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382
인지부조화 이론
- 대등서명
- 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
- 개인저자
- 레온 페스팅거 지음 ; 김창대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나남,,2016
- 형태사항
- 341 p. : 삽화, 도표 ; 24 cm
- 총서사항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 ISBN
- 9788930088459 9788930082150(세트)
- 청구기호
- 181.3 페58ㅇ
- 서지주기
- 참고문헌(p. 334-338)과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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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9977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9977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 책 소개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 국내 최초 완역본. 1957년 발표된 이 이론은 인간의 태도와 행동의 동기를 설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심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경제학, 법학, 철학, 정치학, 인류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다양한 인접 학문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간의 행동 동기에 대한 탁월한 설명체계!
사회심리학계의 고전 이론을 만나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1957년 발표된 이 이론은 인간의 태도와 행동의 동기를 설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심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경제학, 법학, 철학, 정치학, 인류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다양한 인접 학문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인간은 ‘내적 일관성’을 위해 노력한다
인지부조화 이론의 핵심 가설은 인간은 자신이 인지하는 것 사이의 내적 조화나 일관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때 ‘인지’란 주위 환경이나 자기 자신, 또는 자신의 행동에 관한 지식, 의견, 신념, 가치관 등을 말한다. 여러 인지요소들 사이에서 서로 모순되는 관계, 즉 ‘부조화’가 발생한다면, 이를 줄이기 위한 태도나 행동이 나타난다. 저자는 이를 마치 배가 고플 때 먹을 것을 찾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다양한 맥락 속에서 탐구한다. 나아가 여러 실험과 사례를 통해 인간이 내적 조화를 추구하면서 특정 태도 및 행동을 취함을 증명한다. 이는 인간 행동의 동기를 보상에 따른 강화로 보던 심리학계의 지배적 관점에 도전하는 참신한 발상이다.
인간의 비합리성을 이해하는 합리적인 설명방식
주목할 점은 이 이론이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납득이 가게끔 설명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저자는 특정 종교집단에서 굳게 믿은 휴거가 일어나지 않은 이후 전도활동이 오히려 활발해지는 현상을 관찰한다. 그리고 이를 강한 신념과 부정할 수 없는 실재(reality) 사이에서 발생한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를 획득하려는 노력으로 해석한다. 이밖에 생각이나 태도가 고통 또는 불편을 야기하는데도 이를 유지하는 행동 등, 일견 비상식적이고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무수한 모습이 이 이론을 통해 합리적으로 설명된다.
오늘날까지 다양한 영역에 적용, 새롭게 성장하는 이론
인지부조화 이론은 오늘날까지도 각종 사회 현상과 인간의 행동 양상을 해석하는 설득력 있는 설명체계로 널리 언급된다. 물론 이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영역 또한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저자 페스팅거는 인간에게는 다양한 동기가 있으며, 인지부조화와 여타 복잡한 동기와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스스로 한계를 밝히기도 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단순한 변수로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으며, 최근 ‘소규모 이론’ 등의 후속 연구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해,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고 확장과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이 이론은 사람 마음속의 보편적 작동과정 일부를 암시하는 훌륭한 설명서임이 틀림없다. 사람과 세상을 읽는 새로운 도구를 원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 국내 최초 완역본. 1957년 발표된 이 이론은 인간의 태도와 행동의 동기를 설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심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경제학, 법학, 철학, 정치학, 인류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다양한 인접 학문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간의 행동 동기에 대한 탁월한 설명체계!
사회심리학계의 고전 이론을 만나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이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되었다. 1957년 발표된 이 이론은 인간의 태도와 행동의 동기를 설명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함으로써 사회심리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경제학, 법학, 철학, 정치학, 인류학, 커뮤니케이션학 등 다양한 인접 학문에 영향을 미치면서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오늘날에도 다양한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인간은 ‘내적 일관성’을 위해 노력한다
인지부조화 이론의 핵심 가설은 인간은 자신이 인지하는 것 사이의 내적 조화나 일관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때 ‘인지’란 주위 환경이나 자기 자신, 또는 자신의 행동에 관한 지식, 의견, 신념, 가치관 등을 말한다. 여러 인지요소들 사이에서 서로 모순되는 관계, 즉 ‘부조화’가 발생한다면, 이를 줄이기 위한 태도나 행동이 나타난다. 저자는 이를 마치 배가 고플 때 먹을 것을 찾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상황을 제시하고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다양한 맥락 속에서 탐구한다. 나아가 여러 실험과 사례를 통해 인간이 내적 조화를 추구하면서 특정 태도 및 행동을 취함을 증명한다. 이는 인간 행동의 동기를 보상에 따른 강화로 보던 심리학계의 지배적 관점에 도전하는 참신한 발상이다.
인간의 비합리성을 이해하는 합리적인 설명방식
주목할 점은 이 이론이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납득이 가게끔 설명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저자는 특정 종교집단에서 굳게 믿은 휴거가 일어나지 않은 이후 전도활동이 오히려 활발해지는 현상을 관찰한다. 그리고 이를 강한 신념과 부정할 수 없는 실재(reality) 사이에서 발생한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를 획득하려는 노력으로 해석한다. 이밖에 생각이나 태도가 고통 또는 불편을 야기하는데도 이를 유지하는 행동 등, 일견 비상식적이고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무수한 모습이 이 이론을 통해 합리적으로 설명된다.
오늘날까지 다양한 영역에 적용, 새롭게 성장하는 이론
인지부조화 이론은 오늘날까지도 각종 사회 현상과 인간의 행동 양상을 해석하는 설득력 있는 설명체계로 널리 언급된다. 물론 이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영역 또한 광범위하게 존재한다. 저자 페스팅거는 인간에게는 다양한 동기가 있으며, 인지부조화와 여타 복잡한 동기와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다며 스스로 한계를 밝히기도 한다. 그러나 이 이론은 단순한 변수로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으며, 최근 ‘소규모 이론’ 등의 후속 연구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해, 다양한 영역에 적용되고 확장과 성장을 거듭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이 이론은 사람 마음속의 보편적 작동과정 일부를 암시하는 훌륭한 설명서임이 틀림없다. 사람과 세상을 읽는 새로운 도구를 원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지은이 머리말
제1장 인지부조화 이론 개관
제2장 의사결정의 결과: 이론
제3장 의사결정의 결과: 경험적 연구자료
제4장 강요된 순응의 영향: 이론
제5장 강요된 순응의 영향: 경험적 연구자료
제6장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한 새로운 정보습득: 이론
제7장 자의 또는 타의에 의한 새로운 정보습득: 경험적 연구자료
제8장 사회적 지지의 역할: 이론
제9장 사회적 지지의 역할: 사회적 영향과정에 관한 자료
제10장 사회적 지지의 역할: 집단적 인지부조화 현상에 관한 자료
제11장 요약과 제언
·옮긴이 해제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은이·옮긴이 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