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742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742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은 안중근 의사가 이등박문 암살의거 후 1910년 중국 뤼순 감옥에서 쓴 글이다. 동북아 정세와 미래를 동양평화론서 東洋平和論序, 전감 1 前鑑 一, 현상 2 現狀 二, 복선 3 伏線 三, 문답 4 問答 四 로 살펴보려했다. 그러나 ‘서문’과 ‘전감’이 쓰여진 후 사형이 앞당겨져 완성하지 못했다. 해제에서 안중근의사가 『동양평화론』을 지은 뜻을 앞선 글과 말로 미루어 다 쓰여지지 못한 부분을 풀어 설명한다.
‘현상’을 채웠을 말들은 무엇이었을까? 서문과 전감으로 미루어 보건대 이등박문이 주장한 ‘극동평화론’의 실상을 밝히고 비판하였을 것이다. 당시 이등박문은 패권 제국주의, 침략주의를 바탕으로 한일병탄에 앞장섰다. 안중근 의사는 법원에 제출한 청취서에서 평화를 빌미로 한반도와 만주에 일제 군대를 주둔하려는 ‘극동평화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일제가 서구 제국주의를 흉내내며 약소국을 무너뜨리는 것은 진정한 평화로 가는 길이 아니며 지금껏 세계열강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지는 ‘복선’에서 안중근 의사는 평화를 위한 원대하고 담대한 기획을 제시했을 것이다. 지금껏 인류가 가보지 않았던 길, 진정한 통합과 평화, 공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안했을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서 ‘문답’에서는 평화란 무엇일지, 동양이란 어디일지, 서양 제국주의와 일제 침략에 맞서는 동양평화의 정신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일지 질문하고 답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나온 여러 번역본들과 필사본, 영인본들을 서양고전문헌학의 방법론으로 한땀한땀 비교·대조해 가며 만들어낸 『동양평화론』 비판정본이 들어있다. 비판정본 방법론은 실제 원문을 엄밀한 조사와 신뢰할 수 있는 과정으로 판독하는데 반해, 기존 한국 학술 과정에서는 연구자 임의로 수정하고 변형한 오류가 나오기 쉬우며 이를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오류를 만들어 내기 쉽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일부 연구는 심각할 정도로 오탈자가 많아 안타까울 정도였다.
그래서 이번 『동양평화론』이 한국 최초의 디지털 비판정본이자 독도디지털 도서관의 첫 번째 책이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현재 독도디지털도서관 홈페이지는 시험본으로 운영 중이며 곧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비판정본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독도글두레 - 곽문석(신학), 김은숙(한국현대사), 김태주(한문고전), 안재원(서양고전학), 윤재성(서양고전학) -가 이 책을 만들고 옮기고 풀어냈다. (사)독도도서관친구들이 책 출판을 지원하였다.
(사)독도도서관친구들은 책 읽고 토론하고 꿈을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가꾸려고 이웃과 손잡습니다. 책이 널리 퍼지도록 이야기 마당과 책 장터를 펼치고, 독도디지털도서관을 꾸려나갑니다. 독도도서관친구들은 소중한 우리 문헌 유산을 고증하고 연구하여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하나의 표준 비판정본을 만듭니다. 더불어 책의 길, 역사의 길, 문명의 길, 평화의 길을 살핍니다. 그 첫 결과물로 『동양평화론』이 출간되었으며, 이후 『안중근 자서전』과 『선언서-대한독립선언서, 2.8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를 출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도글두레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문헌의 비판정본을 만드는 공부 모임이며, 독도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는 일에 함께 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다시 읽기와 이등박문의 <극동평화론>과의 차이 읽기
이 책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품은 그리고 부각되어야 것으로 세 가지를 새롭게 제안한다.
첫째, 책은 안중근이 완성하지 못한 <동양평화론>의 부분을 그가 남긴 <청취서>와 이등박문의 연설문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제안하였다. <동양평화론>은 ‘동양평화론서 東洋平和論序’와 ‘전감 前鑑’만으로도 동양 평화에 대한 안중근의 담대한 생각을 살필 수 있다.
둘째, 안중근의 평화 平和 개념이 동양 사상의 정수인 “순천득지응인 順天得地應人”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만물은] 살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싫어한다 好生厭死”는 일반 명제를 전제로 삼아서 서양과 일본의 제국주의와 제국들의 패권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하늘의 뜻을 따르면 사람의 마음에 호응하는”뜻의“순천응인 順天應人”은 <역경 易經>의 혁괘 단전에서 나오는 말이다. 안중근은 여기에 “득지 得地”를 추가한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안중근의 ‘순천득지응인’ 정신이 한국의 독립 운동의 전진 기지를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안중근은 한국 독립의 문제를 동양 평화와 세계 평화의 관점에서 접근할 때에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선파 先破했다. 무오년(양력 2019년 2월)의<대한독립선언서 大韓獨立宣言書>, 1919년 2월 8일에 외쳐진 <선언서 宣言書>, 1919년 3월 1일에 울려퍼진<선언서 宣言書>와 1919년 4월 11일에 상해에서 선언된 <대한민국임시헌장선포문 大韓民國臨時憲章宣布文>과 이를 계승한 대한민국 <헌법>이 ‘동양 평화와 세계 평화’를 핵심 줄기로 삼고 있는데, 그 줄기의 뿌리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라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중근이 내세우는 ‘평화’는 서양의 평화 개념에 해당하는 pax와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사상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라틴어 pax는 강자의 지배와 제국의 패권을 지칭하는 말인 반면, 안중근의 ‘평화’는 강자와 약자가 모두 공존하고 공영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안중근은 정경분리 政經分離를 제안했는데, 이는 군사력에 입각한 제국의 지배 전략을 펼친 이등박문의 극동평화론과는 극명하게 대비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등박문의 ‘극동평화론’의 시효를 다했고 또한 비판과 질타를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었지만,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지금도 유효한 주장이고, “好生厭死”의 명제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 누가 되었든 동의할 수밖에 없는 보편의 가치와 의의를 지닌 사상이다.
안중근 이사와 관련된 서지사항 정리
이 책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의 해제와 비판정본, 원본대역을 주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서지사항을 총 망라하여 정리한 참고문헌도 역시 이 책의 중요한 작업 중의 하나이다.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연구자들에게 혹은 안중근 의사에 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은 단행본부터 학술지의 논문까지 안중근 의사에 관한 참고문헌을 정리하였다.
3,500여명이 만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
이 책을 출간한 사단법인 <독도도서관친구들>은 평화의 섬 독도 獨島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특히 그 활동 중에 책심(책을 읽는 마음)을 가꾸고 돌보며 나누는 책읽기 운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독도도서관친구들>은 현재 3,500여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활동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로 이 책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을 출간하였다. 특히 소수의 몇몇 사람들이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전체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각자의 역할을 맡아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이 회원들은 독도를 지키는 독대경비대에 매달 20여권의 새 책을 보내주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 독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독도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독도디지털도서관’은 미국 연방의회가 후원하고 보스턴에 소재한 터프츠 대학이 만들어서 전 세계의 전문 연구자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서양 고전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비판정본, 번역, 주해, 유관 지식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Perseus Digital Library’에 능가하는 한국어 누림터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의 ‘독도디지털도서관’의 첫 결실이다.
‘현상’을 채웠을 말들은 무엇이었을까? 서문과 전감으로 미루어 보건대 이등박문이 주장한 ‘극동평화론’의 실상을 밝히고 비판하였을 것이다. 당시 이등박문은 패권 제국주의, 침략주의를 바탕으로 한일병탄에 앞장섰다. 안중근 의사는 법원에 제출한 청취서에서 평화를 빌미로 한반도와 만주에 일제 군대를 주둔하려는 ‘극동평화론’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일제가 서구 제국주의를 흉내내며 약소국을 무너뜨리는 것은 진정한 평화로 가는 길이 아니며 지금껏 세계열강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어지는 ‘복선’에서 안중근 의사는 평화를 위한 원대하고 담대한 기획을 제시했을 것이다. 지금껏 인류가 가보지 않았던 길, 진정한 통합과 평화, 공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안했을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서 ‘문답’에서는 평화란 무엇일지, 동양이란 어디일지, 서양 제국주의와 일제 침략에 맞서는 동양평화의 정신의 핵심은 도대체 무엇일지 질문하고 답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동안 나온 여러 번역본들과 필사본, 영인본들을 서양고전문헌학의 방법론으로 한땀한땀 비교·대조해 가며 만들어낸 『동양평화론』 비판정본이 들어있다. 비판정본 방법론은 실제 원문을 엄밀한 조사와 신뢰할 수 있는 과정으로 판독하는데 반해, 기존 한국 학술 과정에서는 연구자 임의로 수정하고 변형한 오류가 나오기 쉬우며 이를 바탕으로 다시 새로운 오류를 만들어 내기 쉽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일부 연구는 심각할 정도로 오탈자가 많아 안타까울 정도였다.
그래서 이번 『동양평화론』이 한국 최초의 디지털 비판정본이자 독도디지털 도서관의 첫 번째 책이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현재 독도디지털도서관 홈페이지는 시험본으로 운영 중이며 곧 많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는 비판정본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독도글두레 - 곽문석(신학), 김은숙(한국현대사), 김태주(한문고전), 안재원(서양고전학), 윤재성(서양고전학) -가 이 책을 만들고 옮기고 풀어냈다. (사)독도도서관친구들이 책 출판을 지원하였다.
(사)독도도서관친구들은 책 읽고 토론하고 꿈을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가꾸려고 이웃과 손잡습니다. 책이 널리 퍼지도록 이야기 마당과 책 장터를 펼치고, 독도디지털도서관을 꾸려나갑니다. 독도도서관친구들은 소중한 우리 문헌 유산을 고증하고 연구하여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하나의 표준 비판정본을 만듭니다. 더불어 책의 길, 역사의 길, 문명의 길, 평화의 길을 살핍니다. 그 첫 결과물로 『동양평화론』이 출간되었으며, 이후 『안중근 자서전』과 『선언서-대한독립선언서, 2.8독립선언서, 3.1독립선언서』를 출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독도글두레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문헌의 비판정본을 만드는 공부 모임이며, 독도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는 일에 함께 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다시 읽기와 이등박문의 <극동평화론>과의 차이 읽기
이 책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품은 그리고 부각되어야 것으로 세 가지를 새롭게 제안한다.
첫째, 책은 안중근이 완성하지 못한 <동양평화론>의 부분을 그가 남긴 <청취서>와 이등박문의 연설문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여 제안하였다. <동양평화론>은 ‘동양평화론서 東洋平和論序’와 ‘전감 前鑑’만으로도 동양 평화에 대한 안중근의 담대한 생각을 살필 수 있다.
둘째, 안중근의 평화 平和 개념이 동양 사상의 정수인 “순천득지응인 順天得地應人”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만물은] 살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싫어한다 好生厭死”는 일반 명제를 전제로 삼아서 서양과 일본의 제국주의와 제국들의 패권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하늘의 뜻을 따르면 사람의 마음에 호응하는”뜻의“순천응인 順天應人”은 <역경 易經>의 혁괘 단전에서 나오는 말이다. 안중근은 여기에 “득지 得地”를 추가한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안중근의 ‘순천득지응인’ 정신이 한국의 독립 운동의 전진 기지를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이다. 안중근은 한국 독립의 문제를 동양 평화와 세계 평화의 관점에서 접근할 때에 실현 가능하다는 점을 선파 先破했다. 무오년(양력 2019년 2월)의<대한독립선언서 大韓獨立宣言書>, 1919년 2월 8일에 외쳐진 <선언서 宣言書>, 1919년 3월 1일에 울려퍼진<선언서 宣言書>와 1919년 4월 11일에 상해에서 선언된 <대한민국임시헌장선포문 大韓民國臨時憲章宣布文>과 이를 계승한 대한민국 <헌법>이 ‘동양 평화와 세계 평화’를 핵심 줄기로 삼고 있는데, 그 줄기의 뿌리가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라는 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중근이 내세우는 ‘평화’는 서양의 평화 개념에 해당하는 pax와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사상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라틴어 pax는 강자의 지배와 제국의 패권을 지칭하는 말인 반면, 안중근의 ‘평화’는 강자와 약자가 모두 공존하고 공영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안중근은 정경분리 政經分離를 제안했는데, 이는 군사력에 입각한 제국의 지배 전략을 펼친 이등박문의 극동평화론과는 극명하게 대비된다. 이런 의미에서 이등박문의 ‘극동평화론’의 시효를 다했고 또한 비판과 질타를 피할 수 없는 것이 되었지만,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지금도 유효한 주장이고, “好生厭死”의 명제에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그 누가 되었든 동의할 수밖에 없는 보편의 가치와 의의를 지닌 사상이다.
안중근 이사와 관련된 서지사항 정리
이 책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의 해제와 비판정본, 원본대역을 주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그러나 이에 못지 않게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서지사항을 총 망라하여 정리한 참고문헌도 역시 이 책의 중요한 작업 중의 하나이다.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연구자들에게 혹은 안중근 의사에 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은 단행본부터 학술지의 논문까지 안중근 의사에 관한 참고문헌을 정리하였다.
3,500여명이 만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
이 책을 출간한 사단법인 <독도도서관친구들>은 평화의 섬 독도 獨島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실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특히 그 활동 중에 책심(책을 읽는 마음)을 가꾸고 돌보며 나누는 책읽기 운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독도도서관친구들>은 현재 3,500여명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활동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결과물로 이 책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을 출간하였다. 특히 소수의 몇몇 사람들이 책을 만드는 것이 아닌, 전체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각자의 역할을 맡아 한 권의 책을 만들었다. 이 회원들은 독도를 지키는 독대경비대에 매달 20여권의 새 책을 보내주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 독도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독도디지털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독도디지털도서관’은 미국 연방의회가 후원하고 보스턴에 소재한 터프츠 대학이 만들어서 전 세계의 전문 연구자들과 일반 독자들에게 서양 고전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비판정본, 번역, 주해, 유관 지식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Perseus Digital Library’에 능가하는 한국어 누림터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東洋平和論』의 ‘독도디지털도서관’의 첫 결실이다.
목차
해제 이게, 참평화이다 I 안재원
일러두기
「동양평화론」비판정본
「동양평화론」원문대역
부록
「동양평화론」필사본
근대 용어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도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