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 전자도서관

로그인

통일연구원 전자도서관

소장자료검색

  1. 메인
  2. 소장자료검색
  3. 전체

전체

단행본

대한민국 스포츠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 대한민국 스포츠에 대한 첫 비평서

개인저자
장달영 저
발행사항
서울 : fides, 2016
형태사항
269 p. ; 21 cm
ISBN
9788964792803
청구기호
692.04 장221ㄷ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762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762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이 책은 스포츠저널리즘, 스포츠인권, 스포츠와 정치,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윤리와 관련된 스포츠계 이슈·사건의 본질과 문제를 파헤치고 미래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담고 있다. 김연아 선수와 관련한 소치 동계올림픽의 피겨 판정, 박태환 선수에 관한 도핑 이중징계 등 뜨거운 사회적 이슈가 됐던 스포츠계 사건·사고의 본질과 문제를 정확히 제시했다. 또한 불법 스포츠도박, 도핑, 성폭력, 학생선수의 학습권 등 국내 스포츠의 고질적인 문제에 관한 구체적 사례를 통해 그 실상을 고발하고 그 해결과제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스포츠에 대한 첫 비평서!


스포츠저널리즘, 스포츠인권, 스포츠와 정치,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윤리 등 분야별 이슈와 사건·사고의 진실과 본질을 파헤친 책!

독자에게 스포츠에 관한 이슈나 사건·사고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문제의 본질을 바라볼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책!

이 책은 김연아, 박태환, 장미란 선수 등의 에이전트로 활동했고 현재 변호사로서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정책 및 법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달영 변호사 겸 칼럼니스트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대한민국 스포츠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와 병폐를 밝히고 있다.

매스미디어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었던 스포츠계 이슈나 사건·사고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본질과는 어긋나다는 점을 근거를 바탕으로 하나하나 밝히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내용과 반대의 이야기일 수 있고, 전혀 접해보지 못했거나 알지 못한 이야기일 수 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의 FIFA 징계, 김연아 선수의 소치동계올림픽 편파판정, 박은선 여자축구선수의 성별, 박태환 선수의 도핑 이중징계 등 사회적 이슈가 됐던 케이스에 대한 내용은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의 본질을 바라 볼 기회를 줄 것이다.

스포츠 관련 이슈나 사건·사고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진실을 알려고 하거나 문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겐 정말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스포츠와 미디어(스포츠저널리즘)
1. ‘정몽준 징계’ 언론보도, 팔은 안으로 굽었다.
2. ‘김연아’에게 심판 판정과 경기 결과 불복을 부추겼다.
3. 박태환 ‘금’ 실패, 원인은 기업 후원이 없어서?
4. 샤라포바가 영구히 성을 바꾼다고?
5. ‘박태환 국가대표선발 논란’으로 ‘쓰레기’가 돼버린 대한체육회
6. 대기업이 무단 방출한 그들을, 언론은 외면했다.

제2장 스포츠와 인권(스포츠인권)
1. ‘학생선수’에서 ‘학생’은 이름뿐이고 ‘선수’만이 있었다.
2. 스포츠 성폭력에 관대한 우리, 피해자를 두 번 울리다.
3. 사소한 스포츠폭력이 또 다른 스포츠폭력을 불러온다.
4. 여성 선수에 대한 무분별한 성별 논란은 인권침해다.
5. 임의탈퇴가 아닌 강제탈퇴
6. 박태환 국가대표 금지는 이중처벌이다.
7. KIA의 윤완주 자격정지, ‘법과 원칙’을 무시한 무식한 처사
8. 박종환 감독의 ‘꿀밤’도 폭력은 폭력이다.

제3장 스포츠와 정치
1. 시·도민구단 대표 선임, 시·도단체장의 결정 또는 시도단체의 정치에 휘둘려 2. 정치권의 지나친 개입은 스포츠의 자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
3.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제2의 ‘월미은하레일’이 될까?
4. 프로축구구단 ‘성남FC’는 ‘경기장은 정치적 중립의 공간’ 가치를 훼손
5. ‘홍준표’ 경남FC 해체 발언은법·원칙 무시한 월권

제4장 스포츠와 마케팅(스포츠마케팅)
1. 우사인 볼트에게 ‘푸마’아닌 육상화를 강제로 착용케 한다면?
2. 축구 한일전, 경기뿐 아니라 응원·해설에서도 패배
3. 놀자판 월드컵 거리응원은 안되지만
4. ‘연예인 시구’ 연출의 위험
5. 메시, 호날두 축구화, ‘독’에 물들다.
6. 프로골퍼 등 스포츠스타에게 대학은 스폰서인가?
7. 홍명보 감독·축협은 세이프, ‘홍명보 광고’는 아웃

제5장 스포츠와 윤리(스포츠윤리)
1. 축구국가대표 감독도 인사청문회를 거쳐 뽑자
2. 장미란에게 사회정서와 집단논리의 갈등은 또 하나의 바벨
3. 선수에 대한 징계로서 연봉동결을 어떻게 볼 것인가?
4. 이세돌 탈퇴 논란의 본질은 기사회의 정체성 확립
5. 구장 광고 논란, 내 집 없는 설움인가?
6. 또 하나의 연금, ‘메달리스트 연금’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
7. 윤기원 ‘죽음’에 비겁했던 스포츠계의 자업자득?
8. 빈 글러브 태그 ‘김광현’에 대한 사과 요구가 지나친 것인가?

제6장 스포츠 대한민국의 미래
1. 스포츠강국은 올림픽 금메달순이 아니다.
2. 박근혜 통일 대박론, 남북스포츠 통합에도 적용되기 위해서는
3. 헬싱키가 1938년 지은 올림픽경기장을 허물지 않는 이유는?
4. 프로스포츠는 ‘공공재’일까?
5. 스포츠에이전트, 열정만으로 안 돼!
6. 스포츠에서의 도핑과 반(反)도핑의 악순환
7. 일찍 핀 꽃(선수)이 먼저 시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