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의 모든 문제)라루스 세계지식사전 16
세계 분쟁 지도
- 대등서명
- Nouvelle Geopolitique
- 개인저자
- 프랑수아 제레 지음 ; 전혜영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현실문화, 2012
- 형태사항
- 159 p. : 지도, 사진 ; 22cm
- ISBN
- 9788965640417
- 청구기호
- 349.9 전94ㅅ
- 일반주기
- 원저자명: Francois Ge're'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155-156)과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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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3724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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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쟁 없는 평화는 불가능한 꿈인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부터 북한의 핵무기 개발까지
세계지도로 알아보는 분쟁의 원인과 배경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시리즈인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제16권.
세계 곳곳은 아직도 전쟁터다. 중동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에서는 민족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영토와 석유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은밀하고도 치밀한 군사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20세기를 지배했던 냉전이 종식된 이후 새로운 지정학이 등장했고, 전쟁의 의미도 과거와 달라졌다. 하지만 갈등과 분쟁의 씨앗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인류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과 뼈아픈 상처를 남기는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전쟁을 막을 방법은 도저히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전쟁과 평화의 야누스적 관계를 파헤치며 21세기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장 ‘평화와 전쟁, 영원한 짝’에서는 인간 사회를 대표하는 두 얼굴인 ‘평화’와 ‘전쟁’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평화와 전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평화가 지속되다 보면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이 끝날 즈음 평화가 찾아온다. 인류는 20세기에 일어났던 핏빛 어린 전쟁의 역사를 반성하면서 ‘전쟁 없는 평화’를 이룩하는 데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테러리즘과 이슬람주의의 확산, 석유 및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자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분쟁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의 지정학적 구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 장에서는 세계 평화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2장 ‘왜 전쟁을 하는가?’에서는 전쟁의 배경과 원인을 알려준다. 누가, 왜, 어떤 명분을 내세워 전쟁을 일으키는가? 어디서, 얼마 동안, 어떤 수단을 사용해 전쟁을 하는가? 육하원칙에 답하다 보면 전쟁의 숨은 동기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전쟁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영토를 확장하거나 석유와 같은 지하자원을 확보하는 등 물질적 가치를 얻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한편 정치, 종교, 국가 이념과 같은 이데올로기적 가치가 전쟁의 동기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이유로 전쟁이 일어나게 될까? 환경파괴가 심각해지면 깨끗한 물과 깨끗한 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다.
3장 ‘군수산업의 혁명’에서는 분쟁 지역과 군사무기에 대해 알아본다. 유라시아 지역의 신생 독립국들을 둘러싸고 민족 갈등, 종교 갈등, 자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강대국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에너지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군사력을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강력해진 군사무기들은 전쟁의 위험성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는 적은 양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을 죽일 만큼 치명적인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인류의 생존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위협적이다. 우리가 매일 정보를 취합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인터넷조차도 전쟁의 도구이자 목적이 될 수 있다.
4장 ‘평화를 위한 원동력’에서는 ‘과연 전쟁 없는 평화는 불가능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쟁을 예방하고 세계 평화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은 수많은 단체들과 협력하며 평화 증진에 힘써왔다. ‘파란 헬멧’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해 분쟁 지역의 재건을 돕고,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세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기도 한다. 유엔 이외에도 많은 비정부기구(NGO)들이 평화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대중매체도 인도주의적 감정을 자극하고 국가를 분쟁의 중재자로 나서게 하는 등 전쟁을 종식시키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평화기구와 대중매체를 이용해 인도주의와 인류애를 퍼뜨린다면 인류의 미래는 조금 더 밝아질 것이다.
5장 ‘오늘날의 지정학적 과제들’에서는 전쟁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준다. 국제적 테러리즘과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이라는 국제 정세 속에서 앞으로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중국과 미국? 예측을 할 수 있어야만 예방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러리즘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9.11 테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할 수 있으며, 테러를 계기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강대국들과 세계 시민들이 세계 권력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만 세계 평화를 이끌 수 있다.
▶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쓸모 있는 지식!
세계시민을 위한 가장 균형 잡힌 안내서!
― 2011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선정,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선정!
이 책의 장점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지나치게 미국 중심적이거나 아니면 반대 논리에 빠지기 쉬운 사안들을 철저하게 ‘사실’ 위주로 균형을 잡은 점이다._한겨레(2011년 6월 4일자)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_국민일보(2011년 6월 14일자)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리즈는 세계시민 각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대안까지 제시한다._경향신문(2011년 6월 4일자)
세계시민교육은 글자 그대로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현재 유엔과 국제 NGO들이 가장 시급한 전 지구적 과제로 삼고 있는 현안입니다.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을 이웃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서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 사람… 한마디로 세계시민교육은 ‘진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이 더욱 많이 생기도록 하는 교육입니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그러한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기획된 시리즈(전 22권)로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부터 북한의 핵무기 개발까지
세계지도로 알아보는 분쟁의 원인과 배경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시리즈인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의 제16권.
세계 곳곳은 아직도 전쟁터다. 중동과 아프리카, 중앙아시아에서는 민족 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영토와 석유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은밀하고도 치밀한 군사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20세기를 지배했던 냉전이 종식된 이후 새로운 지정학이 등장했고, 전쟁의 의미도 과거와 달라졌다. 하지만 갈등과 분쟁의 씨앗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인류에게 지울 수 없는 고통과 뼈아픈 상처를 남기는 전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전쟁을 막을 방법은 도저히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전쟁과 평화의 야누스적 관계를 파헤치며 21세기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할 태도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장 ‘평화와 전쟁, 영원한 짝’에서는 인간 사회를 대표하는 두 얼굴인 ‘평화’와 ‘전쟁’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평화와 전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아서, 평화가 지속되다 보면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이 끝날 즈음 평화가 찾아온다. 인류는 20세기에 일어났던 핏빛 어린 전쟁의 역사를 반성하면서 ‘전쟁 없는 평화’를 이룩하는 데 합의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테러리즘과 이슬람주의의 확산, 석유 및 천연가스와 같은 에너지 자원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분쟁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의 지정학적 구조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이 장에서는 세계 평화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2장 ‘왜 전쟁을 하는가?’에서는 전쟁의 배경과 원인을 알려준다. 누가, 왜, 어떤 명분을 내세워 전쟁을 일으키는가? 어디서, 얼마 동안, 어떤 수단을 사용해 전쟁을 하는가? 육하원칙에 답하다 보면 전쟁의 숨은 동기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전쟁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기 때문이다. 영토를 확장하거나 석유와 같은 지하자원을 확보하는 등 물질적 가치를 얻기 위해 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한편 정치, 종교, 국가 이념과 같은 이데올로기적 가치가 전쟁의 동기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는 어떤 이유로 전쟁이 일어나게 될까? 환경파괴가 심각해지면 깨끗한 물과 깨끗한 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다.
3장 ‘군수산업의 혁명’에서는 분쟁 지역과 군사무기에 대해 알아본다. 유라시아 지역의 신생 독립국들을 둘러싸고 민족 갈등, 종교 갈등, 자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강대국들은 중앙아시아 지역의 에너지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군사력을 이용하기도 한다. 특히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더욱 강력해진 군사무기들은 전쟁의 위험성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는 적은 양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을 죽일 만큼 치명적인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인류의 생존에 이루 말할 수 없이 위협적이다. 우리가 매일 정보를 취합하고 의사소통을 하는 인터넷조차도 전쟁의 도구이자 목적이 될 수 있다.
4장 ‘평화를 위한 원동력’에서는 ‘과연 전쟁 없는 평화는 불가능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쟁을 예방하고 세계 평화를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유엔은 수많은 단체들과 협력하며 평화 증진에 힘써왔다. ‘파란 헬멧’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해 분쟁 지역의 재건을 돕고,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세계 보호하는 데 앞장서기도 한다. 유엔 이외에도 많은 비정부기구(NGO)들이 평화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대중매체도 인도주의적 감정을 자극하고 국가를 분쟁의 중재자로 나서게 하는 등 전쟁을 종식시키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 평화기구와 대중매체를 이용해 인도주의와 인류애를 퍼뜨린다면 인류의 미래는 조금 더 밝아질 것이다.
5장 ‘오늘날의 지정학적 과제들’에서는 전쟁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준다. 국제적 테러리즘과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이라는 국제 정세 속에서 앞으로 전쟁이 어디에서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중국과 미국? 예측을 할 수 있어야만 예방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러리즘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 9.11 테러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할 수 있으며, 테러를 계기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강대국들과 세계 시민들이 세계 권력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만 세계 평화를 이끌 수 있다.
▶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쓸모 있는 지식!
세계시민을 위한 가장 균형 잡힌 안내서!
― 2011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도서’ 선정,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선정!
이 책의 장점은 왼쪽 아니면 오른쪽으로 치우치거나, 또는 지나치게 미국 중심적이거나 아니면 반대 논리에 빠지기 쉬운 사안들을 철저하게 ‘사실’ 위주로 균형을 잡은 점이다._한겨레(2011년 6월 4일자)
10대와 20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교과서’_국민일보(2011년 6월 14일자)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시리즈는 세계시민 각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대안까지 제시한다._경향신문(2011년 6월 4일자)
세계시민교육은 글자 그대로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현재 유엔과 국제 NGO들이 가장 시급한 전 지구적 과제로 삼고 있는 현안입니다. 실타래처럼 연결되어 있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을 이웃으로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서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배우고 나누고 실천하는 사람… 한마디로 세계시민교육은 ‘진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사람들이 더욱 많이 생기도록 하는 교육입니다. <라루스 세계지식사전>은 그러한 국제적인 흐름 속에서 기획된 시리즈(전 22권)로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주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평화와 전쟁, 영원한 짝
새로운 지정학의 탄생 / [지도] 냉전 시기 미소 대결 구도 / 전쟁과 평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관계 / 속임수와 오해로 반복되는 악순환 / 전쟁, 전략, 방어 / [지도]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미국 군사력
제2장: 왜 전쟁을 하는가?
전쟁의 육하원칙 / 전쟁의 동기 / [지도] 세계 영토 분쟁 지역 / [지도] 세계 독립 요구 지역 / 전쟁의 당사자
제3장: 군사산업의 혁명
위기 궁선 / 현대화된 전쟁 수단 / [지도] 세계 핵 보유국 / [지도] 에셜론 네트워크의 활동 범위 / 군수산업의 혁명
제4장: 평화를 위한 원동력
평화 모델: 안정과 불안정, 현실주의와 이상주의 / 평화주의: 이상과 실천 사이 / 평화기구와 평화협정 / [지도] 21세기 세계 평화 현황 / 대중매체: 전쟁과 평화 사이
제5장: 오늘날의 지정학적 과제들
대량살상무기 / 미래의 테러리즘 / [지도] 9.11 사태 후 일어난 테러 행위(2001~2004년) / [지도] 군사동맹과 경제동맹 / [지도] 중국의 세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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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이후 전 세계에 일어난 주요 분쟁 /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 현대판 논쟁 / 중국: 평화의 씨앗인가, 분쟁의 씨앗인가?
부록: 용어 설명 / 참고할 만한 사이트 / 참고문헌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