의회에 상정하는 모든 안건의 기초가 된다.
철통 보안을 위해 참가자들은 보통 사나흘간 열리는 회기 동안 호텔 하나를 통째로 임차하곤 한다. 그리고 청소부터 잔심부름까지 모두 CIA 요원들과 모사드 요원들이 해결한다. 그들은 건물 내외부를 샅샅이 수색하고, 관련 직원들도 철저히 조사해 손톱만큼의 의심이라도 생기는 사람은 곧장 집으로 돌려보낸다.
국제적으로 빌더버그 클럽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는 미국외교협회(CFR)에는 미국의 권력 엘리트 3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미국 정부에 대한 CFR의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평범한 미국 시민은 그리 많지 않다. 백악관 실무진 대다수는 CFR 회원들이 점령하고 있다. CFR 위원장은 데이비드 록펠러다. 미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민주당원이건 공화당원이건, 보수주의자건 자유주의자건 간에 , CFR의 권능과 목표는 변함없이 지속된다.
삼각위원회(TC)의 설립자이자 주요 후원자는 록펠러 가문에서 관장하는 체이스 맨해튼 은행의 회장직을 오랫동안 역임해 온 세계적 금융가 데이비드 록펠러다. TC는 수립 초기만 해도 3개 대륙에서 각각 동수의 회원을 선발하려 했다. 하지만 이 숫자는 곧 늘기 시작해, 1980년에는 이미 그 한계치를 넘어 버리고 말았다. 유럽 그룹은 현재 회원만 150명에 이른다. 미국 그룹의 상한선은 110명으로, 캐나다에 10석, 멕시코에 10석, 나머지 85석은 미국이다. 2000년에는 85명 정원의 일본 그룹이 일본 회원 75명, 한국 회원 11명, 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회원 7명, 동남아시아연합 5개국 회원 15명 등 총 117명으로 이루어진 아시아태평양 그룹을 구성했다. 2004년 TC에는 미국의 전직 대통령 8명과 CIA 전직 국장 2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TC 회원들은 하나같이 정치계, 경제계의 유력 인사들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 단체들이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국가의 주권을 빼앗고 세계유일정부를 수립해서 전 인류를 노예화하는 것이다. 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테러를 일으키고, 어린이 유괴 사건을 일으키는가 하면, 유가를 올리고 금융위기를 고조시켜 불안해진 대중이 자발적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반납하고 전체주의를 지지하도록 유도한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빌더버그 클럽을 중심으로 한 지배 엘리트들의 음모와 그들이 일으킨 구체적인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 포클랜드 전쟁은 아르헨티나의 핵에너지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전쟁이었다. 원자력에 반대하는 환경운동 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저지하여 경제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음모이다. 저자에 따르면 환경운동가나 NGO들도 빌더버그 클럽의 조종을 받고 있다. 68쪽
◆ 이탈리아의 산업발전을 후퇴시키기 위해 ‘붉은 여단’을 통해 알도 모로 총리 암살. 78쪽
◆ 파키스탄의 핵에너지 개발 프로그램을 저지하기 위해 알리 부토 대통령 암살. 80쪽
◆ 영국의 아편 사업을 금지시킨 이란의 샤를 몰아내고 호메이니 옹립. 83쪽
◆ ‘신 세계 질서’ 수립에 비협조적인 닉슨 대통령을 몰아내기 위해 워터게이트 사건 조작. 85쪽
◆ 인권과 정의를 내세운 코소보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은 국가의 주권을 빼앗아 세계유일정 부를 수립하려는 계획의 일부. 230쪽
◆ 전 세계적인 금연운동은 사생활에 대한 억압을 제도화하려는 음모. 11쪽
◆ 자유경쟁이 아닌 독점을 추구했던 록펠러 가문은 트로츠키의 도피를 돕고, 볼셰비키 혁명 지원. 214쪽
◆ 총기규제를 역설하는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럼바인>은 미국을 무장해제하려는 빌더버그 클럽의 작품. 314쪽
◆ 신용카드는 국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려는 소련 KGB의 계획에서 출발했다. 교통카드, 나이트클럽 용 피부이식 칩, 성범죄자용 전자팔찌, 애완동물용 칩, 유통업체의 RFID 도입 등 전 인류를 감시하는 전 체주의 사회가 도래한다. 4장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하여
◆ 9·11 테러를 일으킨 미국 정부는 소련 KGB와 동독 슈타지의 거물을 영입하여 전 국민 감시 체제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283쪽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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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빌더버그 클럽
2. 미국외교협회
3. 록펠러의 음모와 삼각위윈회
4. 현금 없는 사회를 향하여
에필로그
부록 1. 빌더버그 회합에서 오간 이야기들
부록 2. 그림자 속 세계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