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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7년 12월 19일에 치러지는 대선으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은 총성만 들리지 않을 뿐 치열한 전투 현장과 같은 거대한 전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누구나 절감하고, 그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이란 말로 정리되듯 지난 10년간 좌파 정권이 집권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심하게 훼손되고, 헌법이 모욕당하고 법치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보아온 대다수의 국민이 좌파 정권의 폐단과 실정에서 벗어나 나라의 위신과 위엄을 바로 세울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외치는 ‘우익 보수’진영과 소위 범여권으로 일컬어지는 ‘좌파’ 진영과의 물고 물리는 공방전은 대선을 앞두고 새로이 등장하는 여러 변수들과 더불어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운 지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때에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닥치며 헤쳐 온 한 현장의 증인이 혼탁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준엄한 육성을 담은 ‘이동복의 현대사 경험-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라는 정치평론집을 들고 격랑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필자는 언론인으로 시작하여 ‘7?4남북공동성명’으로 대표되는 남북관계의 전문가로, 때로는 기업인으로, 교육자로 늘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있어왔다.
이 책은 7개의 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통보수’로서 필자의 애정 어린 충고가 행간 구석구석에 짙게 스며있다. 제2장 ‘노무현 대통령 그는 누구인가’에서는 현 정권의 실정과 폐단, 그리고 국정농단에 대한 준엄한 비판을 싣고 있다. 제3장 ‘대북정책의 양지와 음지’에서는 남북관계 전문가의 눈으로 본 현 정권의 ‘친북’ 정책, 특히 <10?4 평양선언>, NLL 문제, 북핵문제, 북한 인권 문제, 개성공단 등에 대한 필자의 예리한 분석이 크게 돋보인다. 제4장 ‘김대중 씨의 <6?15 남북 공동선언>’에서는 안보와 국방 문제, 6?15 선언의 부당성 등을 통해서 작금의 6?15선언 기념일 운운 등의 논란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5장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필자의 애정을 엿볼 수 있고 특히 KAL기 폭파사건과 관련된 필자의 특별한 경험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독자들을 숙연케 한다. 제6장 ‘남남갈등의 현장’에서는 이념갈등, 세대갈등에 대한 필자의 우려를 발견할 수 있다. 제7장 ‘미래를 위한 성찰’에서는 남북갈등의 해결을 위한 평화공존, 화해, 민족통합의 길을 안내하고 바람직한 정치개혁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이란 말로 정리되듯 지난 10년간 좌파 정권이 집권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이 심하게 훼손되고, 헌법이 모욕당하고 법치주의가 파괴되는 것을 보아온 대다수의 국민이 좌파 정권의 폐단과 실정에서 벗어나 나라의 위신과 위엄을 바로 세울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외치는 ‘우익 보수’진영과 소위 범여권으로 일컬어지는 ‘좌파’ 진영과의 물고 물리는 공방전은 대선을 앞두고 새로이 등장하는 여러 변수들과 더불어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운 지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때에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닥치며 헤쳐 온 한 현장의 증인이 혼탁한 세상을 향해 던지는 준엄한 육성을 담은 ‘이동복의 현대사 경험-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라는 정치평론집을 들고 격랑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필자는 언론인으로 시작하여 ‘7?4남북공동성명’으로 대표되는 남북관계의 전문가로, 때로는 기업인으로, 교육자로 늘 역사의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 있어왔다.
이 책은 7개의 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정통보수’로서 필자의 애정 어린 충고가 행간 구석구석에 짙게 스며있다. 제2장 ‘노무현 대통령 그는 누구인가’에서는 현 정권의 실정과 폐단, 그리고 국정농단에 대한 준엄한 비판을 싣고 있다. 제3장 ‘대북정책의 양지와 음지’에서는 남북관계 전문가의 눈으로 본 현 정권의 ‘친북’ 정책, 특히 <10?4 평양선언>, NLL 문제, 북핵문제, 북한 인권 문제, 개성공단 등에 대한 필자의 예리한 분석이 크게 돋보인다. 제4장 ‘김대중 씨의 <6?15 남북 공동선언>’에서는 안보와 국방 문제, 6?15 선언의 부당성 등을 통해서 작금의 6?15선언 기념일 운운 등의 논란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5장 ‘남기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필자의 애정을 엿볼 수 있고 특히 KAL기 폭파사건과 관련된 필자의 특별한 경험에 대한 부분에 이르러서는 독자들을 숙연케 한다. 제6장 ‘남남갈등의 현장’에서는 이념갈등, 세대갈등에 대한 필자의 우려를 발견할 수 있다. 제7장 ‘미래를 위한 성찰’에서는 남북갈등의 해결을 위한 평화공존, 화해, 민족통합의 길을 안내하고 바람직한 정치개혁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_ 선택의 섭리(攝理)
제1장_2007년 대통령 선거
대통령선거와 ‘북한 변수(變數)’- 공직선거법 제 51조에 숨겨진 폭력의 마수(魔手)
경선의 승자는 이명박이지만 오늘의 승자는 박근혜다
경선 후 이명박 지지율 53%에 읽어야 할 함의(含意)가 있다
정동영 후보의 적반하장
이회창 독자 출마론의 명암
손학규라는 이름의 돈키호테, 그리고 그의 ‘탈당의 변(辯)’
제2장 _ 노무현 대통령 그는 누구인가
차라리 당신이 그만 두시지요!
대한민국 대통령의 충격적인 대학 교육관
‘노사모’와의 대화에 담겨진 노무현 대통령의 착각
노무현 대통령의 ‘북한 용서론’을 비판한다
‘말장난’은 그만, 노 대통령이 할 일은 ‘석고대죄’다
노 대통령의 ‘임기 도중 사퇴’를 환영한다
‘속대발광욕대규(束帶發狂欲大叫)’ -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부끄럽고 창피하다
노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은 탄핵 감이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직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신청을 제창(提唱)한다
“정상회담에서 무리한 욕심을 안 부리겠다”는 노 대통령의 궤변(詭辯)
우리의 ‘적’은 ‘진보’가 아니라 ‘친북’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은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된다
제3장 _ 대북정책의 양지와 음지
〈10·4 평양선언〉은 한반도판 ‘뮌헨 합의’다 - 노무현·김정일 평양 회담 내용 분석
정동영 장관의 ‘중대한’ 대북 제안 - 그 ‘환장(換腸)’할 내용
통일부장관 이재정 신부에게 다시 한 번 ‘과외 공부’를 권고한다
6자회담의 교훈 -개 꼬리 3년을 묻어도 황모(黃毛)가 되지 않는다
정동영과 김정일의 깜짝 상면의 의미
북한의 7·1 ‘경제관리 개선조치’와 우리의 대응
‘남녘에서 보내는 중앙당 제1호(김정일 국방위원장 앞) 편지(제의서)’
북한 식량난, 그 진상은 무엇인가?
임동옥(林東玉)의 죽음에 대한 통일부장관의 ‘조전(弔電)’
대북 수해 지원의 표리(表裏) - ‘빚잔치’의 성격을 바로 알자
NLL은 절대로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어서는 안 된다
조용기 목사와 ‘조그련’의 평양 심장병원 건설 합의에 대하여
번지가 틀렸다, 마셜 계획은 자유·민주 진영이 그 대상이었다
개성공단에 숨겨진 함정
제4장 _ 김대중씨의 <6·15남북 공동선언>
대북송금과 특검 - 책임자는 중벌로 다스려야 한다
안보와 국방을진단한다 - 햇볕정책·주적론·대북인식의 문제점
재주넘는 곰과 돈 챙기는 중국사람 - 김대중 씨의 〈연합뉴스〉 회견을 보고
김대중 씨의 억지 ‘국민’론 에 대한 단상(斷想)
김대중과 주한미군과 김정일-정신이상자인가 사기꾼인가
〈6·15선언〉은 폐기되어야 한다
제5장 _ 남기고 싶은 이야기
‘도올’은 돌(石)이다 - 김용옥의 광신(狂言)과 폭설(暴說)
6·25 때 육사(陸士) 1~9기생의 23%가 전사, 69%가 부상한 사실을 아는가?
장지량(張志良) 장군의 〈일본 육사 시절 내정일기(內情日記)〉와 과거사의 ‘마녀(魔女) 사냥’
박은조 목사의 12일자 설교 내용이 충격적인 이유
고(故) 신현확 전 국무총리와의 인연 - 1986년의 경구(警句)에 대한 추억
자유당의 ‘24 보안법 파동’과 노 정권의 신종(新種) ‘언론 파동’
이동원(李東元) 씨는 우리 시대를 산 또 한 명의 ‘풍운아’였다
38선 돌파 비화(秘話) - “정(丁) 총장은 유엔군 참모장인가, 한국군 참모총장인가?”
만시지탄(晩時之歎) - 그들도 실체는 어찌할 수 없었다
한덕수 총리의 KBS 경제 특강과 ‘쓸모 있는 바보들’
권양숙 여사의 방북에 이견이 있다
서해교전 순국 해군 보상금이 5천만 원인데 아프간 인질 구출 몸값이 20억원
미국산 쇠고기가 흑사병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개 해’는 갔어도 대한민국의 화두(話頭)는 역시‘개 이야기’인 것 같다
제6장 _ 남남갈등의 현장
강만길 씨의 “김일성의 빨치산 운동도 독립운동”이라는 발언에 대하여
“나는 ‘좌파’가 아니다”라는 ‘좌파’의 멀쩡한 거짓말
‘남북통일 축구’와 ‘태극기’와 ‘대한민국’
‘386 간첩’ 사건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우리 시대의 세대 갈등 -‘386’과 ‘2030’의 문제
제7장 _ 미래를 위한 성찰
남북갈등 해결의 길 - 평화공존, 화해, 그리고 민족통합
대북정책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
정치개혁의 향후 과제는 내각책임제 개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