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경영조직 에센스: 수험 경영조직의 핵심정리
Theories of business organization
- 개인저자
- 편저자: 최중락
- 판사항
- 3판
- 발행사항
- 서울 : 샘앤북스, 2020
- 형태사항
- 267 p. : 삽화, 도표, 초상 ; 26 cm
- ISBN
- 9791156263036
- 청구기호
- 325.2077 최77ㄱ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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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916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916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이 책은 공인노무사시험과 경영지도사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시험에서 경영조직론(조직행동론, 조직설계론 포함) 과목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을 위한 요약서입니다. 졸저 『조직행동과 조직설계』(제8판, 상경사)을 토대로 전체 목차와 핵심내용 및 키워드, 관련 도표와 그래프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최종 마무리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이 책은 1) 휴대의 편의를 위한 요약집의 성격과 2) 수업을 위해 기본서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강의노트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사용 방법
이 책으로 공부하시는 분들께 다음과 같은 학습방법을 권합니다.
첫째, 목차의 의미를 음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왜 이 부분에서 목차를 나누었고 왜 제목을 그렇게 설정하였는지 고민을 하다 보면 이 책에 대한 비판적 독해가 가능할 것이며 때로는 이 책의 수준을 뛰어넘는 새로운 내용구성을 스스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둘째, 응용문제의 서술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제의도가 바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의 경우 (공인노무사시험에서 매년 출제되는 50점 배점의 논술형 문제가 특히 그렇습니다) 요약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 가운데 어떤 것들을 취하여 답안에 써야 할지 고민하며 읽는다면 학습효과가 배가될 것입니다.
셋째, 매 목차의 서두에 수록해 둔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스스로 답안을 작성한다면 어떤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목차화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문제는 이미 시험을 통해 검증을 거친 기출문제라 할 것이므로 기존에 나온 문제들을 변형하여 답안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서와 요약서의 역할
수험생분들께서는 본인의 학습 스타일에 맞추어 기본서와 요약서 두 권을 각각 활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기본적 내용과 설명이 충실히 있는 책으로 보아야 안심이 되는 편이라면 이미 출간된 수험기본서 『조직행동과 조직설계』로 마지막까지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 책은 서브노트로만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반면에 적은 분량을 자주 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시라면 이 책 『경영조직에센스』를 위주로 공부하되 기본서로는 특정한 주제의 심도있는 보충학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의 말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사님, 현실에서의 조직론 문제를 접하고 고민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기업체 관계자분들과 대학 동기들, 조악한 원고를 멋진 책으로 바꾸어 주신 샘앤북스 식구들, 강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원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고향의 아버지와 어머니, 서울에서 저를 챙겨주시는 장인·장모님, 그리고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아내와 항상 웃음을 주는 아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10년 동안 이 책과 제 강의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수강생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강의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
이촌동 덕명당(德明堂)에서
최중락_obothrm@gmail.com
이 책은 1) 휴대의 편의를 위한 요약집의 성격과 2) 수업을 위해 기본서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한 강의노트의 성격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책의 사용 방법
이 책으로 공부하시는 분들께 다음과 같은 학습방법을 권합니다.
첫째, 목차의 의미를 음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왜 이 부분에서 목차를 나누었고 왜 제목을 그렇게 설정하였는지 고민을 하다 보면 이 책에 대한 비판적 독해가 가능할 것이며 때로는 이 책의 수준을 뛰어넘는 새로운 내용구성을 스스로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둘째, 응용문제의 서술을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출제의도가 바로 드러나지 않는 문제의 경우 (공인노무사시험에서 매년 출제되는 50점 배점의 논술형 문제가 특히 그렇습니다) 요약서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 가운데 어떤 것들을 취하여 답안에 써야 할지 고민하며 읽는다면 학습효과가 배가될 것입니다.
셋째, 매 목차의 서두에 수록해 둔 기출문제를 활용하여 스스로 답안을 작성한다면 어떤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목차화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문제는 이미 시험을 통해 검증을 거친 기출문제라 할 것이므로 기존에 나온 문제들을 변형하여 답안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서와 요약서의 역할
수험생분들께서는 본인의 학습 스타일에 맞추어 기본서와 요약서 두 권을 각각 활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기본적 내용과 설명이 충실히 있는 책으로 보아야 안심이 되는 편이라면 이미 출간된 수험기본서 『조직행동과 조직설계』로 마지막까지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이 책은 서브노트로만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반면에 적은 분량을 자주 반복하여 암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시라면 이 책 『경영조직에센스』를 위주로 공부하되 기본서로는 특정한 주제의 심도있는 보충학습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의 말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은사님, 현실에서의 조직론 문제를 접하고 고민할 수 있게 도와준 많은 기업체 관계자분들과 대학 동기들, 조악한 원고를 멋진 책으로 바꾸어 주신 샘앤북스 식구들, 강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학원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는 고향의 아버지와 어머니, 서울에서 저를 챙겨주시는 장인·장모님, 그리고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는 아내와 항상 웃음을 주는 아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지난 10년 동안 이 책과 제 강의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수강생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강의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0년 11월 첫 번째 토요일
이촌동 덕명당(德明堂)에서
최중락_obothr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