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기드온의 스파이, 2: 적의 뇌를 삼켜라
- 대등서명
- Original title: Gideon's Spies
- 개인저자
- 고든 토마스 지음, 이병호, 서동구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예스위캔, 2010
- 형태사항
- 327p. ; 23cm
- ISBN
- 9788994463025
- 청구기호
- 843 토31ㄱ
- 일반주기
- 모사드의 비밀을 파헤친 리얼 스토리 원저자명: Gordon Thomas
- 주제
- 미국 소설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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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284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284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모사드의 비밀을 파헤친 리얼 스토리
기드온의 스파이
지략만이 이스라엘 생존의 절대 조건!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잠언 11장 14절)
이것은 세계 최정예 첩보기관 모사드의 모토다. 9개국 10억 아랍인에 둘러싸인 700만 유대인들의 거의 유일한 생존전략은 곧 ‘지략’뿐이라는 것을 함축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인구, 영토, 병기 숫자 등에서 열세인 이스라엘이 아랍을 이길 수 있는 항구적인 길은 곧 지략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략을 세우는 일은 모사드의 주요한 임무요, 이스라엘 생존의 절대 지상과제가 되어 버렸다.
엔테베 구출작전, 모사드란 말은
모사드는 전세계를 상대로 전방위적인 첩보공작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 엔테베공항 납치 여객기 유대인 구출작전, 시리아 핵시설 폭격, 아프리카의 주도권 싸움 등 이스라엘에 잠재적인 위기가 올 것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원인을 제거하는 일을 벌인 다. 불과 1200명의 요원이 벌인 공작이라면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기관이 바로 모사드다. 규모 면에서는 CIA나 MI5, GRU 등이 크지만 1,200명의 모사드요원이 벌이는 첩보공작은 이미 한 수 위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듯 존재 여부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은 모사드를 파헤친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국 BBC의 작가 겸 PD가 쓴 <기드온의 스파이>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전현직 모사드 관련 인물 20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한 최초의 책이다.
1권 <눈에는 눈> 편은 이스라엘의 속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대로 응징하는 모사드의 활동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나치 대학살 주범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체포해 법정에 세워 교수형을 받게한 일과, 아랍 게릴라에 의해 납치된 여객기를 엔테베 공항에서 구출한 엔테베작전, 1972년 뮌헨올림픽 당시 PLO에 의해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이 희생되자, 암살범을 끝까지 추적해 모두 암살한 공작이 꼽힌다.
2권 <적의 뇌를 삼켜라!>는 1980년대 들어 첨단 전자기기와 급격히 변화해가는 국제정세에 따른 모사드의 변신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집트의 이스라엘 공격시간을 정확히 예측한 일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암살 공작, 시리아의 원자로 폭격, 이라크의 핵시설 공습, 아프리카에서의 이스라엘의 잠재적 위협이 될만한 요소들을 파악 제거하는 비밀 공작들은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긴박감이 넘친다.
특히 우리 입장에서는 중동과 연계된 북한 관련 첩보와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 미사일 등의 수출입을 둘러싼 북한 탈북 과학자 및 군인들의 증언이 눈에 띈다. 리채우는 망명길에 올라
이 책에 쓰인 모사드의 비밀공작은 무척 화려하다. 외신에 한 줄 두 줄 알려진 사실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책은 없었다. 저자의 역량은 유수의 미디어의 보도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외교관으로 활약했던 역자들은 “모사드의 활동은 국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첩보기관의 모델로서 우리나라 정보기관에게도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이 많다”고 말한다.
국정원의 활동에 전범이 될 만하다고 말한다.
모사드의 비밀 공작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작가는 최초로 모사드의 전현직 인물 20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각국의 주요 첩보기관 수장들을 통해 모사드의 활동을 그려낼 수 있었다.
모사드의 활약은 눈부시다.
1권에서는 응징의 처절함을 보여준다.
2권에서는 변화한 환경에 맞춰 어떻게 모사드가 그간의 공작을 더욱 치밀하게 이뤄나가는 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전 세계가 지금 깨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끌려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 전직 모사드 부장의 근거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기드온의 스파이
지략만이 이스라엘 생존의 절대 조건!
“지략이 없으면 백성이 망하여도, 지략이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잠언 11장 14절)
이것은 세계 최정예 첩보기관 모사드의 모토다. 9개국 10억 아랍인에 둘러싸인 700만 유대인들의 거의 유일한 생존전략은 곧 ‘지략’뿐이라는 것을 함축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인구, 영토, 병기 숫자 등에서 열세인 이스라엘이 아랍을 이길 수 있는 항구적인 길은 곧 지략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지략을 세우는 일은 모사드의 주요한 임무요, 이스라엘 생존의 절대 지상과제가 되어 버렸다.
엔테베 구출작전, 모사드란 말은
모사드는 전세계를 상대로 전방위적인 첩보공작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치 전범 아이히만 체포, 엔테베공항 납치 여객기 유대인 구출작전, 시리아 핵시설 폭격, 아프리카의 주도권 싸움 등 이스라엘에 잠재적인 위기가 올 것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원인을 제거하는 일을 벌인 다. 불과 1200명의 요원이 벌인 공작이라면 믿어지지 않을 것이다.
기관이 바로 모사드다. 규모 면에서는 CIA나 MI5, GRU 등이 크지만 1,200명의 모사드요원이 벌이는 첩보공작은 이미 한 수 위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듯 존재 여부조차도 잘 알려지지 않은 모사드를 파헤친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국 BBC의 작가 겸 PD가 쓴 <기드온의 스파이>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전현직 모사드 관련 인물 20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한 최초의 책이다.
1권 <눈에는 눈> 편은 이스라엘의 속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대로 응징하는 모사드의 활동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나치 대학살 주범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체포해 법정에 세워 교수형을 받게한 일과, 아랍 게릴라에 의해 납치된 여객기를 엔테베 공항에서 구출한 엔테베작전, 1972년 뮌헨올림픽 당시 PLO에 의해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이 희생되자, 암살범을 끝까지 추적해 모두 암살한 공작이 꼽힌다.
2권 <적의 뇌를 삼켜라!>는 1980년대 들어 첨단 전자기기와 급격히 변화해가는 국제정세에 따른 모사드의 변신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집트의 이스라엘 공격시간을 정확히 예측한 일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암살 공작, 시리아의 원자로 폭격, 이라크의 핵시설 공습, 아프리카에서의 이스라엘의 잠재적 위협이 될만한 요소들을 파악 제거하는 비밀 공작들은 독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긴박감이 넘친다.
특히 우리 입장에서는 중동과 연계된 북한 관련 첩보와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 미사일 등의 수출입을 둘러싼 북한 탈북 과학자 및 군인들의 증언이 눈에 띈다. 리채우는 망명길에 올라
이 책에 쓰인 모사드의 비밀공작은 무척 화려하다. 외신에 한 줄 두 줄 알려진 사실을 입체적으로 구성한 책은 없었다. 저자의 역량은 유수의 미디어의 보도에서도 잘 알 수 있다. 외교관으로 활약했던 역자들은 “모사드의 활동은 국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첩보기관의 모델로서 우리나라 정보기관에게도 참고가 될 만한 내용이 많다”고 말한다.
국정원의 활동에 전범이 될 만하다고 말한다.
모사드의 비밀 공작은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작가는 최초로 모사드의 전현직 인물 20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각국의 주요 첩보기관 수장들을 통해 모사드의 활동을 그려낼 수 있었다.
모사드의 활약은 눈부시다.
1권에서는 응징의 처절함을 보여준다.
2권에서는 변화한 환경에 맞춰 어떻게 모사드가 그간의 공작을 더욱 치밀하게 이뤄나가는 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전 세계가 지금 깨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제3차 세계대전으로 끌려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 전직 모사드 부장의 근거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권 “눈에는 눈!”
옮긴이의 글
모사드 개요
모사드 역대 부장 및 임기
1장. 거울 너머로
2장. 탄생 이전
3장. 그릴롯 추모비에 새겨진 이름
4장. 철가면을 쓴 스파이
5장. 기드온의 핵무기
6장. 응징자들
7장. 젠틀맨 스파이
8장. ORA사와 괴물
9장. 비자금, 섹스 그리고 거짓말
10장. 위험한 연계
11장. 성스럽지 않은 동맹
12장. 축복받은 스파이 마스터
13장. 아프리카 커넥션
14장. 호텔객실 청소부의 폭탄
2권 “적의 뇌를 삼켜라!”
15장. 소모품 아랍인 공작원
16장. 사막의 스파이
17장. 연속된 실패
18장. 새로운 시작
19장. 사담 이후
20장. 테러의 얼굴, 빈 라덴과 아라파트
21장. 새로운 테러 칼리프
22장. 오래된 적, 새로운 위협
23장. 파키스탄 핵 암거래선
24장. 테러 네트워크
25장. 용에 맞서다
26장. 잘못된 정보 판단
27장. 비밀 채널과 헤즈볼라의 로켓
28장. 사탄의 불꽃과의 싸움
29장. 그 순간을 위하여
글을 맺으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
용어해설
아랍용어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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