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한울아카데미 1084
네트워크 사회: 비교문화 관점
- 대등서명
- Network society
- 개인저자
- 마누엘 카스텔 엮음 ; 박행웅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한울, 2009
- 형태사항
- 637 p. : 삽화, 도표 ; 24 cm
- 총서사항
- 한울아카데미
- ISBN
- 9788946050907
- 청구기호
- 331.541 카58네
- 일반주기
- 원저자명: Manuel Castells
- 서지주기
-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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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177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177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각국의 네트워크 사회, 가치와 권력 그리고 역동성
- 마누엘 카스텔, 문화적·제도적 특성에 따른 세계 사회와 전망 공동연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학자 중 한 사람인 마누엘 카스텔은 일단의 일류 연구자들을 모아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적·제도적 다양성에서 이 사회의 유형과 역동성을 탐구했다. 연구자들은 네트워크 사회가 산업시대를 대체한 정보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사회조직임을 실증해준다. 비즈니스, 일상생활, 공공서비스, 사회적 상호작용 및 정치에서 전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전 세계 여러 사회의 기술·문화·제도적인 변환을 분석한다.
이 책은 각기 다른 문화적·제도적 정황에서 사회적 문화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발생하는 기술적 변환 과정을 분석한다. 즉 미국·영국·핀란드·러시아·중국·인도·캐나다·카탈로니아의 상황을 분석한 것이다. 검토된 논제 중에는 기업생산성, 세계 금융시장, 문화 정체성, 교육과 건강 분야의 인터넷 사용, 반세계화 운동, 정치적 과정, 미디어와 정체성, 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공공정책이 들어 있다. 이런 연구를 통틀어볼 때 네트워크 사회는 진화하는 문화적·제도적 환경에 따라 상당히 다른 형태를 채용한다.
[내용소개]
이 책은 다섯 개의 다른 문화·제도적 상황을 예로 들고 있다. 저자는 서로 다른 문화와 제도에서 새로운 기술과 사회구조 사이의 자율적인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조직 형태로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는 공통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기술결정론을 배격하고 이를 근거로 해서 새로운 사회의 앞날을 예측하지 않는다. 새로 출현할 네트워크 사회는 정보기술(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진화가 빨리 계속되어, 누구도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저자는 네트워크 사회를 정보사회보다 한 단계 발전한 사회로 보고 있다.
저자는 먼저 1부에서 네트워크 사회에 대해 잠정적인 이론적 논의를 제시하고 2부에서는 기술적인 변환과정이 사회구조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다른 다섯 가지 문화·제도적 상황에서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3부에서는 자본, 노동, 생산과정에 집중하여 경제적인 차원에서의 네트워크 사회의 변환을 분석하고, 4부에서는 사회구조와 사회관계의 유형에 관해 살펴보고, 5부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따른 사회적 제도적 제약들을 평가하고 있다. 6부에서는 네트워킹과 인터넷의 사회정치적 함의를 분석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7부에서는 네트워크 사회에서 중요한 문화와 윤리의 문제 등을 탐구하고 있다.
네트워크 사회에서 ‘가치’와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이 책에 의하면 ‘네트워크 사회’란 사실상 인류 문명과 함께 탄생한 것이다. 다만 오늘날 정보통신의 기술 기반이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시켜주고 있다. 결국 네트워크 사회란 개인, 집단, 정부 등이 하나의 노드(nod)로써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네트워크 사회의 주체는 ‘인간’(개인/집단)이 될 것이다. 저자는 특히 정체성의 혁명에 별도의 관심을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사회운동(social movement)은 결국 오늘날의 네트워크 사회를 이룩하는 데 가장 근원적인 모티브가 되었고, 다만 집단의 논리에서 멈추기보다는 21세기의 네트워크 사회는 ‘연결된 다수의 개인들’에게 더 많은 역량이 주어질 수 있는 사회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또 다른 책인 <인터넷 갤럭시>와 <정체성 권력>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저자는 인터넷 문화의 핵심을 자유와 증여의 문화라고 주장한다.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되 다만 배타적 소유가 목표가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혁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증여의 문화에 연결됨을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국가주의의 쇠퇴와 함께 다문화가 공존하는 형태의 사회로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저자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체제의 등장과 함께 연결된 개인들이 의사소통의 주체가 되어 있기에 획일적 가치가 지배적 위치를 점하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연결된 개인들이 실시간으로 수없이 많은 회수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사회변동의 근간이 되는 것이며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힘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가장 중점적으로 이 책을 통해 네트워크 사회에서 ‘가치(value)’와 ‘권력(power)’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네트워크상에서 상호작용(interactions)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가가 부각되고 그러한 가치들이 결국 권력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한다.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생각, 믿음, 정서 등등이 매우 빠르게 생성 및 유포되기에 전통적 권력의 주체들(예, 군사력, 자본가, 정치엘리트 등등)도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존을 보장받기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카스텔은 한 국가의 군사력이 아무리 강해도 금융위기를 잠재울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네트워크 사회의 속성을 이야기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국 내에서 성장한 네트워크 사회는 자기들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면서 다른 문화의 사회형태에 열려 있게 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스로 실험하는 사회능력을 개방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되면 네트워킹 과정은 인간의 경험을 종횡으로 풍부하게 할 것이며,그렇게 해서 세계 네트워크 사회는 상호 의사소통하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게 될 것이고, 특정한 형태의 네트워크 사회가 등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정보시대의 제반 사회를 위한 역사적 지평임을 주장한다.
사회과학 제반 영역에로의 접목 가능성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에 관한 이론은 사회과학의 제반 연구영역에 폭넓은 접목이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과거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간의 대립에서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학술적 논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론은 오늘날 다양한 정치·경제·문화·언론 등등의 분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틀로서의 가능성도 보인다. 특히 그러한 주장을 할 수 있는 배경은 과거의 수직적 사회구조에서 나타나기 힘든 일들이 오늘날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나타난 국내외의 많은 사건들은 네트워크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마누엘 카스텔, 문화적·제도적 특성에 따른 세계 사회와 전망 공동연구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회학자 중 한 사람인 마누엘 카스텔은 일단의 일류 연구자들을 모아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적·제도적 다양성에서 이 사회의 유형과 역동성을 탐구했다. 연구자들은 네트워크 사회가 산업시대를 대체한 정보시대에 새로운 형태의 사회조직임을 실증해준다. 비즈니스, 일상생활, 공공서비스, 사회적 상호작용 및 정치에서 전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면에서 전 세계 여러 사회의 기술·문화·제도적인 변환을 분석한다.
이 책은 각기 다른 문화적·제도적 정황에서 사회적 문화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발생하는 기술적 변환 과정을 분석한다. 즉 미국·영국·핀란드·러시아·중국·인도·캐나다·카탈로니아의 상황을 분석한 것이다. 검토된 논제 중에는 기업생산성, 세계 금융시장, 문화 정체성, 교육과 건강 분야의 인터넷 사용, 반세계화 운동, 정치적 과정, 미디어와 정체성, 기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공공정책이 들어 있다. 이런 연구를 통틀어볼 때 네트워크 사회는 진화하는 문화적·제도적 환경에 따라 상당히 다른 형태를 채용한다.
[내용소개]
이 책은 다섯 개의 다른 문화·제도적 상황을 예로 들고 있다. 저자는 서로 다른 문화와 제도에서 새로운 기술과 사회구조 사이의 자율적인 상호작용을 파악하고 조직 형태로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는 공통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기술결정론을 배격하고 이를 근거로 해서 새로운 사회의 앞날을 예측하지 않는다. 새로 출현할 네트워크 사회는 정보기술(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진화가 빨리 계속되어, 누구도 앞날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저자는 네트워크 사회를 정보사회보다 한 단계 발전한 사회로 보고 있다.
저자는 먼저 1부에서 네트워크 사회에 대해 잠정적인 이론적 논의를 제시하고 2부에서는 기술적인 변환과정이 사회구조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다른 다섯 가지 문화·제도적 상황에서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분석하고 있다. 3부에서는 자본, 노동, 생산과정에 집중하여 경제적인 차원에서의 네트워크 사회의 변환을 분석하고, 4부에서는 사회구조와 사회관계의 유형에 관해 살펴보고, 5부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따른 사회적 제도적 제약들을 평가하고 있다. 6부에서는 네트워킹과 인터넷의 사회정치적 함의를 분석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7부에서는 네트워크 사회에서 중요한 문화와 윤리의 문제 등을 탐구하고 있다.
네트워크 사회에서 ‘가치’와 ‘권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이 책에 의하면 ‘네트워크 사회’란 사실상 인류 문명과 함께 탄생한 것이다. 다만 오늘날 정보통신의 기술 기반이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시켜주고 있다. 결국 네트워크 사회란 개인, 집단, 정부 등이 하나의 노드(nod)로써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네트워크 사회의 주체는 ‘인간’(개인/집단)이 될 것이다. 저자는 특히 정체성의 혁명에 별도의 관심을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사회운동(social movement)은 결국 오늘날의 네트워크 사회를 이룩하는 데 가장 근원적인 모티브가 되었고, 다만 집단의 논리에서 멈추기보다는 21세기의 네트워크 사회는 ‘연결된 다수의 개인들’에게 더 많은 역량이 주어질 수 있는 사회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의 또 다른 책인 <인터넷 갤럭시>와 <정체성 권력>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저자는 인터넷 문화의 핵심을 자유와 증여의 문화라고 주장한다. 개인의 자유를 극대화하되 다만 배타적 소유가 목표가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혁신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증여의 문화에 연결됨을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국가주의의 쇠퇴와 함께 다문화가 공존하는 형태의 사회로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저자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체제의 등장과 함께 연결된 개인들이 의사소통의 주체가 되어 있기에 획일적 가치가 지배적 위치를 점하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연결된 개인들이 실시간으로 수없이 많은 회수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사회변동의 근간이 되는 것이며 나아가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힘이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가장 중점적으로 이 책을 통해 네트워크 사회에서 ‘가치(value)’와 ‘권력(power)’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네트워크상에서 상호작용(interactions)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가가 부각되고 그러한 가치들이 결국 권력을 만들어낸다고 주장한다.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생각, 믿음, 정서 등등이 매우 빠르게 생성 및 유포되기에 전통적 권력의 주체들(예, 군사력, 자본가, 정치엘리트 등등)도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존을 보장받기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카스텔은 한 국가의 군사력이 아무리 강해도 금융위기를 잠재울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네트워크 사회의 속성을 이야기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국 내에서 성장한 네트워크 사회는 자기들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면서 다른 문화의 사회형태에 열려 있게 되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스스로 실험하는 사회능력을 개방한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되면 네트워킹 과정은 인간의 경험을 종횡으로 풍부하게 할 것이며,그렇게 해서 세계 네트워크 사회는 상호 의사소통하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게 될 것이고, 특정한 형태의 네트워크 사회가 등장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정보시대의 제반 사회를 위한 역사적 지평임을 주장한다.
사회과학 제반 영역에로의 접목 가능성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에 관한 이론은 사회과학의 제반 연구영역에 폭넓은 접목이 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과거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간의 대립에서 교착상태에 빠져 있던 학술적 논쟁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론은 오늘날 다양한 정치·경제·문화·언론 등등의 분야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틀로서의 가능성도 보인다. 특히 그러한 주장을 할 수 있는 배경은 과거의 수직적 사회구조에서 나타나기 힘든 일들이 오늘날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나타난 국내외의 많은 사건들은 네트워크 사회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 보아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목차
마누엘 카스텔의 ?네트워크 사회: 비교문화 관점? 번역 출간을 축하하며|김명준
감사의 글
엮은이 서문|마누엘 카스텔
제1부 네트워크 사회이론
1. 정보화주의, 네트워크, 네트워크 사회―이론적 청사진|마누엘 카스텔
제2부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적·제도적 다양성
2. 네트워크 사회의 제도적 모델―실리콘밸리와 핀란드|페카 히마넨, 마누엘 카스텔
3. 러시아의 네트워크 사회|엘레나 바르타노바
4. 중국의 인터넷―국가주의 사회 속의 자유기술|잭 린추안추
5. 성찰하는 인터넷? 영국의 신전자기술 경험|스티브 울가
제3부 네트워크 경제
6. 정보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가|마셜 반 알스틴, 너대니얼 벌클리
7. 네트워크 사회의 노동―실리콘밸리의 교훈|크리스 베너
8. 금융 네트워크의 시간, 공간, 기술|케이틀린 잘룸
제4부 인터넷 시대의 사회성과 사회구조
9.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크의 사회성|키스 N.햄프턴
10. 인터넷 사용과 사회구조, 문화정체성, 개인 자율성―카탈루냐의 네트워크 사회|마누엘 카스텔, 임마 투베야, 테레사 산초, 마리아 이사벨 디아스 데 이슬라, 배리 웰먼
11. 디트로이트 대도시 지역의 인종차별과 디지털 격차 |웨인 E. 베이커, 케네스 M.콜먼
제5부 공익부문의 인터넷
12. 중등과정 이후의 교육에서 e-러닝의 전망과 신화|토니 베이츠
13. e-건강 네트워크와 사회 변환―중앙집중화에 대한 기대, 분산의 경험|제임스 E.카츠, 로널드 E.라이스, 소피아 K.어코드
14. 디지털 격차 축소―미국 공동체 기술운동의 잠재와 한계|리사 J.세르본, 랜덜 D.핀켓
제6부 네트워크 사회운동과 정보화 정치
15. 네트워크 사회 운동―세계정의를 위한 세계운동|제프리 S.주리스
16. 미디어 정치에서 네트워크 정치로―인터넷과 정치 과정|아라바 세이, 마누엘 카스텔
제7부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
17. 텔레비전, 인터넷, 정체성의 구축|임마 투베야
18. 세계화, 정체성, 텔레비전 네트워크―다문화문화 인도의 공동체 매개와 세계 대응|안슈 채터지
19. 정보시대의 문화로서 해커 윤리|페카 히마넨
맺음말네트워크 사회에 대한 역사가의 견해|로절린드 윌리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