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에너지 대전환: 화석연료 기반경제의 붕괴와 新에너지 경제의 부상
- 대등서명
- Great transition
- 개인저자
- 레스터 브라운 지음 ; 정성우, 조윤택 공역
- 발행사항
- 서울 : 어문학사, 2016
- 형태사항
- 286 p. ; 20 cm
- ISBN
- 9788961844116
- 청구기호
- 321.393 B878ㅇ
- 일반주기
- 원저자명: Lester Russell Brown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 273-286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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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888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888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본서는 세계적인 환경정책 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의 현역 마지막 저작이다. 레스터 브라운은 『The Great Transition』을 통해 현재 글로벌 규모로 에너지전환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정도의 시일 내에 석유 의존의 구경제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신경제로 급속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중국, EU 등 주요 국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예로 들면서 에너지전환이 단순한 당위의 문제가 아닌 이미 현실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환경운동의 구루
레스터 브라운의 마지막 역작
낡은 에너지경제는 화석연료가 매장되어 있는 장소를 알고 있는 자에 의해 빈틈없이 관리되었다. 새로운 에너지경제는 훨씬 민주적이다. 태양과 바람은 인간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모습을 막 드러내기 시작한 이 새로운 에너지경제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환경정책 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의 현역 마지막 저작이다. 레스터 브라운은 『The Great Transition』을 통해 현재 글로벌 규모로 에너지전환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정도의 시일 내에 석유 의존의 구경제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신경제로 급속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중국, EU 등 주요 국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예로 들면서 에너지전환이 단순한 당위의 문제가 아닌 이미 현실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는 ‘오늘 사용한 만큼 내일 줄어드는’ 에너지원이 아니다.
즉 무한대로 존재하고 점점 가격이 인하되는 태양광과 풍력이 새로운 에너지경제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화석연료 시대에 투자는 단기적이었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것은 석유가 고갈될 때까지 또는 석탄이 고갈되기까지의 기간뿐이었다. 인류의 역사에서는 에너지원의 발견·개발·고갈이라는 사이클이 몇 번이나 반복되어 왔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우리는 지구가 존재하는 한 지속가능한 새로운 에너지원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다.
화석연료 자원이 줄어들고 대기오염이 악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후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석탄, 석유 및 천연가스의 미래가 어두워지면서 새로운 에너지경제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석탄과 석유를 주원료로 한 구경제는 태양광과 풍력을 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 신경제로 대체되고 있다.
에너지전환이 완전히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수백 년 전에는 목재에서 석탄으로의 이행이 있었다. 또한, 150여 년 전에는 전 세계 최초로 유정이 발굴되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에너지전환의 출발점에 서 있다. 석탄과 석유를 주원료로 움직이는 경제에서 태양과 바람을 원동력으로 하는 경제로 우리를 이끄는 대전환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이행은 5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나타날 변화가 향후 10년 동안 지극히 압축된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세계적인 환경운동의 구루
레스터 브라운의 마지막 역작
낡은 에너지경제는 화석연료가 매장되어 있는 장소를 알고 있는 자에 의해 빈틈없이 관리되었다. 새로운 에너지경제는 훨씬 민주적이다. 태양과 바람은 인간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모습을 막 드러내기 시작한 이 새로운 에너지경제를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환경정책 전문가인 레스터 브라운의 현역 마지막 저작이다. 레스터 브라운은 『The Great Transition』을 통해 현재 글로벌 규모로 에너지전환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10년 정도의 시일 내에 석유 의존의 구경제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신경제로 급속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중국, EU 등 주요 국가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예로 들면서 에너지전환이 단순한 당위의 문제가 아닌 이미 현실의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에너지는 ‘오늘 사용한 만큼 내일 줄어드는’ 에너지원이 아니다.
즉 무한대로 존재하고 점점 가격이 인하되는 태양광과 풍력이 새로운 에너지경제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화석연료 시대에 투자는 단기적이었고,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것은 석유가 고갈될 때까지 또는 석탄이 고갈되기까지의 기간뿐이었다. 인류의 역사에서는 에너지원의 발견·개발·고갈이라는 사이클이 몇 번이나 반복되어 왔다.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우리는 지구가 존재하는 한 지속가능한 새로운 에너지원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진행 중이다.
화석연료 자원이 줄어들고 대기오염이 악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후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인해 석탄, 석유 및 천연가스의 미래가 어두워지면서 새로운 에너지경제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석탄과 석유를 주원료로 한 구경제는 태양광과 풍력을 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 신경제로 대체되고 있다.
에너지전환이 완전히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 수백 년 전에는 목재에서 석탄으로의 이행이 있었다. 또한, 150여 년 전에는 전 세계 최초로 유정이 발굴되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에너지전환의 출발점에 서 있다. 석탄과 석유를 주원료로 움직이는 경제에서 태양과 바람을 원동력으로 하는 경제로 우리를 이끄는 대전환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이행은 50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나타날 변화가 향후 10년 동안 지극히 압축된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목차
서문
제1장 방향 전환
제2장 석유의 융성과 쇠퇴
제3장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다
제4장 쇠퇴하는 원자력
제5장 태양광 혁명
제6장 풍력의 시대
제7장 지열을 개발하다
제8장 수력발전-과거와 미래
제9장 에너지전환의 가속화
역자 후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