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KODEF 안보총서 103
이런 전쟁
- 대등서명
- This kind of war
- 개인저자
- T.R.페렌바크 지음 ; 최필영, 윤상용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플래닛미디어(Planet Media), 2019
- 형태사항
- 823 p. : 삽화, 연표 ; 23 cm
- 총서사항
- KODEF 안보총서
- ISBN
- 9791187822318
- 청구기호
- 911.0723 F296t
- 일반주기
- 원저자명: Theodore Reed Fehrenbach
- 서지주기
- 연표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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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721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721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6·25전쟁은 전쟁에 대한 미비(未備)와 오판(誤判),
제3차 세계대전으로의 확전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기묘한 전쟁이었다!
*
오늘날까지 미국의 외교·안보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6·25전쟁을 다룬 최고의 책!
*
6·25전쟁 참전용사이자 역사저술가인 페렌바크가
6·25전쟁 참전 미 장병들의 생생한 증언과 방대한 자료를 집대성한
전무후무한 6·25전쟁사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이 일독을 강력히 추천하면서 세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런 전쟁(This Kind of War)』 한국어판이 6·25전쟁 69주년을 앞두고 출간되었다. 이 책은 6·25전쟁 참전용사이자 역사저술가인 T. R. 페렌바크가 6·25전쟁 참전 미 장병들의 생생한 증언과 공식 기록, 작전계획, 전문, 일기, 역사 기록물, 회고록, 신문 등 방대한 자료들을 모으고 세밀한 검증을 거쳐 1963년에 출간한 전무후무한 6·25전쟁사다.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6·25전쟁을 미국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분석한 종합적인 역사서일 뿐만 아니라 ‘전쟁을 준비하는 않은 미국’을 되돌아보고 6·25전쟁에 대한 교훈을 되새기는 미국판 징비록(懲毖錄)이라 할 수 있다. 1963년에 출간된 이후 5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6·25전쟁을 다룬 수작(秀作)으로 인정받으면서 미 육군사관학교와 미 육군 지휘참모대학의 필독서로 지정되었고, 오늘날까지 미국의 외교·안보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6·25전쟁을 다룬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6·25전쟁은 전쟁에 대한 미비(未備)와 오판(誤判), 그리고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기묘한 전쟁이었다. 저자 페렌바크는 이 책에서 미국이 6·25전쟁 당시 전쟁에 대비해 훈련, 장비, 기강 면에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며, 전쟁 발발 전 북한의 남한 침공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무시하는가 하면 전쟁 발발 이후 자신만만하게 중공군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했고, 핵무기를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핵무기를 사용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될까 두려워 소련과의 전면전을 피하고 단지 공산 진영의 세력 확장을 막겠다는 봉쇄정책을 내세워 제한전을 펼치는 등 싸울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 페렌바크는 “모든 종류의 전쟁에 대비하지 않는 국가는 국가 정책에서 전쟁을 포기해야 한다. 싸울 준비가 되지 않은 국민은 정신적으로 항복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제한적인 피비린내 나는 지상 작전에 대비하지 않고 군인과 시민을 그러한 지상 작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은 범죄에 가까운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일갈하면서 “오산에서 실시된 급격한 후퇴부터 청천강에서의 철수, 지평리, 임진강, 소양강, 그리고 폭찹 고지에서의 영웅적 저항에 이르기까지 이것은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한국에서 반드시 배워야 하는 교훈이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에 가까운 어리석은 짓이 실제로 6·25전쟁에서 일어났고, 이로 인해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비린내 나는 한국의 계곡과 고지, 능선 곳곳에서 희생되었다. 저자는 “6·25전쟁의 교훈은 바로 이런 전쟁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6·25전쟁은 힘을 시험한 전쟁이 아니라 의지를 시험한 전쟁이었다. … 미국이 마주한 큰 시험이란 소련을 완전히 파괴할 힘이 있느냐(미국은 그럴 힘을 가지고 있었다)가 아니라 미국의 지도자들이 광적인 폭력에 무릎을 꿇는 대신 질서정연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싸울 의지가 있느냐는 것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싸울 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인데, 당시 미국 정부는 싸울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6·25전쟁 당시 미 정부는 혼자의 힘으로 싸울 의도도 없었고 소련을 상대로 전면전을 할 생각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집단안보라는 이름 아래 동맹국들과 유엔이라는 망토를 두르고 한쪽 발은 보다 중요한 유럽에 한쪽 발은 중요도가 떨어지는 아시아에 살짝 걸친 채 제한전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국은 6·25전쟁을 ‘한국전쟁’으로 부르지 않고 ‘한국분쟁’으로 부르며 며칠 혹은 몇 달 안에 정리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안고 참전했다가 그 희망이 이내 절망으로 바뀌는 재앙을 맞게 된다. 그리고 그 대가는 고귀한 명분도 없이 아무것도 모른 채 한국에 투입된 군인들이 고스란히 치러야만 했다.
이 책은 6·25전쟁 발발 이전의 대한민국의 시대적 상황부터 전쟁 발발 배경, 그리고 개전 이후 미군으로서 오산에서 첫 전투를 수행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패배, 처절한 낙동강 방어선 사수, 전세 역전의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 감동적인 서울 수복, 압록강을 향한 유엔군의 진격, 예상치 못한 중공군의 개입, 영하의 추위 속에 벌어진 장진호 전투, 미 해병대의 흥남 철수, 지평리 전투, 의견 충돌로 이어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해임, 글로스터 고지 전투, 전쟁포로 문제, 무려 2년여를 끈 정전회담, 피의 능선 전투와 단장의 능선 전투,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전쟁, 거제도 포로수용소, 그리고 휴전협정 체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6·25전쟁의 역사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저자 페렌바크 역시 6·25전쟁 당시 미 2사단 72전차대대 지휘관으로 참전했지만 이 책 어디에도 자신이 참전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자신의 경험과 감정은 배제한 채 제3자의 입장에서 6·25전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했던 것 같다. 그는 이 책에서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 전쟁과 인간, 정치인과 군인, 사회와 군의 본질과 속성, 그리고 딜레마를 짚어내는 놀라운 식견과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지닌 미덕은 정치 지도자와 군 지휘관들이 내리는 잘못된 결정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병사들을 감동적으로, 때로는 고통스럽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정치적 실수와 군사적 실수를 파고들며 이렇게 빚어진 실수 때문에 피 흘리고 죽어야 했던 용감한 영혼을 가진 군인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숫자로 표기되는 사상자의 수만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인간 드라마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치열한 전장에서 생과 사를 가르는 군인들의 용기, 나약함, 암울한 시련, 영웅적인 희생, 때로는 이등병부터 장군까지 군인 개개인의 비극적 실수를 깨알 같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백악관과 미국 의회는 물론 유엔과 공산권까지 짚어가며 6·25전쟁에서 벌어진 외교의 굴곡과 전쟁의 전략적인 전환을 섬세하게 조망하고 분석한 문단들을 읽다 보면 미국이 생각했던 전략 목표와 전술적 현실이 한반도 전역(戰役)의 작전적 차원에서 부조화했다는 불편한 현실과 마주한다. 당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의 근대 사회와 역사의 특수성을 배경으로 대한민국과 한국군의 모습을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이고 노골적으로 짚어낸 것 또한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6·25전쟁이 끝나고 10년 뒤에 차분하게 전쟁을 뒤돌아보며 다각도에서 예리하게 내렸던 평가가 6·25전쟁 70주년을 1년여 앞둔 현재도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을 이해하고 도전에 대응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제3차 세계대전으로의 확전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기묘한 전쟁이었다!
*
오늘날까지 미국의 외교·안보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6·25전쟁을 다룬 최고의 책!
*
6·25전쟁 참전용사이자 역사저술가인 페렌바크가
6·25전쟁 참전 미 장병들의 생생한 증언과 방대한 자료를 집대성한
전무후무한 6·25전쟁사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이 일독을 강력히 추천하면서 세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런 전쟁(This Kind of War)』 한국어판이 6·25전쟁 69주년을 앞두고 출간되었다. 이 책은 6·25전쟁 참전용사이자 역사저술가인 T. R. 페렌바크가 6·25전쟁 참전 미 장병들의 생생한 증언과 공식 기록, 작전계획, 전문, 일기, 역사 기록물, 회고록, 신문 등 방대한 자료들을 모으고 세밀한 검증을 거쳐 1963년에 출간한 전무후무한 6·25전쟁사다.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6·25전쟁을 미국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분석한 종합적인 역사서일 뿐만 아니라 ‘전쟁을 준비하는 않은 미국’을 되돌아보고 6·25전쟁에 대한 교훈을 되새기는 미국판 징비록(懲毖錄)이라 할 수 있다. 1963년에 출간된 이후 56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6·25전쟁을 다룬 수작(秀作)으로 인정받으면서 미 육군사관학교와 미 육군 지휘참모대학의 필독서로 지정되었고, 오늘날까지 미국의 외교·안보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6·25전쟁을 다룬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6·25전쟁은 전쟁에 대한 미비(未備)와 오판(誤判), 그리고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만든 기묘한 전쟁이었다. 저자 페렌바크는 이 책에서 미국이 6·25전쟁 당시 전쟁에 대비해 훈련, 장비, 기강 면에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으며, 전쟁 발발 전 북한의 남한 침공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무시하는가 하면 전쟁 발발 이후 자신만만하게 중공군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했고, 핵무기를 손에 쥐고 있으면서도 핵무기를 사용한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될까 두려워 소련과의 전면전을 피하고 단지 공산 진영의 세력 확장을 막겠다는 봉쇄정책을 내세워 제한전을 펼치는 등 싸울 의지가 전혀 없었다고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저자 페렌바크는 “모든 종류의 전쟁에 대비하지 않는 국가는 국가 정책에서 전쟁을 포기해야 한다. 싸울 준비가 되지 않은 국민은 정신적으로 항복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제한적인 피비린내 나는 지상 작전에 대비하지 않고 군인과 시민을 그러한 지상 작전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은 범죄에 가까운 어리석은 짓이다”라고 일갈하면서 “오산에서 실시된 급격한 후퇴부터 청천강에서의 철수, 지평리, 임진강, 소양강, 그리고 폭찹 고지에서의 영웅적 저항에 이르기까지 이것은 미국과 다른 나라들이 한국에서 반드시 배워야 하는 교훈이다”라고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범죄에 가까운 어리석은 짓이 실제로 6·25전쟁에서 일어났고, 이로 인해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비린내 나는 한국의 계곡과 고지, 능선 곳곳에서 희생되었다. 저자는 “6·25전쟁의 교훈은 바로 이런 전쟁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6·25전쟁은 힘을 시험한 전쟁이 아니라 의지를 시험한 전쟁이었다. … 미국이 마주한 큰 시험이란 소련을 완전히 파괴할 힘이 있느냐(미국은 그럴 힘을 가지고 있었다)가 아니라 미국의 지도자들이 광적인 폭력에 무릎을 꿇는 대신 질서정연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싸울 의지가 있느냐는 것이었다”라고 지적했다.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싸울 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인데, 당시 미국 정부는 싸울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6·25전쟁 당시 미 정부는 혼자의 힘으로 싸울 의도도 없었고 소련을 상대로 전면전을 할 생각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집단안보라는 이름 아래 동맹국들과 유엔이라는 망토를 두르고 한쪽 발은 보다 중요한 유럽에 한쪽 발은 중요도가 떨어지는 아시아에 살짝 걸친 채 제한전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미국은 6·25전쟁을 ‘한국전쟁’으로 부르지 않고 ‘한국분쟁’으로 부르며 며칠 혹은 몇 달 안에 정리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안고 참전했다가 그 희망이 이내 절망으로 바뀌는 재앙을 맞게 된다. 그리고 그 대가는 고귀한 명분도 없이 아무것도 모른 채 한국에 투입된 군인들이 고스란히 치러야만 했다.
이 책은 6·25전쟁 발발 이전의 대한민국의 시대적 상황부터 전쟁 발발 배경, 그리고 개전 이후 미군으로서 오산에서 첫 전투를 수행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의 패배, 처절한 낙동강 방어선 사수, 전세 역전의 계기가 된 인천상륙작전, 감동적인 서울 수복, 압록강을 향한 유엔군의 진격, 예상치 못한 중공군의 개입, 영하의 추위 속에 벌어진 장진호 전투, 미 해병대의 흥남 철수, 지평리 전투, 의견 충돌로 이어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의 맥아더 유엔군사령관 해임, 글로스터 고지 전투, 전쟁포로 문제, 무려 2년여를 끈 정전회담, 피의 능선 전투와 단장의 능선 전투,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전쟁, 거제도 포로수용소, 그리고 휴전협정 체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6·25전쟁의 역사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저자 페렌바크 역시 6·25전쟁 당시 미 2사단 72전차대대 지휘관으로 참전했지만 이 책 어디에도 자신이 참전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 철저하게 자신의 경험과 감정은 배제한 채 제3자의 입장에서 6·25전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했던 것 같다. 그는 이 책에서 자유 진영과 공산 진영, 전쟁과 인간, 정치인과 군인, 사회와 군의 본질과 속성, 그리고 딜레마를 짚어내는 놀라운 식견과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지닌 미덕은 정치 지도자와 군 지휘관들이 내리는 잘못된 결정을 온몸으로 받아내야 했던 병사들을 감동적으로, 때로는 고통스럽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정치적 실수와 군사적 실수를 파고들며 이렇게 빚어진 실수 때문에 피 흘리고 죽어야 했던 용감한 영혼을 가진 군인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단순히 숫자로 표기되는 사상자의 수만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인간 드라마가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이 책은 치열한 전장에서 생과 사를 가르는 군인들의 용기, 나약함, 암울한 시련, 영웅적인 희생, 때로는 이등병부터 장군까지 군인 개개인의 비극적 실수를 깨알 같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백악관과 미국 의회는 물론 유엔과 공산권까지 짚어가며 6·25전쟁에서 벌어진 외교의 굴곡과 전쟁의 전략적인 전환을 섬세하게 조망하고 분석한 문단들을 읽다 보면 미국이 생각했던 전략 목표와 전술적 현실이 한반도 전역(戰役)의 작전적 차원에서 부조화했다는 불편한 현실과 마주한다. 당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의 근대 사회와 역사의 특수성을 배경으로 대한민국과 한국군의 모습을 제3자의 눈으로 객관적이고 노골적으로 짚어낸 것 또한 이 책이 가진 장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6·25전쟁이 끝나고 10년 뒤에 차분하게 전쟁을 뒤돌아보며 다각도에서 예리하게 내렸던 평가가 6·25전쟁 70주년을 1년여 앞둔 현재도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을 이해하고 도전에 대응하는 데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감사의 말
제1부 개전 Beginning
제1장 서울의 토요일 밤
제2장 이토 히로부미의 범죄
제3장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제4장 채병덕 장군의 계획
제5장 대참사
제6장 유엔이라는 망토
제2부 전투 Battle
제7장 스미스 특수임무부대
제8장 사라진 A중대
제9장 대전(大田)
제10장 퇴각
제11장 방어선
제12장 소방대
제13장 낙동강에서의 죽음
제14장 전세 역전
제15장 서울 수복
제16장 설욕
제17장 달콤한 승리
제18장 꿈의 나라에서
제19장 군우리
제20장 죽음의 계곡으로
제21장 공포의 밤
제22장 장진호
제23장 지평리
제24장 비통하다, 카이사르
제25장 자랑스런 군단
제26장 글로스터 고지
제27장 죽음의 계곡
제28장 5월 학살
제3부 실책 Blundering
제29장 정전회담
제30장 피의 능선
제31장 단장의 능선
제32장 교착상태
제33장 철조망 너머
제34장 좌절
제35장 거제도
제36장 화장지 20개 그리고 머큐로크롬 1리터
제37장 여름, 겨울, 봄, 그리고 가을
제38장 마지막 봄
제39장 휴전
제40장 교훈
연표
한국전쟁에 사용된 주요 무기
옮긴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