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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눈물로 그린 수용소: 북창 정치범수용소 28년 수감자의 수기

개인저자
김혜숙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시대정신, 2011
형태사항
195 p. : 사진 ; 21 cm
ISBN
9788990959560
청구기호
814.6 김94ㄴ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3445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3445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여기 28년간 평안남도 북창 18호 수용소에서 온갖 시련을 겪다 탈북한 여성이 있다. 이 수기의 저자 김혜숙 씨. 그는 28년간 평안남도 북창 18호 수용소에서 온잦 시련을 겪고 탈북한 여성이다. 그의 수기는 열세 살 소녀가 통제구역에 감금되어 중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인간으로서는 삶을 완전히 접어버린, ‘소리 없는 비명’의 기록이다. - 추천사 중에서
목차
추천사 책을 쓰면서 1부ㆍ13살, 수용소에 들어가다 13살, 수용소에 들어가다 어머니의 죽음 동생들을 부양하다 한 줌의 석탄가루가 되어버린 동생 불안과 공포에 떨다 피 바람을 일으킨 심화조 사건 죄가 없어도 죄인이 되는 수용소 탄광 발파공과의 결혼 출산, 또 다른 고통 "토마토 꼭지까지 씹어 먹었다" 김일성의 죽음과 고난의 행군 가족을 부양하다 수용소에서 해방되다 믿고 의지했던 남편의 죽음 2부ㆍ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다 장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다 아이들의 죽음 그리고 자살 시도 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다 아슬아슬한 고비 안타까운 현실 두만강을 넘다 팔려가는 여성들 죽지 않기 위해 다시 북한으로 안전부에 구류되다 청진 도집결소로의 호송 집결소 지도원들의 만행 3부ㆍ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떠나다 18호 수용소에 다시 수감되다 살인사건과 인육 노동교양소 6개월 판결나다 18호 수용소 탈출 살겠다는 희망을 갖고 다시 중국으로 한족에게 팔려가다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떠나다 태국 이민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리다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