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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열하일기, 1

대등서명
熱河日記
발행사항
파주 : 돌베개, 2009
형태사항
511 p. ; 23 cm
ISBN
9788971993514
청구기호
816.5 박79ㅇ
일반주기
표제관련정보: 한글세대를 위한 정본완역의 결정판
서지주기
찾아보기 수록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1907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1907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5년간의 공들인 번역과 현지답사, 500여 컷의 생생한 도판으로 되살린 열하일기의 진면목. 이 책의 역자 김혈조 선생은 연암 산문문학 연구에 일생을 매진한 전문 학자이다. 자신의 연구과제가 늘 연암 박지원의 산문문학이었기에, 책을 내는 것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늘 열하일기는 그에게 있어 연구의 대상이었고, 고심처이기도 했다.

2007년 이전에 이미 열하일기는 대략 번역해 두었으나, 완역을 위해 옛 원고를 다듬고 번역하지 못한 부분을 번역하는 등 2007년 8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약 1년간 본격적으로 이 작업에 매진했다. 이 기간 동안 역자는 연구년 교수로서 중국 산동대학에 체류했는데, 꼬박 1년을 열하일기 번역에만 매달렸다.

그동안 풀지 못하고 여러 학자들이 미상(未詳)으로 남겨둔 부분을 모두 풀어냈다고 자부할 만큼 이 책은 번역의 성과에 있어서 그간의 판본을 뛰어넘는다. 고전에 익숙지 않은 세대까지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관련 주석을 실었다. 또한 연암이 다녔던 장소를 직접 답사하며 글의 진위를 확인하고, 아울러 사진 촬영을 하여 이 책의 현장감을 높이는 주요 도판으로 넣음으로써, 이에 감히 ‘결정판’이라 불릴 만한 열하일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1권 역자 서문― 왜 다시 『열하일기』인가? 압록강을 건너며―도강록渡江錄 심양의 이모저모―성경잡지盛京雜識 말을 타고 가듯 빠르게 쓴 수필―일신수필馹迅隨筆 산해관에서 북경까지의 이야기―관내정사關內程史 북경에서 북으로 열하를 향해―막북행정록漠北行程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