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은 "자기이익 극대화"가 반드시 최적의 경제상황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며 일본과 같은 자유시장경제들을 예로 들어 경제학이 이기적 행위로부터 벗어나 의무 충실 선의와 같은 윤리적 실천과 제대로 접목된다면 개인과 집단의 경제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음을 애덤 스미스 이론을 토대로 밝히고 있다.

추천사 서문 제1장 경제행위와 도덕감정 　두 가지 기원 　성과와 취약점 　경제행위와 합리성 　일관성으로의 합리성 　자기이익과 합리적 행위 　애덤 스미스와 자기이익 제2장 경제적 판단과 도덕철학 　효용의 개인간 비교 　파레토 최적성과 경제적 효율성 　효용, 파레토 최적성, 후생주의 　복지와 행위능력 　가치부여와 가치 　행위능력과 복지 - 구분과 상호의존 　효용과 복지 　성취, 자유, 권리 　자기이익과 후생경제학 　권리와 자유 제3장 자유와 결과 　복지, 행위능력, 자유 　다윈성과 평가 　불완비성과 과잉완비성 　갈등과 난관 　권리와 결과 　결과차원의 감정과 의무론 　윤리학과 경제학 　후생, 목표, 선택 　행위, 윤리학 그리고 경제학 참고문헌 찾아보기 역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