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개인의 동일성과 불멸성에 관한 대화
- 대등서명
- Dialogue on personal identity and immortality
- 발행사항
- 서울 : 필로소픽 , 2017
- 형태사항
- 129 p. ; 21 cm
- ISBN
- 9791157830749
- 청구기호
- 126 P463d
- 일반주기
- 원저자명: John Perry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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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805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805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내가 죽은 후에도 내가 동일하게 존재할 수 있을까?
영혼의 불멸이라는 주제는 인간이 사고를 시작한 이후 줄곧 인간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였다.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영혼과 개인의 동일성이라는 형이상학적 문제가 다시 중요시되고 있다. 논리학, 언어철학, 형이상학, 심리철학 분야에서 상당한 공헌을 한 철학자이자 스탠퍼드대학 언어정보연구센터CSLI 소장을 역임한 존 페리는 어느 철학교수가 죽기 전 사흘 밤 동안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죽어서 신체가 없어진 후에도 동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존 로크, 조지프 버틀러, 시드니 슈메이커, 버나드 윌리엄스 등의 수많은 저술과 논문에 드러난 개인의 동일성에 관한 논변을 플라톤의 《대화편》과 같은 형식으로 녹여내어 논의를 더욱 입체적이고 심도 있게 만들었다. 저명한 철학자들의 논의를 대화라는 형식에 담아 좀 더 쉽고 호소력 있는 이야기를 탄생하게 된 것이다.
영혼의 불멸이라는 주제는 인간이 사고를 시작한 이후 줄곧 인간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였다. 최근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영혼과 개인의 동일성이라는 형이상학적 문제가 다시 중요시되고 있다. 논리학, 언어철학, 형이상학, 심리철학 분야에서 상당한 공헌을 한 철학자이자 스탠퍼드대학 언어정보연구센터CSLI 소장을 역임한 존 페리는 어느 철학교수가 죽기 전 사흘 밤 동안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죽어서 신체가 없어진 후에도 동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존 로크, 조지프 버틀러, 시드니 슈메이커, 버나드 윌리엄스 등의 수많은 저술과 논문에 드러난 개인의 동일성에 관한 논변을 플라톤의 《대화편》과 같은 형식으로 녹여내어 논의를 더욱 입체적이고 심도 있게 만들었다. 저명한 철학자들의 논의를 대화라는 형식에 담아 좀 더 쉽고 호소력 있는 이야기를 탄생하게 된 것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저자의 서
첫째 날 밤
둘째 날 밤
셋째 날 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