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대한민국 미래를 입체적으로 전망하는 예측서

한국경제신문의 경제지〈한경비즈니스〉,〈MONEY〉,〈PROSUMER〉가 공동으로 2009년 한국을 조망하는 전망서 <대전망 2009>를 펴냈다. <대전망 2009>는 급변하는 국내외의 정치, 경제적 환경을 명쾌하게 분석하며 2009년 각 기업과 조직의 경영 전략에 대한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2008년 대한민국은 새정부 출범 이후 광우병 광풍으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미국발 금융위기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쓰나미로 충격을 받았다. 그로 인해 전 세계의 금융권이 초토화되고 그 기능이 마비되어버렸다. 또 국내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이런 점에서 2009년 새해는 상당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경제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경제주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짜낸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이 반드시 나올 것이다. 한국경제신문의 경제전문지인〈한경 비즈니스〉,〈MONEY〉,〈PROSUMER〉가 공동으로 <대전망 2009>를 낸 이유도 이러한 배경 때문이다.

경제, 정치, 문화 등 전문가 100여 명이 심층 진단한 2009 대전망

정치, 경제 분야에서부터 기업경영, 산업, 재테크 등 국내외 모든 분야의 최신 동향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학계, 산업계, 언론계, 민간연구소 등 각계 최고 전문가 100여 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각종 통계 수치와 방대한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 각국의 현실을 진단함으로써 2009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입체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대전망 2009>는 비즈니스맨과 CEO를 비롯하여 산업계, 학계, 연구소는 물론 각 정부기관이 내년도 사업계획이나 장단기 전략을 짜는 데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