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파시즘
- 대등서명
- Fascism
- 발행사항
- 서울 : 인간희극, 2018
- 형태사항
- 333p. ; 24cm
- ISBN
- 9788993784619
- 청구기호
- 340.27 A342f
- 일반주기
- 원저자명: Madeleine Albright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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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714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714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트럼프의 질주, 북미정상 회담, 비핵화, 난민 문제, 브렉시트....
지금 이 순간, 세계사의 흐름을 읽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파시즘"
전 미 국무부 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역작 <파시즘>을 서울대 정치외교학 석사인 타일러 라쉬의 번역으로 만난다! 이 책은 세계 근현대사의 핵심적인 순간들을 짚어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오늘의 세계 정세와 내일의 전망을 가늠해보는 통찰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공직자이자 여성으로서 처음 미 국무부장관을 역임한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파시즘 분석!
사적인 경험과 시의적절한 관점으로 20세기의 파시즘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사는 세계에 어떤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지 파헤친다!
매들린 올브리이트는 파시스트를 이렇게 설명한다. "스스로를 국가 전체, 혹은 집단 전체를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자이다. 그는 타인의 권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기꺼이 폭력을 동원하고 자신이 가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지난 20세기는 민주주의와 파시즘이 충돌한 시대라고 정의내릴 수 있으며 그 투쟁의 기간 동안 인간 자유의 생존은 불확실성 속으로 빠져들었고 수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그런 공포의 경험은 우리 시대에도 호시탐탐 득세를 노리는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계승자들에게 우리가 단호한 거부를 보낼 수있게 만들었을까? 이 책 『파시즘: 경고』는 전쟁으로 피폐했던 유럽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개인적인 경험과 화려한 외교관 경력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던진다.
파시즘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지속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 더 세계평화와 정의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전 세계에 감돌았던 민주주의를 향한 가속도는 이제 후진기어로 역전되고 말았다. 역사상 자유세계의 옹호자였던 미국은 현재 대중분열을 악화시키고 민주제를 실컷 조롱하는 대통령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또한 많은 국가들에서 경제, 과학기술, 문화적 요소들이 정치적인 구심점을 약화시켰고 이를 틈타 극좌와 극우라는 양극단 세력들이 힘을 부풀리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김정은 같은 현시대 정치 지도자들의 전략은 1920년대와 30년대 파시스트들이 쓰던 전략들을 상당부분 차용하고 있다.
『파시즘: 경고』는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자 항상 맞닿아 있을 수밖에 없는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위한 책이다. 역사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역사를 형성하는 데 일조한 저자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이해하고 답해야 할 다음과 같은 교훈이자 질문을 전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에 반복된 비극적인 실수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트럼프의 질주, 북미정상 회담, 비핵화, 난민 문제, 브렉시트....
지금 이 순간, 세계사의 흐름을 읽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파시즘"
전 미 국무부 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역작 <파시즘>을 서울대 정치외교학 석사인 타일러 라쉬의 번역으로 만난다! 이 책은 세계 근현대사의 핵심적인 순간들을 짚어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오늘의 세계 정세와 내일의 전망을 가늠해보는 통찰력과 국제적인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공직자이자 여성으로서 처음 미 국무부장관을 역임한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파시즘 분석!
사적인 경험과 시의적절한 관점으로 20세기의 파시즘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사는 세계에 어떤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지 파헤친다!
매들린 올브리이트는 파시스트를 이렇게 설명한다. "스스로를 국가 전체, 혹은 집단 전체를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자이다. 그는 타인의 권리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기꺼이 폭력을 동원하고 자신이 가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지난 20세기는 민주주의와 파시즘이 충돌한 시대라고 정의내릴 수 있으며 그 투쟁의 기간 동안 인간 자유의 생존은 불확실성 속으로 빠져들었고 수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 그런 공포의 경험은 우리 시대에도 호시탐탐 득세를 노리는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계승자들에게 우리가 단호한 거부를 보낼 수있게 만들었을까? 이 책 『파시즘: 경고』는 전쟁으로 피폐했던 유럽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매들린 올브라이트의 개인적인 경험과 화려한 외교관 경력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던진다.
파시즘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지속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제2차 세계대전 이후로 그 어느 때보다 더 세계평화와 정의에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전 세계에 감돌았던 민주주의를 향한 가속도는 이제 후진기어로 역전되고 말았다. 역사상 자유세계의 옹호자였던 미국은 현재 대중분열을 악화시키고 민주제를 실컷 조롱하는 대통령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또한 많은 국가들에서 경제, 과학기술, 문화적 요소들이 정치적인 구심점을 약화시켰고 이를 틈타 극좌와 극우라는 양극단 세력들이 힘을 부풀리고 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김정은 같은 현시대 정치 지도자들의 전략은 1920년대와 30년대 파시스트들이 쓰던 전략들을 상당부분 차용하고 있다.
『파시즘: 경고』는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자 항상 맞닿아 있을 수밖에 없는 과거, 현재, 미래 세대를 위한 책이다. 역사를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역사를 형성하는 데 일조한 저자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이해하고 답해야 할 다음과 같은 교훈이자 질문을 전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과거에 반복된 비극적인 실수로부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가?
목차
한국 독자들께 드리는 글
1장 분노와 공포 주의(主義)
2장 지상 최대의 쇼
3장 "우리는 야만인이 되고 싶어요."
4장 "동정심 따위는 버려라"
5장시저들의 승리
6장 몰락
7장 민주주의의 독재
8장 "그곳에는 시체가 많이 있습니다."
9장 어려운 기술
10장 종신 대통령
11장 위대한 에르도안
12장 KGB에서 온 남자
13장 "우리는 과거의 우리일 뿐"
14장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15장 미국 대통령
16장 악몽
17장 정확한 질문
감사의 글
출처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