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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남과 북의 맞춤법

개인저자
김하수, 연규동
발행사항
서울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
형태사항
xxiv, 122 p. ; 19 cm
ISBN
9791130401904
청구기호
711.25 김91ㄴ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516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516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분단된 남과 북은 정치적으로나 이념적으로는 쉽게 뛰어넘기 어려운 요인들을 가지고 있지만, 언어문화는 다행히도 그 공통성을 매우 넉넉히 간직하고 있는 편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서로의 글이나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설사 그런 기회가 있어도 그동안 달라진 맞춤법 때문에 몹시 성가시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을 것이다. 따라서 일단 분단된 남과 북의 한글 맞춤법이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그렇게 달라진 내력과 사연을 소개함으로써 남과 북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목차

01 낱글자의 이름
02 낱글자의 순서
03 두음법칙
04 어미
05 접미사
06 사이시옷
07 띄어쓰기
08 문장부호
09 발음
10 어휘

저자 소개
저자 연규동
1985년 2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8월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어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이래 일본 도쿄외국어대학교와 미국 UCLA에서 초빙연구원으로 지냈으며,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경기대학교, 고려대학교, 광운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의 강의교수를 거쳐, 2010년부터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다. 2020년에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교수로 취임했다.
그간 《동서양 문자의 성립과 규범화》, 《말한다는 것: 연규동 선생님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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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하수
사회언어학자.
“과연 언어가 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을 늘 가슴 한쪽에 품고 말과 글, 그리고 세상을 관찰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독일 루르대학교 어문학부에서 사회언어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써왔던 원고들을 모아 『문제로서의 언어』라는 시리즈를 냈고, 제자들과 함께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한국어 연어 사전』을 편찬했다. 남들과 함께 기획하여 쓴 책으로 『남과 북의 맞춤법』, 『문자의 발달』, 『한국의 문자들』 등이 있다. 그 외에 다른 사람들과 동참하여 ‘세계의 언어 정책’이라는 주제 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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