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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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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2555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2555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전(前) 주사파 활동가들이 집중 분석한
친북주의 추적 보고서
기획 취지
천안함 격침 사건으로 국방에서의 허점과 안보의식의 실종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안보의식의 실종은 안보 위기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를 두고 갈등을 불러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적절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이는 남북 분단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 전략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북한은 과거 남한에 지하당을 만들거나 이에 동조할 만한 세력을 구축, 포섭하여 북한의 대남 전략전술을 실행에 옮겼다. 또한 수차례의 무력도발로 한반도의 위협을 고조시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한편 평화공세를 펴면서 남한 내 동조세력을 모으는 양면 전술을 반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들의 명백한 범죄를 우리 측의 자작극으로 몰아 국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 결과 남한 내 이념갈등이 심화되고, 한국의 주적으로 북한보다 미국을 꼽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현상 등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보의식 실종의 주요 요인인 친북(종북)주의의 역사와 영향에 대한 연구는 학문적 영역뿐만 아니라 안보 의식 고취라는 대국민 교양적 성격을 띠는 일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친북주의 활동을 핵심적 위치에서 벌이다 그 실체를 깨닫고 북한의 인권 개선과 민주화를 위해 과거와 정반대로 활동하는 전(前) 주사파 활동가 3인의 경험과 분석은 표면상으로 나타나는 친북주의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의 한계를 뛰어넘어 친북주의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책 소개
이 책은 세 가지 측면에서 친북주의 연구를 진행한다. 첫째는 4·19혁명 이후의 한국 범좌파 내부의 친북(종북)의 계보를 들춰내는 ‘진실규명’ 차원이다. 둘째는 친북(종북)과 그렇지 않은 다른 계열들이 어떻게 얽히고설키고, 갈라졌는가를 살피는 식별(識別)의 차원이다. 세 번째는 이들의 구태(舊態)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극복의 차원이다.
책에서 필자들이 밝히는 친북(종북)주의를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 불법을 용납하지 않는 것, 둘째 북한 현실과 합리적 통일방안을 세상에 알리는 것, 셋째 민주화를 향한 북한의 현상타파를 촉진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이 책은 친북주의 연구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주요 국면의 실제 행위자들의 생각과 그들이 근거한 정보, 심리적 요소까지도 알려줄 수 있는 진실한 기록들이 쌓여야 한다. 둘째 북한 정권의 대남활동에 관한 기록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야 한다. 셋째 자생적 친북 세력이 등장하는 80년대 현상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그에서 파생된 친북주의 연구를 세계화 현상이라는 관점에서 살펴야 한다.
또한 이 책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때 친북(종북) 세력들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합법적 활동 공간에서 벌인 실력행사에 관한 사례, 그들의 조직이 어떻게 편재되고 운영되는지에 대한 분석 등이 실려 있다.
친북주의 추적 보고서
기획 취지
천안함 격침 사건으로 국방에서의 허점과 안보의식의 실종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안보의식의 실종은 안보 위기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를 두고 갈등을 불러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적절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이는 남북 분단 이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 전략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북한은 과거 남한에 지하당을 만들거나 이에 동조할 만한 세력을 구축, 포섭하여 북한의 대남 전략전술을 실행에 옮겼다. 또한 수차례의 무력도발로 한반도의 위협을 고조시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한편 평화공세를 펴면서 남한 내 동조세력을 모으는 양면 전술을 반복적으로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자신들의 명백한 범죄를 우리 측의 자작극으로 몰아 국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 결과 남한 내 이념갈등이 심화되고, 한국의 주적으로 북한보다 미국을 꼽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현상 등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보의식 실종의 주요 요인인 친북(종북)주의의 역사와 영향에 대한 연구는 학문적 영역뿐만 아니라 안보 의식 고취라는 대국민 교양적 성격을 띠는 일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친북주의 활동을 핵심적 위치에서 벌이다 그 실체를 깨닫고 북한의 인권 개선과 민주화를 위해 과거와 정반대로 활동하는 전(前) 주사파 활동가 3인의 경험과 분석은 표면상으로 나타나는 친북주의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의 한계를 뛰어넘어 친북주의에 관한 진실을 파헤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책 소개
이 책은 세 가지 측면에서 친북주의 연구를 진행한다. 첫째는 4·19혁명 이후의 한국 범좌파 내부의 친북(종북)의 계보를 들춰내는 ‘진실규명’ 차원이다. 둘째는 친북(종북)과 그렇지 않은 다른 계열들이 어떻게 얽히고설키고, 갈라졌는가를 살피는 식별(識別)의 차원이다. 세 번째는 이들의 구태(舊態)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극복의 차원이다.
책에서 필자들이 밝히는 친북(종북)주의를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 불법을 용납하지 않는 것, 둘째 북한 현실과 합리적 통일방안을 세상에 알리는 것, 셋째 민주화를 향한 북한의 현상타파를 촉진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그리고 이 책은 친북주의 연구의 발전을 위한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주요 국면의 실제 행위자들의 생각과 그들이 근거한 정보, 심리적 요소까지도 알려줄 수 있는 진실한 기록들이 쌓여야 한다. 둘째 북한 정권의 대남활동에 관한 기록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야 한다. 셋째 자생적 친북 세력이 등장하는 80년대 현상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한국의 민주화운동과 그에서 파생된 친북주의 연구를 세계화 현상이라는 관점에서 살펴야 한다.
또한 이 책은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때 친북(종북) 세력들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합법적 활동 공간에서 벌인 실력행사에 관한 사례, 그들의 조직이 어떻게 편재되고 운영되는지에 대한 분석 등이 실려 있다.
목차
추천사 : 오늘의 시대를 헤아리는 지혜를 얻기를
Ⅰ 친북주의는 무엇인가?
1. 친북과 종북
2. '친북'과 '진보'의 의미 규정
3. 한국의 진보주의자와 북한 문제
4. 친북과 진보주의는 공존할 수 있는가?
5. 종북 세력의 전망과 사회적 대응
Ⅱ 친북 세력의 등장과 확산
1. 80년대 이전 친북주의 흐름
2. 80년대 민주화운동
3. 주사파와 북한의 연계
Ⅲ 종북주의의 등장
1. 김대중 정부의 열린 공간
2. 노무현 정권기의 종북 세력
Ⅳ 민노당과 종북주의
1. 민노당의 조직 구성과 기반
2. 민주노동당의 대북 정책
Ⅴ 북한 체제의 본질과 현황
1. 북한 체제의 본질
2. 북한 체제의 현황
결론에 대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