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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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866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866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북한의 예술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북한 최고 작가 58명의 작품 221점
선전물부터 풍광, 해맑은 어린이 표정에 이르기까지 북한 미술의 현재
한국판 3000천 부 한정 판매
작가의 전작 [Made in North Korea] 427%로 펀딩 성공
후속작 [Printed in North Korea] 1차 펀딩 212% 성공, 2차 펀딩 252% 성공
전세계를 무대로 북한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니콜라스 보너가 북한에서 직접 모은 선전물 700여 점 중 선별한 58명 작가의 작품 221점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니콜라스 보너는 지난 해 북한의 공산품 포장지와 선물용 엽서, 편지지, 우표 등 시각 디자인 제품을 모아 [Made in North Korea]로 책을 펴낸 바 있으며 [Printed in North Korea]는 그의 두번째 북한 관련 도서이다.
북한에 의해 해석된 ‘프로파간다’
북한의 예술은 1950년대 이후 북한의 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프로파간다’로 대표된다.
다만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달리 북한의 선전물은 북한만의 독특한 주체사상이 가미,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를 가진다.
[Printed in North Korea]는 전작과 달리 공산품의 포장재 등이 아닌 북한 예술의 중심 ‘만수대창작사’ 등에서 활동하는 현직 미술가들의 작품이 실려있다. 이 작품들의 진위여부는 작품 뒤에 찍힌 작가들의 도장으로 알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모은 작품이 작가들의 도장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북한에서도 유래가 없는 이 책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은 ‘놀랍다’ 이다. 이 책은 북한 정권을 선전하기 위해 제도와 선전물 뒤에서 묵묵히 작업을 한 예술가들의 창의적 결과물을 담고 있다. 책에서 선보이는 리노컷(목판화와 목각의 중간에 해당하는 부조 판화)과 목판화는 북한은 물론 그 밖의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작품이다. 작품은 북한의 열차 기관사, 철강 노동자, 직조공, 농민, 과학자, 어부 그리고 남성, 여성, 어린이의 일상 생활까지 묘사한다. 여기에 실린 특별한 작품으로 독자는 매력적인 방법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북한 문화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사회, 문화, 정치적으로 특별한 상황에서 창조 활동을 하는 북한 예술가들의 재능의 산물이다.
북한 최고 작가 58명의 작품 221점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보너는 1993년 처음 북한을 방문한 이래, 북한만의 특별한 문화에 매료되었다. 이후 북한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며 북한과의 인연을 유지하고, 잦은 방문을 통해 북한 유명 예술인들과 친분을 쌓아 좋은 작품을 많이 수집할 수 있었다고 그의 책에서 밝히고 있다.
[Printed in North Korea]에 수록된 예술 작품은 북한 최고의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만수대창작사(Mansudae Art studio)’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최고의 미술제작소로 1000여명의 예술가와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돕는 3000여명의 종업원이 일을 하는 북한 예술의 중심지이다. 당연히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최고 수준의 북한 미술품이다.
한국판 3000천 부 한정 판매
[Printed in North Korea]의 정식 한국어이며, 전작과는 달리 원서와 한국어판이 동시에 출간되었다.이 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파이돈과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단, 한국어판은 기존 전작과 통일 성을 가지기 위해서, 정식 영문판 파이돈 발행본과 표지가 다르며, 3,000부만 인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북한 최고 작가 58명의 작품 221점
선전물부터 풍광, 해맑은 어린이 표정에 이르기까지 북한 미술의 현재
한국판 3000천 부 한정 판매
작가의 전작 [Made in North Korea] 427%로 펀딩 성공
후속작 [Printed in North Korea] 1차 펀딩 212% 성공, 2차 펀딩 252% 성공
전세계를 무대로 북한문화기획자로 활동 중인 니콜라스 보너가 북한에서 직접 모은 선전물 700여 점 중 선별한 58명 작가의 작품 221점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니콜라스 보너는 지난 해 북한의 공산품 포장지와 선물용 엽서, 편지지, 우표 등 시각 디자인 제품을 모아 [Made in North Korea]로 책을 펴낸 바 있으며 [Printed in North Korea]는 그의 두번째 북한 관련 도서이다.
북한에 의해 해석된 ‘프로파간다’
북한의 예술은 1950년대 이후 북한의 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프로파간다’로 대표된다.
다만 다른 사회주의 국가와 달리 북한의 선전물은 북한만의 독특한 주체사상이 가미,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형태를 가진다.
[Printed in North Korea]는 전작과 달리 공산품의 포장재 등이 아닌 북한 예술의 중심 ‘만수대창작사’ 등에서 활동하는 현직 미술가들의 작품이 실려있다. 이 작품들의 진위여부는 작품 뒤에 찍힌 작가들의 도장으로 알 수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모은 작품이 작가들의 도장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북한에서도 유래가 없는 이 책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은 ‘놀랍다’ 이다. 이 책은 북한 정권을 선전하기 위해 제도와 선전물 뒤에서 묵묵히 작업을 한 예술가들의 창의적 결과물을 담고 있다. 책에서 선보이는 리노컷(목판화와 목각의 중간에 해당하는 부조 판화)과 목판화는 북한은 물론 그 밖의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작품이다. 작품은 북한의 열차 기관사, 철강 노동자, 직조공, 농민, 과학자, 어부 그리고 남성, 여성, 어린이의 일상 생활까지 묘사한다. 여기에 실린 특별한 작품으로 독자는 매력적인 방법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북한 문화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사회, 문화, 정치적으로 특별한 상황에서 창조 활동을 하는 북한 예술가들의 재능의 산물이다.
북한 최고 작가 58명의 작품 221점
이 책의 저자 니콜라스 보너는 1993년 처음 북한을 방문한 이래, 북한만의 특별한 문화에 매료되었다. 이후 북한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며 북한과의 인연을 유지하고, 잦은 방문을 통해 북한 유명 예술인들과 친분을 쌓아 좋은 작품을 많이 수집할 수 있었다고 그의 책에서 밝히고 있다.
[Printed in North Korea]에 수록된 예술 작품은 북한 최고의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만수대창작사(Mansudae Art studio)’ 예술가들의 작품이 주를 이룹니다. 만수대창작사는 북한 최고의 미술제작소로 1000여명의 예술가와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돕는 3000여명의 종업원이 일을 하는 북한 예술의 중심지이다. 당연히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은 최고 수준의 북한 미술품이다.
한국판 3000천 부 한정 판매
[Printed in North Korea]의 정식 한국어이며, 전작과는 달리 원서와 한국어판이 동시에 출간되었다.이 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파이돈과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단, 한국어판은 기존 전작과 통일 성을 가지기 위해서, 정식 영문판 파이돈 발행본과 표지가 다르며, 3,000부만 인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목차
From The Prosaic to The Poetic 6
평범한 작품부터 시적인 작품까지 6
The Making of a North Korean Artist 8
북한 예술가의 작품 8
Printed in North Korea 14
북한의 예술 14
Chop Marks 232
낙관 232
Index 236
색인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