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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344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344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이 책은 남북통일이라는 대명제 앞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동해교도소에 수감되어 복역 중이던 대한민국 대표 우익신문인 대한일보의 박지훈 기자가 어느 날 목욕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이 사건은 자살로 흐지부지 처리되지만 사실 죽기 바로 전날 박지훈 기자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었다. 지훈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자신이 죽게 될 것임을, 그리고 그 죽음이 임박했음을 동료이자 목사 지망생인 강철에게 털어 놓았던 것이다.
지훈의 죽음에 이어서 의문의 죽음과 실종사건들이 줄을 잇는다. 김대중 정부시절 통일전문가였던 사람이 도봉산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하고, 또 일본에서는 노무현 정부시절의 대북전문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출소 후 마치 파도에 휩쓸리듯 이러한 여러 사건들의 중심에 서게 되는 주인공 강철은 여성작가이자 자신의 작품 <통일 프로젝트>의 소재를 얻고자하는 은경과 손잡고 이 사건에 깊숙이 개입하게 된다.
남측으로 전향한 전 북한대사의 증언을 통하여 ‘월화수계획’의 구체적인 내막과 현재의 북한 실상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 ‘월화수계획’이라는 것이 바로 박지훈 기자가 자신의 목숨까지도 걸어가면서 파헤치려고 했던 극비 계획이 아니었던가? 이때부터 강철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 사건을 철저히 파헤치는 중심인물로 등장하게 된다.
김정일과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놓고 북한을 움직이는 신비의 인물 ‘천지’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강철과 은경의 집요한 추격, 이를 저지하려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과의 싸움. 두 사람에게 미치는 신변의 위험, 그 사이사이에도 계속하여 사망과 실종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데...
일본으로 건너가서 어느 통일전문가의 실종사건을 추적하던 강철과 은경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월화수계획’이 막연히 알려진 것보다도 훨씬 더 그 뿌리가 깊어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의 1972년 남북공동성명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소설은 그 중심축이 급격히 교회 쪽으로 옮겨진다.
남한이 적화되느냐, 아니면 북한이 흡수되느냐, 그 관건은 이제 7,500만 대 2,500만의 표 싸움으로 발전하게 되고, 북한은 남북총선거가 실시될 경우 표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묘하게 개방이라는 구실아래 대한민국의 교회세력을 끌어들이려 한다.
한반도 최초의 통일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그날, 과연 박근혜 후보는 여성 최초의, 한반도 최초의 통일대통령에 당선될 것인가? 조선노동당과 합당하여 당명까지도 조선민주당으로 바꾸고 통일대통령 후보에 김은석이라는 제3의 인물을 내세운 손학규 조선민주당 대표의 도박은 과연 먹혀들어갈 것인가?
책을 손에 잡는 순간부터 마치 추리소설을 읽어나가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구성은 이 책이 선사하는 또 다른 묘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독자들이 ‘천지’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 독자들 모두는 외칠 것이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런 통일방법도 있겠구나...’
이 책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사람들, 또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 교양서이다.
동해교도소에 수감되어 복역 중이던 대한민국 대표 우익신문인 대한일보의 박지훈 기자가 어느 날 목욕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이 사건은 자살로 흐지부지 처리되지만 사실 죽기 바로 전날 박지훈 기자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했었다. 지훈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하여 자신이 죽게 될 것임을, 그리고 그 죽음이 임박했음을 동료이자 목사 지망생인 강철에게 털어 놓았던 것이다.
지훈의 죽음에 이어서 의문의 죽음과 실종사건들이 줄을 잇는다. 김대중 정부시절 통일전문가였던 사람이 도봉산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하고, 또 일본에서는 노무현 정부시절의 대북전문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출소 후 마치 파도에 휩쓸리듯 이러한 여러 사건들의 중심에 서게 되는 주인공 강철은 여성작가이자 자신의 작품 <통일 프로젝트>의 소재를 얻고자하는 은경과 손잡고 이 사건에 깊숙이 개입하게 된다.
남측으로 전향한 전 북한대사의 증언을 통하여 ‘월화수계획’의 구체적인 내막과 현재의 북한 실상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 ‘월화수계획’이라는 것이 바로 박지훈 기자가 자신의 목숨까지도 걸어가면서 파헤치려고 했던 극비 계획이 아니었던가? 이때부터 강철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 사건을 철저히 파헤치는 중심인물로 등장하게 된다.
김정일과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놓고 북한을 움직이는 신비의 인물 ‘천지’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강철과 은경의 집요한 추격, 이를 저지하려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과의 싸움. 두 사람에게 미치는 신변의 위험, 그 사이사이에도 계속하여 사망과 실종사건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하는데...
일본으로 건너가서 어느 통일전문가의 실종사건을 추적하던 강철과 은경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월화수계획’이 막연히 알려진 것보다도 훨씬 더 그 뿌리가 깊어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일성 주석의 1972년 남북공동성명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소설은 그 중심축이 급격히 교회 쪽으로 옮겨진다.
남한이 적화되느냐, 아니면 북한이 흡수되느냐, 그 관건은 이제 7,500만 대 2,500만의 표 싸움으로 발전하게 되고, 북한은 남북총선거가 실시될 경우 표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묘하게 개방이라는 구실아래 대한민국의 교회세력을 끌어들이려 한다.
한반도 최초의 통일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그날, 과연 박근혜 후보는 여성 최초의, 한반도 최초의 통일대통령에 당선될 것인가? 조선노동당과 합당하여 당명까지도 조선민주당으로 바꾸고 통일대통령 후보에 김은석이라는 제3의 인물을 내세운 손학규 조선민주당 대표의 도박은 과연 먹혀들어갈 것인가?
책을 손에 잡는 순간부터 마치 추리소설을 읽어나가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구성은 이 책이 선사하는 또 다른 묘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독자들이 ‘천지’의 실체를 목격하게 되는 바로 그 순간, 독자들 모두는 외칠 것이다. ‘그래, 바로 그거야! 그런 통일방법도 있겠구나...’
이 책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사람들, 또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필독 교양서이다.
목차
1. 교도소 살인사건
2. 출소
3. 실체없는 추격자
4. 암호명 ‘천지’는 누구인가?
5. 남북 총선거에 대비하라
6. 일본에서의 실종사건
7. 월북
8. 한반도 통일 프로젝트
9. 통일원년 2012
10. 교회의 역할
11. 여류작가를 보호하라
12. 믿음의 뿌리
13. 북한의 혁신조치들
14. 북으로, 또 북으로
15. 역사적인 결단들
16. 이명박 대통령 평양에 서다
17. 평화통일로 가는 길
18. 김정일 위원장 세례교인이 되다
19. 통일국가 ‘천국’의 탄생
글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