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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지구,그후: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대등서명
Earth, The Sequel: The Race to Reinvent Energy and Stop Global Warming
발행사항
서울 :,에이지21,,2009
형태사항
318p.; 23cm
ISBN
9788991095526
청구기호
539.913 프233ㅈ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1530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1530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와 환경을 되살릴 궁극의 해결책,
'그린에너지 혁명'으로 지구를 사수하라!


프레드 크럽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바탕이 된 탄소 배출량 거래 정책으로 지구 미래의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 2009년 2월, 이명박 정부가 제정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탄소 배출량 거래 정책이 정식으로 채택, 곧 시행될 예정이다.

사상 최대의 비즈니스 기회를 가져올 그린에너지 혁명이 시작되었다.

미국 제 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요 의제로 설정하고 '그린 뉴딜 정책'을 대담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석탄과 석유 원료 중심의 회색 경제에서 재생 가능하고 탄소배출량이 적은 청정에너지인 그린에너지 중심의 '그린 경제'의 시대로 이양하고 있다. 환경보호재단의 프레드 크럽 이사장은 최초로 탄소 배출량 거래제를 미국 조지 부시 정부에 강력히 제안하여 1990년 대기정화법을 제정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고,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아놀드 슈월제네거 주지사가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06년 탄소배출량의 25%까지 감소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배출 상한선을 규정한 AB32 법안을 입안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현재 세계 경제는 사상 초유의 스태그플레이션의 블랙홀 속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기후온난화는 그야말로 위기 상태로 전문가들은 향후 50년에 걸쳐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50% 이상 줄여야 기후온난화가 가져올 대재앙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예측한다. 이에 프레드 크럽은 도탄에 빠진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동시에 구원할 궁극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린에너지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프레드 크럽의 제안은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디스토피아적인 현재 세계를 그린 코드로 그린 혁명을 이룩하자는 토머스 프리드먼(<그린 코드> 저자)과 '그린칼라 비즈니스' 토대를 만들어 경제와 환경의 위기에서 벗어나자는 반 존스(<그린칼라 이코노미> 저자)의 견해와 맥락을 같이 한다. 프레드 크럽이 제안하는 궁극의 키워드는 앞서 언급한 '탄소 배출량 거래제'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전 세계의 기업이나 화력발전소에서 배출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의 상한선을 정해놓고 그것을 준수해야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만약 어떤 화력발전소가 상한선을 초과했을 때 할당량을 다 쓰지 않은 화력발전소로부터 남은 배출량을 사와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화석에너지의 무분별한 사용을 억제하고 관련 사업의 독점체제를 와해시킴과 동시에 그린에너지개발과 산업을 장려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는 것이다. 탄소 배출량 거래제는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경제적인 힘, 즉 기업자본을 환경문제 해결에 몰려들도록 만들고 그린에너지 개발과 관련 산업의 발전은 대규모의 이윤과 일자리를 보장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프레드 크럽이 제안하는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이다.

그린에너지 혁명의 역사적인 현장을 생중계한다.

이 책은 그린에너지개발에 앞장서는 개발자들과 투자가들의 모습을 마치 TV로 생중계하듯 그대로 전한다.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그린에너지 혁명의 역사적인 순간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다.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그린에너지개발에 힘을 쏟는 다양한 벤처기업들은 구글이나 IBM 등 세계 거대 자본을 유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 중 태양에너지개발 분야는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로, 그린 경제 혁명을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광전지와 집광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이노바라이트, 미아솔레, 에너지 이노베이션스 등이 그 주역이다. 태양에너지개발 외에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있는 바이오연료 분야는 대체에너지의 가능성을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그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설탕을 순수 탄화수소 연료로 바꾸는 혁신적인 신기술의 장을 연 아미리스, 조류(藻類)를 이용해 화력발전소 굴뚝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없애고 액체연료를 생산하는 독특하고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그린퓨얼 테크놀로지가 그 예다. 그 외에도 파동에너지와 지열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개발 분야 등 다양한 그린에너지개발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가늠한다. 에너지개발뿐만 아니라 기존 화석에너지발전의 긍정적인 대안을 살펴보고 재활용 자원의 이용, 전 세계가 에너지를 공유하는 인터넷시스템 개발과 자동차 연료의 효율적인 대체방안, 열대우림의 보호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보호하려는 '그린 기술'의 노력과 성과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그린에너지 혁명이 이끄는 환경 2.0 시대를 우리 손으로

프레드 크럽은 단지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혁명이 이루어져야 하며 각 정부들은 탄소 배출량 거래제의 비준과 입안을 통해서 새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이끌어가야 함을 역설한다. 이미 그린에너지 혁명의 거센 물결은 세계 경제를 회색 경제에서 그린 경제의 패러다임 속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린에너지 개발과 그린 산업 시장의 선점은 지구 환경을 위기에서 구해낼 뿐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성장을 약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그린에너지 혁명은 정부의 올바른 정책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환경 윤리의식이라는 세 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야 가능하다. 무엇보다 그린에너지 혁명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은 이미 활짝 열려 있지만 아직까지도 세계는 기존의 회색 경제의 악습을 되풀이하며 망설이고 있다.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구원할 주체는 바로 우리들이며 혁명의 원동력은 바로 우리의 결단에 다름 아니다.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와 환경을 되살릴 궁극의 해결책, '그린에너지 혁명'으로 지구를 사수하라!

프레드 크럽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바탕이 된 탄소 배출량 거래 정책으로 지구 미래의 청사진을 펼쳐 보인다.

* 2009년 2월, 이명박 현정부가 제정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탄소 배출량 거래 정책이 정식으로 채택, 곧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세계는 석탄과 석유 원료 중심의 회색 경제에서 재생 가능하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청정에너지인 그린에너지 중심의 '그린 경제'의 시대로 이양하고 있다. 세계 경제는 사상 초유의 스태그플레이션의 블랙홀 속에서 헤어나오기 힘든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기후온난화는 그야말로 위기 상태로 전문가들은 향후 50년에 걸쳐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탄소배출량을 50%이상 줄여야 대재앙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 거라고 예측한다. 이에 환경보호재단의 이사장 프레드 크럽은 도탄에 빠진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동시에 구원할 궁극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린에너지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그린에너지 혁명을 이끌어가는 프런티어들의 모습과 그 현장을 마치 TV로 생중계하듯 그대로 전한다. 그린에너지 혁명의 역사적인 순간들이 바로 눈앞에 펼쳐져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다. 프레드 크럽은 태양에너지, 바이오연료, 해양에너지, 지열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그린에너지개발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성과를 가늠한다. 또한 에너지개발뿐만 아니라 기존 화석에너지발전의 긍정적인 대안을 살펴보고 재활용 자원의 이용, 전 세계가 에너지를 공유하는 인터넷시스템 개발과 자동차 연료의 효율적인 대체방안, 열대우림의 보호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보호하려는 '그린 기술'의 노력과 성과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프레드 크럽은 단지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혁명이 이루어져야 하며 새시대의 패러다임을 받아들이고 이끌어가야 함을 역설한다. 그린에너지 개발과 그린 산업 시장의 선점은 지구 환경을 위기에서 구해낼 뿐만 아니라 막대한 경제적 성장을 약속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그린에너지 혁명은 정부의 올바른 정책과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환경 윤리의식이라는 세 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야 함을 경고한다. 그는 무엇보다 그린에너지 혁명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문은 이미 활짝 열려 있음을 강조하고 위기에 처한 세계 경제와 지구 환경을 구원할 주체는 바로 우리들이며 혁명의 원동력인 우리들의 결단을 촉구한다.
목차

프롤로그 : 그린에너지 혁명이 시작되다
1. 그린에너지개발로 지구를 구하라
2. 태양에너지를 잡아라
3. 바이오연료를 개발하는 신생기업들
4. 새롭게 떠오르는 바이오원료들
5. 해양에너지의 잠재력에 눈뜨다
6. 지각까지 파고드는 에너지개발의 모험들
7. 화력에너지발전을 다시 생각하다
8.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로의 확장
9. 21세기 환경과 비즈니스의 신대륙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