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푸른역사 학술총서 6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
Christianity and modern Korean history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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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 기독교 100년사,
근현대사의 격랑과 궤를 함께하다
개신교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된 개화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 개신교의 역사를 정치.경제적,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 본격 조명한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가 출간되었다. 저자 류대영(한동대 교수)은, 종교의 진면목은 ‘종교적’ 차원보다는 정치.경제.사회와 만나는 지점을 관찰하면 더 잘 드러난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런 지점을 밝혀보려는 시도로 개신교가 전통사회, 사회주의, 군사독재, 친미반공 이데올로기 등과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지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내 관심이 대체로 기독교의 여러 현상을 “종교 외적”인 요인, 특히 정치나 이데올로기와 연관시켜 조명하는 데 있었음을 발견했다. 이번에 책으로 묶어서 내는 글들도 모두 그런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신학교를 다녔고 한때 구약학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왜 기독교의 역사적 현상들을 “종교적”인 차원보다는 종교 외적 맥락에서 바라보게 되었는지, 먼저 내 삶의 궤적을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기독교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현상 속에 종교적 차원과 종교 외적 차원이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4쪽).
종교의 진면목은 신학이나 의례, 혹은 상징을 분석하기보다는 정치.경제.사회와 만나는 접점을 살필 때 한층 시야에 들어온다는 게 저자의 일관된 생각이다. 기독교만 하더라도, 공교회의 역사는 곧 정치화한 종교 혹은 종교화한 정치의 역사였다. 개항기에 서구 문명의 전도사로 들어와 해방 후 이데올로기 전쟁의 일선에 서게 된 한국 개신교의 역사는 가장 종교적으로 보이는 현상도 정치.사회적 차원을 가지며, 종교적 신념과 이데올로기적 신념이 놀라우리만치 친밀도가 높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이 책은 크게 기독교와 한국 근현대사의 접점을 살핀 부분, 그리고 우리의 분단 현실을 고려해 사회주의로 대변되는 북한과 기독교의 관계를 살핀 부분으로 나뉜다.
기독교와 근대성-기독교를 통해 본 우리의 근대
근대 한국의 기독교를 다룬 부분에서는 개화기 지식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와 근대성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기존의 선교사 중심의 서구적 관점과 가치관의 왜곡에서 벗어나, 당시 지식인들이 서구 문물과 개신교에 대해 보였던 반응을 그들의 역사적 경험과 입장에서 살핀 점이 새롭다. 이를 통해 서구의 종교와 문물이 서구의 힘에 의해 “근대적 문명”으로 강요되다시피 했지만, 그것을 맞이한 당시 조선인들의 입장이 피동적이지도 단순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밝히기 위해 기독교와 서구 문물에 대한 조선 지식인들의 견해를 “전통적 중화주의,” “현실적 중화주의,” “일본식 서구주의,” 그리고 “미국적 서구주의” 등 네 가지 관점에서 정리해 다양한 시각에서 균형감 있게 검토했다.
이 책에서도 역시 선교사들을 빼놓지 않고 있는데, 서구 문명 전파에 초점을 두지 않고 선교사들의 문명관, 조선관, 개화론 등에 대한 총체적 접근을 모색한다. 선교사들의 문명개화론은 논리적으로 잘 짜여진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개화기에 유입되거나 설파된 어떤 개화론보다 강력하게 전파.실천되었다는 게 저자의 주된 견해다. 이에 대한 근거로 개화기 선교사들이 발행했던 <죠션크리스도인회보>와 <그리스도신문>을 통해 조선의 개화와 관련된 선교사 및 조선 교회의 흔적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또한 당시 선교사들의 한국 전통 종교(민간신앙, 불교, 유교, 동학)에 대한 이해를 189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상당히 긴 시기를 포괄해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는데, 기존 연구가 개별 종교나 특정 인물과 시기(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한정되어 있는 것과 구별되는 점이다.
이와 함께 20세기 초 한국 개신교의 대부흥운동을 점검하면서 그동안 간과되어 왔거나 주목받지 못했던 주제들, 그리고 현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부흥운동의 전체적인 성격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으로 감리교 성결운동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기독교를 통해 현대를 읽다
기독교와 현대의 접점을 탐색하면서 저자는 한국 개신교의 사회참여와 보수성을 논한다. 사회참여에 관해 고민하던 1980년대 보수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어떤 신학적 고민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는지 살핀 부분이 특히 흥미롭다. 사회참여적 보수 기독교인 가운데 대표적인 두 인물(이만열과 손호봉)의 생각과 그 영향력을 그들의 저술과 활동의 통해 분석하고 있다. 이런 작업은 보수적인 사회참여자들이 1980년대 이후에 보인 행동뿐 아니라 사회참여에 관한 ‘복음주의적’ 이론들이 가졌던 근본적 성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와 현대사를 다루며 기독교 뉴라이트라는 범주로 묶을 수 있는 단체들의 공통분모를 밝히고, 그들의 세계관적-이념적 본질을 드러내려 한 저자의 시도가 새롭다. 실상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 기독교 뉴라이트는 현재 진행 중인 현상이기 때문에 역사적 탐구의 대상이 되기 어렵지만, 저자는 한국 기독교 뉴라이트를 이해하기 위해 미국의 기독교 우파로부터 해석틀과 통찰력을 빌려 그 근본적인 세계관과 이념적 지향성을 진단하고 있다.
사회주의 맥락에서 기독교를 살핀 후 이론적 연구와 역사적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탐색한 부분도 눈여겨 볼 만하다. 김일성의 어록과 저작을 시대순으로 살피면서 각 시기에 북한의 기독교관 및 기독교인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밝히고, 사회주의 건설 단계, 헌법 개정, 대외관계 등 각 시기 북한이 처했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기독교 관련 쟁점을 분석하고 있다.
여기 소개된 10편의 논문은 사료가 허락하는 한계 속에서 내 이성과 상상이 구축한 세계다. 그 글들이 다루는 주제들의 객관적 실체가 바로 그 글들이 보여주는 바와 같다는 어리석은 주장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그들이 적어도 허구는 아니며, 각 주제에 관한 개연성 있는 해석을 보여주고, 같이 모여서 한국 개신교 역사의 잘 보이지 않는 단면을 드러낸다고 믿는다. 10편 모두 복잡한 현상을 일반화시킨 것이겠지만, 기왕이면 지나치지 않고 통찰력을 제공하는 일반화이기를 바란다(5쪽).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책은 개항과 문명개화 문제, 김일성과 기독교의 관계, 베트남 전쟁 등에 대한 한국 교회의 태도, 뉴라이트의 이념과 세계관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사 관련 서적들이 신학, 의례, 교회성장 등 기독교 내부 문제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개신교가 전통사회, 사회주의, 군사독재, 친미반공 이데올로기 등과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지를 포괄적으로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개항기 서구문명의 전도사로 들어와 해방 후 이데올로기 전쟁의 일선에 서게 된 한국 개신교의 역사가 종교적 차원에서뿐 아니라 정치?사회적 차원으로 폭넓게 조망된다.
근현대사의 격랑과 궤를 함께하다
개신교가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된 개화기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한국 개신교의 역사를 정치.경제적, 이데올로기적 차원에서 본격 조명한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가 출간되었다. 저자 류대영(한동대 교수)은, 종교의 진면목은 ‘종교적’ 차원보다는 정치.경제.사회와 만나는 지점을 관찰하면 더 잘 드러난다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런 지점을 밝혀보려는 시도로 개신교가 전통사회, 사회주의, 군사독재, 친미반공 이데올로기 등과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지를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내 관심이 대체로 기독교의 여러 현상을 “종교 외적”인 요인, 특히 정치나 이데올로기와 연관시켜 조명하는 데 있었음을 발견했다. 이번에 책으로 묶어서 내는 글들도 모두 그런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신학교를 다녔고 한때 구약학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이 왜 기독교의 역사적 현상들을 “종교적”인 차원보다는 종교 외적 맥락에서 바라보게 되었는지, 먼저 내 삶의 궤적을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기독교를 포함하여 모든 종교현상 속에 종교적 차원과 종교 외적 차원이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였다(4쪽).
종교의 진면목은 신학이나 의례, 혹은 상징을 분석하기보다는 정치.경제.사회와 만나는 접점을 살필 때 한층 시야에 들어온다는 게 저자의 일관된 생각이다. 기독교만 하더라도, 공교회의 역사는 곧 정치화한 종교 혹은 종교화한 정치의 역사였다. 개항기에 서구 문명의 전도사로 들어와 해방 후 이데올로기 전쟁의 일선에 서게 된 한국 개신교의 역사는 가장 종교적으로 보이는 현상도 정치.사회적 차원을 가지며, 종교적 신념과 이데올로기적 신념이 놀라우리만치 친밀도가 높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이 책은 크게 기독교와 한국 근현대사의 접점을 살핀 부분, 그리고 우리의 분단 현실을 고려해 사회주의로 대변되는 북한과 기독교의 관계를 살핀 부분으로 나뉜다.
기독교와 근대성-기독교를 통해 본 우리의 근대
근대 한국의 기독교를 다룬 부분에서는 개화기 지식인들의 기독교에 대한 태도와 근대성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기존의 선교사 중심의 서구적 관점과 가치관의 왜곡에서 벗어나, 당시 지식인들이 서구 문물과 개신교에 대해 보였던 반응을 그들의 역사적 경험과 입장에서 살핀 점이 새롭다. 이를 통해 서구의 종교와 문물이 서구의 힘에 의해 “근대적 문명”으로 강요되다시피 했지만, 그것을 맞이한 당시 조선인들의 입장이 피동적이지도 단순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밝히기 위해 기독교와 서구 문물에 대한 조선 지식인들의 견해를 “전통적 중화주의,” “현실적 중화주의,” “일본식 서구주의,” 그리고 “미국적 서구주의” 등 네 가지 관점에서 정리해 다양한 시각에서 균형감 있게 검토했다.
이 책에서도 역시 선교사들을 빼놓지 않고 있는데, 서구 문명 전파에 초점을 두지 않고 선교사들의 문명관, 조선관, 개화론 등에 대한 총체적 접근을 모색한다. 선교사들의 문명개화론은 논리적으로 잘 짜여진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개화기에 유입되거나 설파된 어떤 개화론보다 강력하게 전파.실천되었다는 게 저자의 주된 견해다. 이에 대한 근거로 개화기 선교사들이 발행했던 <죠션크리스도인회보>와 <그리스도신문>을 통해 조선의 개화와 관련된 선교사 및 조선 교회의 흔적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또한 당시 선교사들의 한국 전통 종교(민간신앙, 불교, 유교, 동학)에 대한 이해를 189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상당히 긴 시기를 포괄해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는데, 기존 연구가 개별 종교나 특정 인물과 시기(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한정되어 있는 것과 구별되는 점이다.
이와 함께 20세기 초 한국 개신교의 대부흥운동을 점검하면서 그동안 간과되어 왔거나 주목받지 못했던 주제들, 그리고 현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부흥운동의 전체적인 성격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으로 감리교 성결운동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기독교를 통해 현대를 읽다
기독교와 현대의 접점을 탐색하면서 저자는 한국 개신교의 사회참여와 보수성을 논한다. 사회참여에 관해 고민하던 1980년대 보수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어떤 신학적 고민을 통해 사회참여에 대한 이해를 넓혀갔는지 살핀 부분이 특히 흥미롭다. 사회참여적 보수 기독교인 가운데 대표적인 두 인물(이만열과 손호봉)의 생각과 그 영향력을 그들의 저술과 활동의 통해 분석하고 있다. 이런 작업은 보수적인 사회참여자들이 1980년대 이후에 보인 행동뿐 아니라 사회참여에 관한 ‘복음주의적’ 이론들이 가졌던 근본적 성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고 할 수 있다.
기독교와 현대사를 다루며 기독교 뉴라이트라는 범주로 묶을 수 있는 단체들의 공통분모를 밝히고, 그들의 세계관적-이념적 본질을 드러내려 한 저자의 시도가 새롭다. 실상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 기독교 뉴라이트는 현재 진행 중인 현상이기 때문에 역사적 탐구의 대상이 되기 어렵지만, 저자는 한국 기독교 뉴라이트를 이해하기 위해 미국의 기독교 우파로부터 해석틀과 통찰력을 빌려 그 근본적인 세계관과 이념적 지향성을 진단하고 있다.
사회주의 맥락에서 기독교를 살핀 후 이론적 연구와 역사적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탐색한 부분도 눈여겨 볼 만하다. 김일성의 어록과 저작을 시대순으로 살피면서 각 시기에 북한의 기독교관 및 기독교인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밝히고, 사회주의 건설 단계, 헌법 개정, 대외관계 등 각 시기 북한이 처했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기독교 관련 쟁점을 분석하고 있다.
여기 소개된 10편의 논문은 사료가 허락하는 한계 속에서 내 이성과 상상이 구축한 세계다. 그 글들이 다루는 주제들의 객관적 실체가 바로 그 글들이 보여주는 바와 같다는 어리석은 주장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그들이 적어도 허구는 아니며, 각 주제에 관한 개연성 있는 해석을 보여주고, 같이 모여서 한국 개신교 역사의 잘 보이지 않는 단면을 드러낸다고 믿는다. 10편 모두 복잡한 현상을 일반화시킨 것이겠지만, 기왕이면 지나치지 않고 통찰력을 제공하는 일반화이기를 바란다(5쪽).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책은 개항과 문명개화 문제, 김일성과 기독교의 관계, 베트남 전쟁 등에 대한 한국 교회의 태도, 뉴라이트의 이념과 세계관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기독교사 관련 서적들이 신학, 의례, 교회성장 등 기독교 내부 문제에 집중했다면, 이 책은 개신교가 전통사회, 사회주의, 군사독재, 친미반공 이데올로기 등과 만났을 때 어떤 반응이 일어났는지를 포괄적으로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개항기 서구문명의 전도사로 들어와 해방 후 이데올로기 전쟁의 일선에 서게 된 한국 개신교의 역사가 종교적 차원에서뿐 아니라 정치?사회적 차원으로 폭넓게 조망된다.
목차
책을 내면서
1부 기독교와 근대 한국
1장 기독교에 대한 개화기 지식인들의 태도와 근대성 문제
두 가지 중화주의
1_현실적 중화주의
2_현실적 중화주의와 전통적 중화주의
일본식 서구주의
1_일본식 서구주의: 일본과 조선
2_개화당과 기독교
미국적 서구주의
2장 한말 기독교 신문의 문명개화론
〈죠션크리스도인회보〉와〈그리스도신문〉
문명이란 무엇인가
물질적 개화
1_실용학문의 진작
2_산업의 개발
정치적 개화
1_공평무사하고 개명진보된 법률
2_바른 정치와 민권
정신의 개화
1_근면한 노동
2_자립심과 애국심
3_여권 신장
4_교육과 교화, 그리고 기독교
3장 20세기 초 한국교회 부흥현상에 관한 재검토
몇 가지 재검토
1_명칭과 지속 기간의 문제
2_현상에 대한 해석의 문제
3_원인에 대하여
4_부흥운동의 성격: 감리교 성결-오수절운동과의 연관성
4장 선교사들의 한국 종교 이해, 1890~1930
성취론과 선교사들의 종교관
주요 종교에 대한 이해
1_민간신앙
2_불교
3_유교
4_동학
2부 기독교와 사회주의
5장 기독교와 사회주의 관련 연구: 현황과 과제
이론적 연구
역사적 연구
6장 김일성과 기독교, 기독교인
반제반봉건혁명기(1945~1953)
1_건국이전
2_건국이후
사회주의 건설기(1953~72)
1_사회주의혁명 완성기
2_주체사상의 등장
김일성주의시대(1972~94)
1_ 반종교선전
2_김일성, 계급과 민족, 그리고 종교
3_주체사상과 기독교
3부 기독교와 남한 사회
7장 베트남 전쟁에 대한 한국 개신교의 태도
한국 교회의 베트남 전쟁 이해
1_자유와 평화를 위해
2_6?25 전쟁의 기억
3_선악 이원론
베트남 전쟁에 대한 기독교적 의미부여
세계의 반전?평화 운동에 대한 반응
1_초기의 반전?평화 운동
2_교회와 사회에 관한 세계 회의
3_다른 논의들
8장 1980년대 이후 보수교회 사회참여의 이론과 사례
복음주의적 사회참여의 신학적 배경
1_“하나님나라”의 새로운 이해와 로잔언약
2_새로운 선교신학의 영향
복음주의적 참여신학의 형성과정: 두 가지 사례
1_한국 기독교 민족주의의 재발견: 이만열
2_선지자적 비관주의: 손봉호
9장 2천년대 초 한국 개신교 보수주의자들의 친미?반공주의 이해
신학적 보수성과 사회정치적 보수성의 상관관계
친미?반공주의의 신학적 배경: 미국의 사례
한국 개신교 친미?반공주의의 배경
개신교 보수주의의 2천년대 정치적 행동에 대한 이해
10장 한국 기독교 뉴라이트의 이념과 세계관
프란시스 쉐퍼와 미국 기독교 우파
한국 기독교 뉴라이트의 세계관
1_위기의식
2_이원론
3_현실주의
뉴라이트, 대한민국, 그리고 자유주의
1_대한민국
2_자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