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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999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999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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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자료실
책 소개
성서적인 관점에서 공산주의의 본질을 파헤치고, 좌경화 시대를 통과하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성도의 사명에 대해 밝힌 책이다.
성경에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는 하나인데 엄마라고 주장하는 여인은 둘입니다. 솔로몬 왕이 아이를 반으로 잘라서 나누어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여자가 자신 있게 공평과 평등을 말했습니다. “왕이여, 좋습니다. 공평하게 아이를 갈라서 나누어주십시오.” 다른 여자는 가슴에 불이 붙어서 사정을 했습니다. “왕이여, 나에게 아이를 안 주셔도 좋으니 제발 죽이지만 말고 살려주십시오. 차라리 그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공산주의의 모습이 죽은 아이의 엄마와 비슷합니다. 아들을 죽여 놓고 그러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나는 아이가 죽었는데, 다른 여자는 아이가 살아있으니, 그 꼴을 못 봅니다. 남의 아이를 빼앗아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아이를 죽여서라도 평등하게 나누자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거짓말하고 미워하고 빼앗고 죽이게 하는 강도의 사상입니다. 살아있는 아기를 반으로 잘라 죽여서라도 나누자는 창기의 사상이요, 죽음의 이데올로기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도 좋으니, 아이를 죽이지 말라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가진 자들의 하는 짓이 꼴 보기 싫을 때가 있어도, 나라를 죽이면 안 되고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생명의 사상입니다.
증오와 죽음을 부추기는 공산주의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고통스러워집니다. 반대로 사랑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싸움은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대결입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싸움이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 행동하며 싸워야 할 영적인 전쟁입니다.
1993년, 스무 살 언저리에서 김정민과 이호가 만났습니다.
음악에 매혹되고 문학을 사랑하며 바람처럼 떠돌던 자유로운 영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교회에 매이고 조국(祖國)에 매였습니다.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임을 서로가 잘 아는데,
어느 날 문득, 싸움의 대열에서 꽤 앞줄에 나란히 서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왜 저 자리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복음과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나서기 싫어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사람임을 알기에
아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싸우며, 이리저리 채이며
좌경화(左傾化)의 시대와 불화(不和)하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부르짖은 말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드리워진 그림자
흰 옷 입은 백성들을 미혹하는 어두움
살인과 거짓과 배도(背道)의 영(靈)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입술을 깨물며 다짐합니다.
피와 눈물, 그리고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며.
성경에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는 하나인데 엄마라고 주장하는 여인은 둘입니다. 솔로몬 왕이 아이를 반으로 잘라서 나누어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여자가 자신 있게 공평과 평등을 말했습니다. “왕이여, 좋습니다. 공평하게 아이를 갈라서 나누어주십시오.” 다른 여자는 가슴에 불이 붙어서 사정을 했습니다. “왕이여, 나에게 아이를 안 주셔도 좋으니 제발 죽이지만 말고 살려주십시오. 차라리 그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십시오.” 공산주의의 모습이 죽은 아이의 엄마와 비슷합니다. 아들을 죽여 놓고 그러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나는 아이가 죽었는데, 다른 여자는 아이가 살아있으니, 그 꼴을 못 봅니다. 남의 아이를 빼앗아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죽어도 상관없습니다. 아이를 죽여서라도 평등하게 나누자고 합니다. 그녀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공산주의는 거짓말하고 미워하고 빼앗고 죽이게 하는 강도의 사상입니다. 살아있는 아기를 반으로 잘라 죽여서라도 나누자는 창기의 사상이요, 죽음의 이데올로기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사랑을 가르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내도 좋으니, 아이를 죽이지 말라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가진 자들의 하는 짓이 꼴 보기 싫을 때가 있어도, 나라를 죽이면 안 되고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는 생명의 사상입니다.
증오와 죽음을 부추기는 공산주의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고통스러워집니다. 반대로 사랑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가 강해질수록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싸움은 기독교와 공산주의의 대결입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싸움이요,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 행동하며 싸워야 할 영적인 전쟁입니다.
1993년, 스무 살 언저리에서 김정민과 이호가 만났습니다.
음악에 매혹되고 문학을 사랑하며 바람처럼 떠돌던 자유로운 영혼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교회에 매이고 조국(祖國)에 매였습니다.
나서기를 싫어하는 성격임을 서로가 잘 아는데,
어느 날 문득, 싸움의 대열에서 꽤 앞줄에 나란히 서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왜 저 자리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복음과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나서기 싫어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사람임을 알기에
아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싸우며, 이리저리 채이며
좌경화(左傾化)의 시대와 불화(不和)하는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싸움에서 부르짖은 말들이 모여서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드리워진 그림자
흰 옷 입은 백성들을 미혹하는 어두움
살인과 거짓과 배도(背道)의 영(靈)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입술을 깨물며 다짐합니다.
피와 눈물, 그리고 기도로 세워진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은총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6.25 전쟁 70주년을 맞이하며.
목차
공산주의의 본질 1 - 마르크스, <공산당 선언> / 10
공산주의의 본질 2 - '민주'라는 이름의 독재 / 44
공산주의의 본질 3 - 투쟁의 기술 / 74
공산주의의 본질 4 - 그람시, 헤게모니와 진지전 / 108
공산주의 바이러스 / 139
왜 그리스도인은 공산주의와 싸워야 하는가 / 151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1 / 163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2 / 175
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 3 / 187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 / 199
대한민국의 제사장 /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