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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084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0849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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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자료실
책 소개
“이보다 더 솔직하고 자세한 오바마 이야기는 없다!”
상원의원 출마 이후 지금까지
오바마의 정치 과정을 취재해 온 기자가 쓴
‘버락 오바마’의 가장 정직한 전기 !
미국은 어째서 오바마를 선택했는가!
버락 오바마’의 다면성을 통해 오늘의 미국, 미국인을 읽는다
케냐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미국 중산층인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인도네시아 아이로, 하와이 아이로 자랐지만, 백인 가정에서 자라고 백인 엘리트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버락 오바마. 그는 전형적인 흑인의 삶을 살지 않았음에도 흑인들에게 동지로 받아들여지고, 높은 지성과 그를 받쳐 주는 세련된 이미지로 백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물론 그가 그러한 검증과 신뢰를 받는 데에는 지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저자는 오바마의 등극에 미국 혹은 미국인의 시대적인 요구가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바로 정치적, 문화적으로 토막 나 있는 오늘의 미국에 화합의 메시지를 던지고, 분열을 복구시켜 주기를 바라는 미국인들의 열망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민주당이 ‘흑인 지도자’를 가졌다는 것은 미국의 정치판 역시 스스로도 쇄신을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 혹은 기대를 제시한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진정 ‘인종과 문화를 화합시키고픈 이상주의자’인가, 아니면 ‘대중의 의문과 기대를 이용할 줄 아는 정치 스타’인가?
이 책의 진정한 중요성은 여기에 있다. 지금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주요 세력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386 세대와 대단히 비슷한 행보를 걸어 온 버락 오바마의 진정한 면모와 그를 급부상시킨 미국의 시대적 요구가 만나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를 주목하는 것. 그것은 작게는 가까운 미래에 닥칠 한국과 미국의 구도를 가늠하고, 크게는 새로운 리더쉽과 견고한 사회가 어떻게 조우하고 발전하는지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이다.
한국의 쇠고기, 자동차, 쌀 시장을 개방하라는 오바마의 발언은 과연 선거용일까?
‘검은 케네디’라 불리는 오바마는 그간 공화당 부시 대통령이 이끌어 온 미 행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미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관련국 사람들을 기대에 들뜨게 만들었고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한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불어 닥쳐 현재 국내에는 버락 오바마에 대한 책들이 10여 종이 나와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 후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게다가 오바마는 한미 FTA의 재협상을 주장하였으며 쇠고기, 쌀, 자동차 무역 불균형 문제를 힘주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호기심 차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오바마는 도대체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인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 되었다.
베테랑 기자가 밀착 취재하여 얻은 오바마의 모든 것!
현재 출간되어 있는 오바마 관련 서적들은 오바마 본인이 직접 저술한 자서전, 오바마의 연설문을 모은 책, 법학자들이 오바마의 성향을 분석한 책 등등이다. 이번에 도서출판 한국과 미국에서 나온 《오바마 - 약속에서 권력으로》는 《시카고 트리뷴》 기자 출신의 저자가 객관적인 제삼자의 입장에서 밀착취재를 통해 오바마와 그의 주변 사람들의 모든 면을 낱낱이 꾸밈없이 써냈다. 오바마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부모, 조부모, 이복형제, 가족, 선거참모까지도 24시간 취재하였으며, 직접 하와이와 케냐까지 답사하여 오바마의 삶과 사상을 완전 해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오바마 본인도 생각 못할 만큼 가장 객관적이고, 바로 옆에서 따라 다니며 취재하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만큼 가장 세세한 책이다.
오바마는 숨기고 싶었지만, 숨길 수 없었던 이야기들!
오바마는 고등학교 시절 농구코치에게 대들다가 벤치만 지키는 신세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농구코치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오바마는 정치인으로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셰익스피어를 좋아하고 성경을 머리맡에 둔다고 실제와는 다른 말을 했다. 과거 줄담배를 피웠던 오바마는 몰래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차창 밖으로 담뱃재를 털기도 했다. 또한 오바마의 아내 미셸은 남편을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신문기자와 인터뷰했던 내용을 다시 번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오바마 - 약속에서 권력으로》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겉으로 드러난 정치인으로서의 오바마의 모습뿐 아니라 그 이면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적인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상원의원 출마 이후 지금까지
오바마의 정치 과정을 취재해 온 기자가 쓴
‘버락 오바마’의 가장 정직한 전기 !
미국은 어째서 오바마를 선택했는가!
버락 오바마’의 다면성을 통해 오늘의 미국, 미국인을 읽는다
케냐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미국 중산층인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인도네시아 아이로, 하와이 아이로 자랐지만, 백인 가정에서 자라고 백인 엘리트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버락 오바마. 그는 전형적인 흑인의 삶을 살지 않았음에도 흑인들에게 동지로 받아들여지고, 높은 지성과 그를 받쳐 주는 세련된 이미지로 백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물론 그가 그러한 검증과 신뢰를 받는 데에는 지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저자는 오바마의 등극에 미국 혹은 미국인의 시대적인 요구가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바로 정치적, 문화적으로 토막 나 있는 오늘의 미국에 화합의 메시지를 던지고, 분열을 복구시켜 주기를 바라는 미국인들의 열망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민주당이 ‘흑인 지도자’를 가졌다는 것은 미국의 정치판 역시 스스로도 쇄신을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 혹은 기대를 제시한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진정 ‘인종과 문화를 화합시키고픈 이상주의자’인가, 아니면 ‘대중의 의문과 기대를 이용할 줄 아는 정치 스타’인가?
이 책의 진정한 중요성은 여기에 있다. 지금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주요 세력 가운데 하나인 이른바 386 세대와 대단히 비슷한 행보를 걸어 온 버락 오바마의 진정한 면모와 그를 급부상시킨 미국의 시대적 요구가 만나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를 주목하는 것. 그것은 작게는 가까운 미래에 닥칠 한국과 미국의 구도를 가늠하고, 크게는 새로운 리더쉽과 견고한 사회가 어떻게 조우하고 발전하는지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이다.
한국의 쇠고기, 자동차, 쌀 시장을 개방하라는 오바마의 발언은 과연 선거용일까?
‘검은 케네디’라 불리는 오바마는 그간 공화당 부시 대통령이 이끌어 온 미 행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새로운 인물을 갈망하는 미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관련국 사람들을 기대에 들뜨게 만들었고 깊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한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불어 닥쳐 현재 국내에는 버락 오바마에 대한 책들이 10여 종이 나와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 후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게다가 오바마는 한미 FTA의 재협상을 주장하였으며 쇠고기, 쌀, 자동차 무역 불균형 문제를 힘주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호기심 차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오바마는 도대체 어떤 인물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인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이 되었다.
베테랑 기자가 밀착 취재하여 얻은 오바마의 모든 것!
현재 출간되어 있는 오바마 관련 서적들은 오바마 본인이 직접 저술한 자서전, 오바마의 연설문을 모은 책, 법학자들이 오바마의 성향을 분석한 책 등등이다. 이번에 도서출판 한국과 미국에서 나온 《오바마 - 약속에서 권력으로》는 《시카고 트리뷴》 기자 출신의 저자가 객관적인 제삼자의 입장에서 밀착취재를 통해 오바마와 그의 주변 사람들의 모든 면을 낱낱이 꾸밈없이 써냈다. 오바마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부모, 조부모, 이복형제, 가족, 선거참모까지도 24시간 취재하였으며, 직접 하와이와 케냐까지 답사하여 오바마의 삶과 사상을 완전 해부한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오바마 본인도 생각 못할 만큼 가장 객관적이고, 바로 옆에서 따라 다니며 취재하지 않고는 알 수 없을 만큼 가장 세세한 책이다.
오바마는 숨기고 싶었지만, 숨길 수 없었던 이야기들!
오바마는 고등학교 시절 농구코치에게 대들다가 벤치만 지키는 신세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농구코치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오바마는 정치인으로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셰익스피어를 좋아하고 성경을 머리맡에 둔다고 실제와는 다른 말을 했다. 과거 줄담배를 피웠던 오바마는 몰래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웠으며 달리는 차안에서 차창 밖으로 담뱃재를 털기도 했다. 또한 오바마의 아내 미셸은 남편을 좋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신문기자와 인터뷰했던 내용을 다시 번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오바마 - 약속에서 권력으로》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겉으로 드러난 정치인으로서의 오바마의 모습뿐 아니라 그 이면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적인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목차
글쓴이의 말
제14장 진짜 거래
제1장 비상
제15장 문제아 헐
제2장 어머니로부터의 꿈
제16장 작은 스크린
제3장 그냥 배리로 불러 달라
제17장 승리의 순간
제4장 미국 본토
제18장 중앙을 향한 돌진
제5장 활동가
제19장 라이언의 이혼 기록
제6장 하버드 대학
제20장 연설
제7장 내 고향 시카고
제21장 일리노이로 돌아오다
제8장 정치
제22장 상원의원
제9장 의원
제23장 남아프리카 공화국
제10장 뉴로셸행 열차
제24장 나이로비
제11장 후보
제25장 시아야: 아버지의 고향
제12장 참모
제26장 다시 돌아온 르브론
제13장 선거의 요소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