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국가 정보기관 무엇이 문제인가: 정보전쟁의 승자가 세계를 제패한다
- 대등서명
- Fixing intelligence
- 개인저자
- 윌리엄 E. 오덤 저 ; 함승희, 이도형 역
- 발행사항
- 서울 : 오래, 2011
- 형태사항
- 341 p. ; 23 cm
- ISBN
- 9788994707150
- 청구기호
- 349.9 오223ㄱ
- 일반주기
- 원저자명: William E. Odom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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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304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304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2011 새해벽두 최대의 국민적 관심사는 국가의 안보이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생존이 걸린 국가의 안보 문제가 언젠가부터 특정정파의 정권연장의 수단 내지 좌·우파 간 이념 논쟁의 희생물이 되어 진부하고도 식상한 논쟁거리로 치부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적 피해를 직접 목도한 작금에도 국가의 안보 문제를 정쟁이나 이념의 논쟁거리로 삼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대통령의 국방·안보·외교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안보정책의 결정이나 집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국가안보에 관련된 정보력이다.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된 정보를 대통령에게 제공하는가의 문제가 바로 국가 안보의 관건인 것이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미국 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보 환경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큰 관심을 끌지 못했었다. 그러나 국가 안위에 관련된 정보력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있는 작금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정보기관은 비단 대북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주변 강대국에 대한 정보역량을 한층 제고 할 필요성이 절실해 졌다. 노쇠하고 타성에 빠져 있는 미국 정보기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쳐 그 처방전을 제시한 이 저서가 우리 정보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정보기관 개혁의 문제는 일부 정치인이나 정보 전문가들이 전유물이 되어서는 아니 되고, 일반 시민들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여야 된다는 측면에서 정보기관에 대한 대중적 이해에 이 책이 일조해 주기를 희망하면서 번역본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은 1997년 미국의 국가공공정책연구소에서 시행한 연구보고서를 기반으로 쓰인 책이다. 다만 그중 구체적인 분석과 몇 가지 권고사항 등은 시대상황에 맞추어 상당 부분 수정되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생존이 걸린 국가의 안보 문제가 언젠가부터 특정정파의 정권연장의 수단 내지 좌·우파 간 이념 논쟁의 희생물이 되어 진부하고도 식상한 논쟁거리로 치부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엄청난 인명과 재산적 피해를 직접 목도한 작금에도 국가의 안보 문제를 정쟁이나 이념의 논쟁거리로 삼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쟁을 억제할 수 있는 대통령의 국방·안보·외교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의 안보정책의 결정이나 집행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국가안보에 관련된 정보력이다.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된 정보를 대통령에게 제공하는가의 문제가 바로 국가 안보의 관건인 것이다.
이 책은 출간 직후 미국 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정보 환경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당시 큰 관심을 끌지 못했었다. 그러나 국가 안위에 관련된 정보력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있는 작금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정보기관은 비단 대북 관련 정보뿐만 아니라 주변 강대국에 대한 정보역량을 한층 제고 할 필요성이 절실해 졌다. 노쇠하고 타성에 빠져 있는 미국 정보기관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파헤쳐 그 처방전을 제시한 이 저서가 우리 정보기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다시 태어나는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심정에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정보기관 개혁의 문제는 일부 정치인이나 정보 전문가들이 전유물이 되어서는 아니 되고, 일반 시민들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여야 된다는 측면에서 정보기관에 대한 대중적 이해에 이 책이 일조해 주기를 희망하면서 번역본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은 1997년 미국의 국가공공정책연구소에서 시행한 연구보고서를 기반으로 쓰인 책이다. 다만 그중 구체적인 분석과 몇 가지 권고사항 등은 시대상황에 맞추어 상당 부분 수정되었다.
목차
번역에 부쳐
프롤로그
1장. 왜 정보 개혁인가
2장. 필수적인 원칙 그리고 실용적인 용어들
3장. 효율적 자금운용을 통한 유용한 정보생산
4장. 군사 정보의 세계
5장. 신호정보
6장. 영상정보
7장. 인간정보
8장. 방첩
9장. 결론
편집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