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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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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343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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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문재인의 증언록
『문재인의 운명』은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를 비롯한 30년 동행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은 노 대통령이 생전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표현할 만큼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입니다. 책에선 또, 두 사람의 ‘운명’ 같은 30년 동행을 통해서 본 자신의 삶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과 함께,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 가운데 처음 공개되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문 이사장은 책의 서문에서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책을 쓰기로 생각을 한 것은, 한 가지 이유에서다. 또 한 정권이 끝나간다. 국민들은 희망을 갈구하고 있다. 더 이상 절망의 시기가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가 역사에 반면교사(反面敎師)라면,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역사에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증언을 남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한 시대를 같이 살았던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가 지고 있는 첫 번째 책무는 자기가 보고 겪었고 일했던 내용을 증언하는 것이다. 다음 시대에 교훈이 되고 참고가 될 내용을 역사 앞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이제 누군가는 노무현 대통령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누군가는 참여정부를 넘어서야 한다. 성공은 성공대로, 좌절은 좌절대로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바람으로 펜을 들었다.”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었으며, 문 이사장이 처음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는 물론 서거 이후 지금까지의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문재인의 운명』은 <노무현재단> 문재인 이사장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를 비롯한 30년 동행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은 노 대통령이 생전에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표현할 만큼 신뢰했던 평생의 동지, 문재인의 시각에서 본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한 증언입니다. 책에선 또, 두 사람의 ‘운명’ 같은 30년 동행을 통해서 본 자신의 삶의 발자취에 대한 기록과 함께,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 비사 가운데 처음 공개되는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습니다.
문 이사장은 책의 서문에서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책을 쓰기로 생각을 한 것은, 한 가지 이유에서다. 또 한 정권이 끝나간다. 국민들은 희망을 갈구하고 있다. 더 이상 절망의 시기가 반복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가 역사에 반면교사(反面敎師)라면,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가 역사에 타산지석(他山之石)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증언을 남기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한 시대를 같이 살았던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가 지고 있는 첫 번째 책무는 자기가 보고 겪었고 일했던 내용을 증언하는 것이다. 다음 시대에 교훈이 되고 참고가 될 내용을 역사 앞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이제 누군가는 노무현 대통령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누군가는 참여정부를 넘어서야 한다. 성공은 성공대로, 좌절은 좌절대로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바람으로 펜을 들었다.”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었으며, 문 이사장이 처음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인권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는 물론 서거 이후 지금까지의 30여년 세월 동안의 인연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차
강물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제 1부 만남
1. 그 날 아침
2. 첫 만남
3. 동업자
4. 선배처럼 친구처럼
5. 인권변호사의 길로
6. 동지
7. 열정과 원칙
8. 87년 6월, 항쟁을 하다
9. 노동자 대투쟁과 노 변호사의 구속
10. 노 변호사를 국회로 보내다
11. 혼자 남다
12. 동의대 사건과 용산참사
13. 조작간첩 사건
14. 지역주의와의 싸움
15. 2002년의 감격
제 2부 인생
1. 아버지와 어머니
2. 가난
3. 문제아
4. 대학, 그리고 저항
5. 구속, 그리고 어머니
6. 아내와의 만남
7. 구치소 수감생활
8. 강제징집
9. 공수부대
10. 고시공부
11. 다시 구속되다
12. 유치장에서 맞은 사시합격
13. 변호사의 길로
제 3부 동행
1. 청와대로 동행
2. 참여정부 조각(組閣) 뒷얘기
3. 서울 생활, 청와대 생활
4. 대북송금 특검
5. 검찰 개혁
6. 국정원 개혁
7. 권력기관의 개혁
8. 사회적 갈등관리
9. 노동사건
10. 미국을 대하는 자세
11. 고통스러운 결정, 파병
12. 아픔
13. 대통령, 재신임을 묻다
14. 자유인
15. 히말라야
16. 카트만두에서 접한 탄핵
17. 탄핵대리인
18. 시민사회수석
19. 대연정, 대통령의 고뇌
20. 수사지휘권 발동
21. 사법개혁의 계기
23. 공수처와 국가보안법
24. 사임
25. 마지막 비서실장
26. 한미 FTA
27. 남북 정상회담
28. 노란 선을 넘어서
29. 정치라는 것
30. 미국 쇠고기 수입문제
31. 그해 겨울
32. 퇴임
33. 청와대 떠나는 날
34. 시골생활
35. 농군 노무현
36. 정치보복의 먹구름
37. 비극의 시작
38. 치욕의 날
제 4부 운명
1. 상주 문재인
2. 그를 떠나보내며
3. 눈물의 바다
4. 작은 비석, 큰마음
5. 국민의 마음을 새긴 추모박석
6. 그가 떠난 자리
7. 다시 변호사로 돌아오다
8. 길을 돌아보다
9. 운명이다
책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