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 보수·진보가 함께 쓴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13가지 물음
- 발행사항
- 서울: 열린책들 : 통일교육원, 2019
- 형태사항
- 249 p. : 삽화 ; 19 cm
- 총서사항
- 손안의 통일
- ISBN
- 9788932919973 9788932919966 (세트)
- 청구기호
- 340.911 평96ㄷ
- 일반주기
- 권말부록: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숙의 토론> 매뉴얼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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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7937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7937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통일 교육
<손안의 통일> 시리즈 출간!
<평화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통일 교육
2018년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흐름은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거치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과거 남북 대결에 바탕을 둔 <통일 교육>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실감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통일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 출판사가 함께 기획·제작한 <손안의 통일> 시리즈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맞춤형 통일 교육서이다. 기존의 주입식 통일 교육을 지양하고, 통일과 평화 문제를 독자 스스로 숙고하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둠으로써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통일 교육>을 제시한다. 통일을 지상 명제로 삼고 독자들을 잡아끄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 스스로가 평화는 왜 필요한지, 평화와 통일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더 나은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힘을 길러 준다. 곧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손안의 통일>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독자들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필자 구성과 소재 면에서도 기존 통일 교육서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 준다. 일반 시민과 대학생, 중고등학생, 탈북 청소년, 기업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제작되었고, 청소년들의 통일 의식(2권 『우리의 소원은 평화』), 북한 혐오(4권 『혐오 시대 헤쳐가기』), 탈북 청소년들이 겪는 고통(5권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주제와 계층을 아우른다. 특히 1권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와 3권 『북한에서 사업하기』는 각각 평화·통일 숙의 토론 교육을 진행하는 실무자와 대북 사업 구상 중인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웠다. 인문학과 에세이, 청소년 토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고, 각 주제에 어울리는 삽화를 넣음으로써 대중성을 더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간행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통일 교육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며,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평화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한반도의 평화의 물결이 고조되는 시점에도 북한에 대한 막연한 혐오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고 있다. 이 시리즈가 많은 시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평화의 의미를 느끼고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평화의 시대가 무르익은 다음에는 통일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을지 모른다.
1권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
통일 문제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남남 갈등과 다양한 사회적 갈등들을 풀기 위한 실천적 입문서. 전국의 보수, 중도, 진보 사회단체와 7대 종단이 함께 만든 사회적 대화 기구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약칭 통일비전시민회의)가 집필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전국 17개 지역을 순회하며 이어 온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제공되었던 토론 의제들을 집약하고 보완한 결과물이다. <통일 비용과 통일 이익>, <평화·통일로 기대되는 효과> 등 남북 관계와 관련된 13개의 핵심 주제를 제시하고, 각 의제에 관해 보수와 진보 측 주장과 논리를 균형 있게 정리해 놓았다. 정치적 편향에 대한 우려 없이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책 후반부 부록에는 숙의 토론 운영 매뉴얼을 상세하게 정리해 놓음으로써, 숙의 토론을 진행하는 실무자는 물론 시민들이 교실과 직장, 마을 단위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손안의 통일> 시리즈 출간!
<평화의 시대>를 여는 새로운 통일 교육
2018년 평창에서 시작된 한반도 평화의 흐름은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거치며 남북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과거 남북 대결에 바탕을 둔 <통일 교육>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실감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통일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통일부 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 출판사가 함께 기획·제작한 <손안의 통일> 시리즈는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맞춤형 통일 교육서이다. 기존의 주입식 통일 교육을 지양하고, 통일과 평화 문제를 독자 스스로 숙고하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둠으로써 새로운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통일 교육>을 제시한다. 통일을 지상 명제로 삼고 독자들을 잡아끄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 스스로가 평화는 왜 필요한지, 평화와 통일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더 나은 통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힘을 길러 준다. 곧 미래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을 목표로 한다.
<손안의 통일>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독자들의 관심사를 고려하여, 필자 구성과 소재 면에서도 기존 통일 교육서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여 준다. 일반 시민과 대학생, 중고등학생, 탈북 청소년, 기업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제작되었고, 청소년들의 통일 의식(2권 『우리의 소원은 평화』), 북한 혐오(4권 『혐오 시대 헤쳐가기』), 탈북 청소년들이 겪는 고통(5권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까지 다양한 주제와 계층을 아우른다. 특히 1권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와 3권 『북한에서 사업하기』는 각각 평화·통일 숙의 토론 교육을 진행하는 실무자와 대북 사업 구상 중인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웠다. 인문학과 에세이, 청소년 토론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고, 각 주제에 어울리는 삽화를 넣음으로써 대중성을 더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간행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통일 교육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며,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가는 평화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한반도의 평화의 물결이 고조되는 시점에도 북한에 대한 막연한 혐오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방해하고 있다. 이 시리즈가 많은 시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평화의 의미를 느끼고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평화의 시대가 무르익은 다음에는 통일까지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을지 모른다.
1권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
통일 문제를 둘러싼 우리 사회의 남남 갈등과 다양한 사회적 갈등들을 풀기 위한 실천적 입문서. 전국의 보수, 중도, 진보 사회단체와 7대 종단이 함께 만든 사회적 대화 기구 <평화·통일비전 사회적 대화 전국시민회의>(약칭 통일비전시민회의)가 집필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전국 17개 지역을 순회하며 이어 온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제공되었던 토론 의제들을 집약하고 보완한 결과물이다. <통일 비용과 통일 이익>, <평화·통일로 기대되는 효과> 등 남북 관계와 관련된 13개의 핵심 주제를 제시하고, 각 의제에 관해 보수와 진보 측 주장과 논리를 균형 있게 정리해 놓았다. 정치적 편향에 대한 우려 없이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종교계가 어디서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책 후반부 부록에는 숙의 토론 운영 매뉴얼을 상세하게 정리해 놓음으로써, 숙의 토론을 진행하는 실무자는 물론 시민들이 교실과 직장, 마을 단위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목차
추천사 1 박순성(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추천사 2 박상봉(독일통일정보연구소 대표)
서문 1 임현조(범시민사회단체연합 사무총장)
서문 2 이태호(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의제 개발에 도움을 주신 분들
1부 한반도 평화·통일 체제의 미래상
의제 01 한반도 평화·통일 체제
의제 02 북한을 보는 시각
의제 03 통일 교육의 강조점
의제 04 통일 비용과 통일 이익
의제 05 평화·통일로 기대되는 효과
2부 한반도 평화 체제와 비핵화의 길
의제 06 평화 체제와 비핵화의 우선순위
의제 07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 관계
의제 08 평화·통일에 필요한 역량
3부 인도적 지원과 교류 협력
의제 09 대북 인도적 지원의 조건
의제 10 남북 경제 협력(개성 공단 재개 포함)
의제 11 남북 교류 협력의 원칙과 주체는?
4부 평화 통일과 민주주의
의제 12 정치 지도자와 시민
의제 13 평화·통일과 인권
부록 〈평화 통일 비전 사회적 대화 숙의 토론〉 매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