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당신이 회사에서 보지 못하는 90%의 진실: 회사생활 생존 전략
- 대등서명
- Seeing Systems
- 개인저자
- 배리 오쉬리 지음; 김정혜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엘도라도, 2009
- 형태사항
- 271 p. ; 24 cm
- ISBN
- 9788901091686
- 청구기호
- 325.04 오57ㄷ
- 일반주기
- Oshry, Barry
- 주제
- 회사 생활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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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133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133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시스템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멀쩡한 사람도 순식간에 “까칠한”, “엉성한”, “버럭하는” 사람으로 전락시키는 조직의 미묘한 생리를 밝힌다
대학 때까지만 해도, 톡톡 튀는 개성에 출중한 능력을 뽐내던 사람이 회사에만 들어가면 ‘극히 평범하거나 엉성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친구들 사이에선 아무런 문제없던 성격이 회사에선 돌연 ‘성격 파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까칠한 상사’, ‘어리버리한 부하직원’, ‘버럭’ 팀장이 되어 있다면? 평소 원만하던 사람이 유독 회사에서만 이른바 ‘또라이’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회사 시스템에는 알듯 말듯 미묘한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한 우리는 시스템이라는 함정에 빠져 코앞의 일도 보지 못한 채 감정과 체력만 소진해버린다! 각자 몸담고 있는 나름의 시스템을 주시하고 그것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을 때, 조직과 개인 모두 진정한 성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시스템 통찰력’을 통해 회사와 동료, 상사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당신의 진가를 발휘하라!
시스템을 장악하는 관계의 거미줄을 파악하라!
“그 사람 좀 이상한 것 같아.” “아니야, 알고 보면 꽤 괜찮은 사람이야!” 우리 주위엔 ‘알고 보면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알고 보면 참 좋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다. 그 이유는 ‘시스템 속 관계의 거미줄’에 걸려들었기 때문이다. 관계 대 관계로 보아야 할 일을 개인 대 개인으로 인식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남이 볼 땐 아주 쉽고 간단한 작업’이 ‘나에게는 복잡하기 그지없는 일’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난데없이 당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전락시키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도 ‘시스템을 보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회사 시스템에 잘못 휘말리면 제아무리 뛰어난 능력도 ‘무능’이나 ‘자만’으로 비하되기 일쑤다. 이 책은 좁은 시야로 주변에 매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당신의 능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극약 처방’을 제시한다.
시스템의 함정에 빠진 절대 다수 직장인들의 필독서!
결국 조직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시스템을 보지 못하는 데’ 있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일부만 볼 뿐 전체를 보지 못하고(공간적 무지), 현재 닥친 사건에만 몰두한 채 그 사건과 전체 조직의 역사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시간적 무지). 그리고 자신이 여러 입장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관계상의 무지), 동료집단 내부의 역학관계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동료집단 내 역학관계에 대한 무지).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자신의 입장을 서둘러 확정함으로써 확실성 쪽으로 재빨리 도망친다(불확실성에 대한 무지). 이로써 우리는 시스템의 알 수 없는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결국 ‘사표’라는 종지부를 찍곤 한다.
이 책은 많은 직장인들이 조직에 들어서며 겪게 되는 갖가지 사건과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세히 일러주며 ‘나무가 아닌 숲을 봄으로써’ 좀 더 폭넓은 사고방식을 겸비하도록 독자들을 인도한다.
회사생활의 갈피를 잡지 못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안과 실망을 느끼는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필독서라 할 만한 책이다.
멀쩡한 사람도 순식간에 “까칠한”, “엉성한”, “버럭하는” 사람으로 전락시키는 조직의 미묘한 생리를 밝힌다
대학 때까지만 해도, 톡톡 튀는 개성에 출중한 능력을 뽐내던 사람이 회사에만 들어가면 ‘극히 평범하거나 엉성한’ 사람으로 낙인찍히고, 친구들 사이에선 아무런 문제없던 성격이 회사에선 돌연 ‘성격 파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이 ‘까칠한 상사’, ‘어리버리한 부하직원’, ‘버럭’ 팀장이 되어 있다면? 평소 원만하던 사람이 유독 회사에서만 이른바 ‘또라이’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회사 시스템에는 알듯 말듯 미묘한 무언가가 있으며, 그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한 우리는 시스템이라는 함정에 빠져 코앞의 일도 보지 못한 채 감정과 체력만 소진해버린다! 각자 몸담고 있는 나름의 시스템을 주시하고 그것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을 때, 조직과 개인 모두 진정한 성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이 제시하는 ‘시스템 통찰력’을 통해 회사와 동료, 상사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당신의 진가를 발휘하라!
시스템을 장악하는 관계의 거미줄을 파악하라!
“그 사람 좀 이상한 것 같아.” “아니야, 알고 보면 꽤 괜찮은 사람이야!” 우리 주위엔 ‘알고 보면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알고 보면 참 좋은’ 사람들과 갈등을 겪는다. 그 이유는 ‘시스템 속 관계의 거미줄’에 걸려들었기 때문이다. 관계 대 관계로 보아야 할 일을 개인 대 개인으로 인식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업무도 마찬가지다. ‘남이 볼 땐 아주 쉽고 간단한 작업’이 ‘나에게는 복잡하기 그지없는 일’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난데없이 당신을 ‘무능한’ 사람으로 전락시키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도 ‘시스템을 보고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회사 시스템에 잘못 휘말리면 제아무리 뛰어난 능력도 ‘무능’이나 ‘자만’으로 비하되기 일쑤다. 이 책은 좁은 시야로 주변에 매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당신의 능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극약 처방’을 제시한다.
시스템의 함정에 빠진 절대 다수 직장인들의 필독서!
결국 조직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근원은 ‘시스템을 보지 못하는 데’ 있다. 우리는 자신이 속한 일부만 볼 뿐 전체를 보지 못하고(공간적 무지), 현재 닥친 사건에만 몰두한 채 그 사건과 전체 조직의 역사를 알려고 하지 않는다(시간적 무지). 그리고 자신이 여러 입장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관계상의 무지), 동료집단 내부의 역학관계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동료집단 내 역학관계에 대한 무지). 또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자신의 입장을 서둘러 확정함으로써 확실성 쪽으로 재빨리 도망친다(불확실성에 대한 무지). 이로써 우리는 시스템의 알 수 없는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결국 ‘사표’라는 종지부를 찍곤 한다.
이 책은 많은 직장인들이 조직에 들어서며 겪게 되는 갖가지 사건과 부정적인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자세히 일러주며 ‘나무가 아닌 숲을 봄으로써’ 좀 더 폭넓은 사고방식을 겸비하도록 독자들을 인도한다.
회사생활의 갈피를 잡지 못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안과 실망을 느끼는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필독서라 할 만한 책이다.
목차
서문_세상은 보는 각도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진다!
1부 큰 그림을 보라_시간과 공간적 무지에서 벗어나기
1장 오해의 심리학
2장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서로의 공간
3장 우리가 보지 못하는 문제의 역사
2부 대인관계 양식을 보라
1장 개인 대 개인 vs. 관계 대 관계
2장 파트너십 구축이 답이다
3부 팀 내부의 역학관계 양식을 보라
1장 동료 집단이 붕괴되는 이유
2장 우리는 모두 가치 있는 세력이 될 수 있다
3부 어떤 위기에도 끄떡없는 강건한 시스템 만들기
4부 불확실성을 보라
1장 확실성으로 도망치는 개인
2장 확실성으로 도망치는 집단
후기_지속적인 혁명
감사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