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2) | ||||
1자료실 | 00016102 | 대출가능 | - | |
1자료실 | 00016103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0001610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 등록번호
- 0001610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왜 그들은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무엇이 오늘날의 트럼프를 만들었는가?
지금까지 우리가 몰랐던 트럼프에 관한 진짜 이야기들
왜 미국인의 40%는 최소 4년간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 정신이상자로 치부되는 이상한 사람을 지지하는 것인가. 열 명 중 네 명이 음담패설이나 지껄이는 껄렁한 인간을 밀어줄 정도로 미국은 이상한 나라인가. 세계 최강대국으로 불리는 미국인의 민낯이 이렇게 드러나는 것인가.
이 책은 그렇지 않다는 가정에 입각해 쓴 책이다. 정치 새내기 트럼프의 부상을 고깝게 여기는 미국 정치 기득권 세력과, 그의 미숙함을 질타하는 언론이 만나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이 주로 들리고 있지만, 그를 지지하는 탄탄한 계층에서는 나름의 논리로 무장해 트럼프를 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왜 미국인 상당수가 트럼프를 지지하는지, 트럼프가 집권하면 세상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예측하고 대응해보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트럼프는 여러모로 기존 미국 정치권에서 허용되지 않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표피만 봤을 때는 미치광이의 생각없는 돌발발언으로 비칠 수 있지만 ‘미국 우선주의’, ‘고립주의’를 축으로 전 세계에서 행사하던 미국 패권을 줄이겠다는 큰 틀에서 그의 발언은 나름대로 논리가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그의 발언 뒤편에 숨어있는 논리와 프로세스, 그리고 그것에 반응하는 미국인의 심리를 심도 깊게 담아 냈다.
출판사 서평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인물!
맹수의 감각을 지닌 천재인가, 유례없는 희대의 사기꾼인가?
무엇이 오늘날의 트럼프를 만들었는가?
트럼프 이전과 이후는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트럼프 현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트럼프에 쏟아지는 탄탄한 지지 계층은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고립주의 기조가 언제든지 고개를 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트럼프가 힐러리에 패하더라도 제2·제3의 트럼프가 비슷한 정책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다. 다만 제2의 트럼프는 트럼프보다 훨씬 말쑥하고, ‘좀 더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일 것이다. 트럼프가 가진 인격적 약점을 상쇄할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각도에서 트럼프가 주장하는 고립주의적 정책의 파장을 미리 예측하고, 이에 따라 달라질 세상을 내다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극우 바람’이 거세다. 설마설마하던 브렉시트가 현실화됐다. 어수선한 시대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를 하나만 꼽자면 단연 ‘각자도생(各自圖生)’일 것이다. 우리도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대비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1장 트럼프는 어떻게 트럼프가 되었는가
01 트럼프가 구스타프 융의 신봉자인 이유는
02 문제아였던 어린 시절의 트럼프
03 트럼프 뉴스는 연예면에 넣어야 한다고?
04 불가사의한 트럼프 인기의 비결은
05 정치적 올바름을 질려 하는 미국인
06 트럼프를 무시하는 언론이 인기 비결?
07 누가 트럼프를 싫어하는가
08 혁신의 대명사 피터 틸이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09 트럼프는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
10 이스트우드가 트럼프를 지지하는 까닭은
11 트럼프는 왜 언론과 불편한가
2장 누가 트럼프에 열광하는가
12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 결과
13 마이너리티 리포트 조사 결과를 보면
14 구글 빅데이터는 트럼프 승리를 점친다
15 샌더스 지지가 트럼프로 갈 수 있다
16 진보 정치인 수잔 서랜든의 커밍아웃
17 녹색당이 힐러리 표를 잠식할 수 있다
18 군인 상대 막말로 곤욕 치른 트럼프
19 지지율 회복 나선 트럼프의 결단
20 필리핀의 트럼프 두테르테의 부상
21 극우 열풍에 빠진 전 세계
22 유권자는 현존하는 위협에 표를 던진다
23 트럼프는 TV 토론에서 힐러리에 졌나
24 온라인 설문 결과는 다른 얘기를 한다
25 TV 토론은 유권자 마음을 바꿀 수 있나
26 트럼프, 과거 음담패설로 직격탄
27 트럼프와 힐러리 딸은 절친
3장 트럼프는 무엇을 바꿀 것인가
28 트럼프 시대 미·중 관계는?
29 중국인, 힐러리보다 트럼프가 훨씬 좋다
30 미국인은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 수 없다
31 트럼프, ‘기후변화는 날조됐다’
32 기후변화 산업 패권을 쥔 중국
33 주한미군 철수하겠다는 트럼프
34 한국 방위비 인상 받아들여야 하나
35 필리핀은 왜 다시 미국 손을 잡았나
36 브렉시트 부결이 유력했지만…
37 코스피, 브렉시트 5거래일 만에 원상회복
38 트럼프 당선 후 경제, 성급한 판단 금물
39 트럼프는 왜 한미 FTA를 때리나
40 트럼프의 호언장담은 블러핑?
41 트럼프 당선, 법인세가 낮아진다
42 한국 법인세 논쟁도 뜨거워질 것
42 오락가락하는 트럼프의 대북 발언
43 한국, 미국에 떠밀려 북한 협상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
44 트럼프는 왜 후보 확정 직후 셰일가스 채굴지를 찾았나
45 원유 수출국가로 거듭난 미국의 에너지 파워
46 트럼프와 푸틴이 여는 새 양국 관계
47 트럼프, 러시아 지역 패권 인정하나
48 트럼프, 기축통화 달러 포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