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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지금 알려줄게요 미국대학원: 미국 석박사과정 장학금 받고 1년 만에 합격하기

개인저자
이민아 지음
발행사항
서울: 푸른들녘, 2017
형태사항
331 p. ; 23 cm
총서사항
교육 폴더
ISBN
9791159252617
청구기호
377.8 이39ㅈ
일반주기
권말부록: 유학 준비 타임라인 ; 나의 이력서 ; 나의 학업계획서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7932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7932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유학 결심 1년 만에 스탠퍼드 박사과정에 합격한 학부 졸업생 이민아
머뭇거리는 그대를 위해, 정보가 없어 고민하는 그대를 위해
실패 없는 미국 명문 대학원 석박사과정 입학 전략을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은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한 이민아 양이 1년 동안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여 세계 1위 컴퓨터학과 박사과정에 합격한 비결을 공개한 것이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며 깨우친 합격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므로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공부와 전략만 강조한 다른 유학 매뉴얼과 달리 스스로 길을 개척한 사람답게 오류와 시행착오의 경험을 공유함은 물론 실용적이며 따뜻한 조언까지 가감 없이 실은 탓이다.
흔히 특출하게 똑똑한 사람, 영어를 원어민 급으로 구사하는 사람, 학업 성적이 뛰어난 사람, 경제적으로 넉넉한 사람만 유학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정보를 얻고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1년간 치열하게 준비한 끝에 미국 명문 대학원 박사과정에 당당하게 합격했다. 저자는 직접 유학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겪었다. 특히 준비 초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정보가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그나마 있는 정보들도 분산되어 통합적인 시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어려웠다. 난항에 난항을 거듭한 이유다. 게다가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 지원의 경우, 대부분 유학을 간 선배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준비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간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시행착오와 시간 소모가 컸다.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 한 권에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 준비에 필요한 핵심 요소들을 담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의 바람은 단순하다. 앞으로의 대학 생활 또는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보다 원활하게 준비하여 알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멘토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더불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해낼 수 있었던 본인의 경험을 들려줌으로써 후배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과 도전하는 용기를 주고 싶어 한다. 해외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거나 준비하는 독자들이 박사과정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들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데 이 책이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이다. 독자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 말미에 공개한 저자의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유학준비 타임라인은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특장이다.

미국 박사과정 진학을 다룬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책

대부분의 유학 관련 도서가 학부과정 유학에 대해 다룬다. 물론 대학원 진학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는 경우가 간혹 있으나 그 비중은 크지 않다. 박사과정 입시는 학부과정과 달리 각 전공별로 전문화되고 연구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학부과정처럼 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일괄적으로 정리해서 제공하는 것보다 개개인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자신의 상황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획을 철저하게 세운다면 단기간에 합격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지 않다는 희망을 준다.

학생의 관점에서 쓴 유일한 책이다

학부과정 유학에 대한 책을 집필한 대다수 저자는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거나 컨설팅 회사 또는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다. 거의 대부분은 성공담이다. 따라서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고, 이미 다 이룬 자의 권위가 잔뜩 실린 딱딱한 글이 주류를 이룬다. 저자는 이 같은 훈계조의 딱딱하고 지루한 정보성 글이 아니라 본인의 경험을 오롯이 담아 같은 길을 희망하는 동료 및 후학들에게 용기와 희망, 자극을 주는 책을 완성했다. 현실적인 조언과 실천이 가능한 쓸모 있는 팁을 기꺼이 제공한 것이다. 박사과정 준비는 그 누구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순수 국내파로서 1년 동안 준비해서 합격한 수기!

저자는 본인의 케이스가 많은 학생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처음부터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유학을 준비한 학생도 아니고, 외국에 거주했던 경험이 길었던 학생도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한국에서 대학과정까지 밟은 순수 국내파다. 대학교 4학년 초까지만 해도 유학에 대해 아는 것이 전무했으며, 의지도 약하고, 목표도 불투명했다.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하면서도 계속 고민하고 방황했다.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학생이었다. 그가 “당신도 할 수 있다! 1년 만에 원하는 대학원에 합격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저자의 경험은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 갈등하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이 책의 구성

해외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거나 준비하는 사람들이 박사과정 지원에 필요한 전반적인 요소들을 파악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한눈에 보이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 책은 모두 3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파트1>은 ‘미국 박사과정 진학이 남의 이야기일까?’라는 콘셉트 아래 저자가 4학년 2학기에 비로소 유학을 결심하고 박사과정에 지원하게 된 이야기부터, 아이비리그나 MIT, 스탠퍼드를 비롯한 명문대의 문을 두드리는 방법을 안내한다. <파트2>는 ‘생각보다 단순한 지원 과정 파악’에 대한 이야기다. 여기서는 세계적인 경쟁의 장인 미국 대학원에 지원하는 과정, 그리고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을 매우 상세하게 설명한다. <파트3>은 이 책의 하이라이트이자 정교한 대학원 입학 가이드 매뉴얼로서 본격적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을 첫 단추인 학교 조사부터 마지막 인터뷰에 이르기까지 9개의 소챕터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파트3>의 전 과정을 자신의 형편이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유학을 준비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4학년 2학기에 비로소 유학을 결심하다

PARTⅠ 미국 박사과정 진학, 과연 남의 이야기일까?
학부 졸업 후 바로 박사과정을 지원하자
석사과정 vs. 박사과정 |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 = 석박사 통합과정 | 왜 미국인가? | 연구에 뜻이 있다면 학부 졸업 후 바로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에 도전하자
아이비리그, MIT, 스탠퍼드, 버클리…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가 궁금하다 | 아이비리그란 무조건 좋은 학교일까? |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라
“내가 연구를 잘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그대에게
아직 몰라도 괜찮다 | 나는 연구 혹은 유학에 적합한 사람인가? |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루는 것이다
유학 정보, 어떻게 구할까?
정보를 얻는 흔한 방법 | 지인 정보와 검색 정보의 한계 | 유학 준비에서도 아는 것이 힘이다!
돈 때문에 미국 대학원을 고민하고 있다면?
장학금과 펀딩을 적극 활용하자 | 장학금이란? | 장학금 지원 시기 | 펀딩이란? | 펀딩 유무는 언제 결정되는가?

PART Ⅱ 생각보다 단순한 지원 과정 파악하기
미국 대학원 지원 과정
대부분의 지원은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진다 | 지원 결과 발표와 입학 시기 | 영어권 학생들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 미국 대학원의 입학사정 과정
유학에 대한 정교한 청사진을 그려라
한정된 지면에 다양한 장점을 드러내야 한다 | 전체 그림을 파악하라
1년 만에 연구·영어·서류 세 마리 토끼를 잡자
가고 싶은 학교들의 지원 마감일과 선발 방식을 파악하자 | 준비해야 할 것들을 파악하자 | 타임라인을 그려라 | 학점과 영어와 연구

PART Ⅲ 마음먹고 하나하나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Chapter 1 학교 조사

지원할 학교는 어떻게 알아가야 할까?
학교 조사를 시작하는 두 가지 방법 | 학교 조사를 할 때 무엇을 파악해야 하나? | 학교 조사의 중요성
학교 선택의 기준
선택의 기준은 다양하다 | 어떤 요소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까? | 필요한 정보를 찾는 방법 | 전문가의 도움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학교 및 교수의 홈페이지를 공략하라
학교 홈페이지 뜯어보기 | 교수 홈페이지 뜯어보기
관심 분야의 학술지, 논문, 최근 연구를 파악하라
주요 학술지에 실린 논문의 초록을 읽어라 | 키워드를 중심으로 주요 연구를 파악하자 | 교수의 논문 실적을 살펴보자
대학 순위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대학 순위를 맹신하지 말자 | 대학의 평판과 함께 일하고 싶은 교수
지원하는 학교를 10~15개 내외로 제한하라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몇 개의 학교에 지원할까? | 지원하는 학교의 수는 시간과 비용을 기준으로 정하라

Chapter 2 연구
논문을 쓰겠다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수업, 프로젝트, 연구에 임하자
목표 의식을 장전하라 | 논문을 쓰자
박사과정을 지원할 때 반드시 논문이 필요할까?
논문은 ‘체크리스트의 항목 중 하나’가 아니다 | 학부생이 박사과정에 진학할 때 반드시 논문 실적이나 연구 경험이 있어야 할까? | 학부과정을 마치고 바로 지원하는 학생들 중 논문이 있는 학생이 많을까? | 논문을 완성하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 그래서 도대체 논문이 있으면 어떤 점에서 좋은가?
논문이 거절되더라도 말로 잘 풀어내면 승산이 있다
논문이 아니어도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어필할 수 있다 | 논문이 거절되더라도 괜찮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면, 학부 연구생
왜 학부 연구생인가? | 학부 연구생의 장점 | 학부 연구생의 단점 | 교수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 교수와 면담할 때 이것만은 꼭 지키자 | 해보고 결정하라
국제학회는 유학 생활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다
국제학회를 통해 얻게 된 도움은 결정적이었다 | 국제학회에 도전하라 | 국제학회 등록하기 | 국제학회 참석하기 | 국제학회 즐기기

Chapter 3 영어
영어 성적이 비공식적으로 지원자를 거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영어 성적이 당락을 결정짓는 절대적 요인은 아니다 | 영어 성적이 지원자를 거르는 기준이 될 때
TOEFL과 GRE 성적은 늦어도 지원 3개월 전까지 확보하라
최대한 빠르게 | 공부는 어떻게? | 학원을 다녀야 할까? | GRE의 기초가 되어주는 TOEFL
GRE는 TOEFL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에서 단어 3,000개만 더 외우면 된다
GRE를 어렵게 만드는 것은 언어 영역이다 | 인간의 기억력을 시험에 들게 하는 단어 | 나의 눈을 의심케 하는 독해

Chapter 4 이력서
Step1 파악하기 한두 장의 문서로 나를 세일즈하라
이력서에 무엇을 얼마나 쓸까? | 입학사정관들은 이력서에서 무엇을 볼까? | 좋은 이력서를 쓰려면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Step2 작성하기 한눈에 들어오는 이력서 쓰기
이력서는 어떻게 구성하나? | 기본 재료 준비하기 | 작성하기
Step3 완성하기 프로페셔널하게 만들어라
일관성을 부여하라 | 스타일을 덧입혀라 | 센스를 발휘하라

Chapter 5 학업계획서
Step1 파악하기 학업계획서가 판도를 뒤집는다
학업계획서가 뭐지? | 학업계획서 ≠ 자기소개서 | 학업계획서는 기회다
Step2 준비하기 학업계획서를 작성하는 힘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에서 나온다
“나쁘지 않다”는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는 뜻이다 | 나는 왜 박사과정을 밟고자 하는가? | 진지하게 되묻고 솔직하게 대답하자
Step3 작성하기 학업계획서, 이렇게 써라
주제 선정 | 개요 잡기 | 작성하기
Step4 발전시키기 현재 학업계획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학업계획서 작성 초기에 던졌던 질문으로 돌아가자 | 공부를 하며 작성하자 | 고민의 시간이 결코 헛된 것이 아님을 믿자 | 합격생의 학업계획서와 교수의 연구계획서를 참고하자
Step5 완성하기 다양한 사람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여러 번 수정하라
100번 이상의 퇴고 | 피드백이 필요한 이유 | 어떤 사람에게 피드백을 요청할까?

Chapter 6 추천서
추천서는 가장 중요한 서류다
추천서는 지원자의 서류 중 가장 먼저 읽힌다 | 추천서가 중요한 네 가지 이유 | 좋은 추천서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보다 합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추천인은 최대한 신중하게 선정하고, 빠르게 부탁해야 한다
최고의 추천인을 찾아라 | 추천서의 퀼리티는 나와 추천인 간의 관계의 깊이와 정비례한다 | 추천인을 정했다면 신속하게 부탁하라
연구, 학업, 성격 등 다양한 장점을 강조하는 추천서를 받아라
세 명의 추천인이 각각 다른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 나의 추천서 구성 전략 | 연구, 학업, 성격의 특장점을 부각하라
좋은 추천서를 받고 싶다면 철저하게 준비하고 부탁하라!
추천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요청하라 | 연락을 드릴 때 상대방과 나의 관계를 프레이밍하라 | 찾아뵙기 | 나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라 | 주기적으로 리마인드시켜 드리기
추천서를 직접 작성해야 한다면?
추천인이 추천서의 초안을 요구할 때 | 추천서 작성 방법 |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보라

Chapter 7 장학금
장학금은 학생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합격 확률을 높여주는 지표다
장학금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 장학금의 장점
국내 장학재단의 선발 개요
대표적인 국내 장학재단의 선발 개요 | 장학금의 종류와 특징
장학금 지원을 박사과정 지원의 예행연습이라 생각하라
장학금 지원과 박사과정 지원은 비슷하다 | 완벽하지 않더라도 계속 도전하라 | 장학금 지원으로 생산성과 능률을 높여라

Chapter 8 콘택트 메일
보내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콘택트 메일이란 무엇인가? | 콘택트 메일을 보내는 대표적인 이유와 장점 | 콘택트 메일을 보내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 | 콘택트 메일은 가성비가 뛰어난 자기 마케팅 수단이다 | 콘택트 메일을 보내는 시기
메일은 반드시 짧게 두괄식으로 작성한다
상대방을 배려한 글쓰기가 중요하다 | 콘택트 메일도 편지글이다

Chapter 9 인터뷰
말만 들어도 두려운 인터뷰,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인터뷰 요청 메일 | 인터뷰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가? | 지원하는 모든 학교와 인터뷰를 해야 할까? | 인터뷰의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인가?
전공에 대한 지식보다 인간성, 성격, 느낌을 볼 수도 있다
합격이 어느 정도 결정된 상태에서 하는 인터뷰도 있다 | 질의응답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터뷰도 있다 | 평가가 목적인 인터뷰도 있다
주요 질문에 대답하고, 반대로 질문하는 연습도 하자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질문 | 인터뷰는 어떻게 준비하고 연습할 수 있을까? | 교수에게 할 질문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가?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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