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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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G0013984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G001398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한국도서관협회에서는 문화 취약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에 지역 문학 작가를 파견하여 다양한 독서·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파견된 작가들은 해당 기간에 각 분야의 작품을 집필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하여 작품집으로 출간한다.
각 소설, 시, 산문, 희곡, 아동문학 분야로, 우리 사회의 현실과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동시대와 살아 숨 쉬는 작품을 접한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학의 숨결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첫 번째, 『무늬』는 현실이 투영된 하나의 세계, 누군가의 과거를 통해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게 하는 아홉 편의 소설을 담았다.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회의와 꽃처럼 찬란했던 그때,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여덟 명의 시인이 일흔두 편의 시를 써내려갔다. 『바깥』은 시에게는 물리적, 정서적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때로는 인간사의 질곡 안에서, 때로는 그 질곡을 벗어나서 삶을 노래하는 시들.
아홉 명의 작가들이 소박한 모국어로 지어올린 산문 『집』. 경계가 필요 없어 담장 허문 집, 그 안에서 나와 네가 우리로, 인간과 자연이 한 생명으로 어우러지며 우리네 삶이 펼쳐진다.
희곡 『틈』은 관계의 틈새를 들추고 존재의 치유와 극복에 대한, 다섯 편의 소통극을 담았다. 가족, 연인, 낯선 이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사랑과 배반, 탐욕, 헌신 등 인간 본성을 젊은 감각으로 탐구한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아이였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네 편의 동화와 열아홉 편의 동시를 담은 『별』. 아이들의 마음속에 담긴 별 하나와 내일을 향해 활짝 열린 꿈을 이야기한다.
목차
이원규
저 팽나무의 몸무게
늑막에 달빛 차오르다
마지막 밀어 17
청학동에선 길을 잃어도 청학동이다
이대흠
늙은 강-탐진강 5
어머니는 자라지 않아야 한다
맛 좋은 어머니
매화에 대해 답했는데 틀렸습니다
고진하
차도르 1-인도 시편
좁은 방, 넓은 들
食經-인도 시편
열대야
손현숙
매혹, 갈라진 바위
그때, 머리에 하얀 꽃 꽂을까?
영역 표시
파도
조말선
덩굴들
노을
나와 저 너머의 사이에 낀 전망대
두부
장이지
할미꽃과 나비
은빛 프레임
가족
겨울 정원에서
이창수
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날이 있다
부안
낮달
홍길동
임경림
나무의 시간
봄날 1
그리하여
내가 나를
박영희
국경
오늘도 나는 망명 중
만만디
아프리카를 샀다
전윤호
기초 입문-메기 낚시
메기의 시간-메기 낚시
자리 잡는 법-메기 낚시
흐름에 대하여-메기 낚시
김우섭
별-序
신발
횡단보도
겨울의 幻
강문숙
11월, 우륵
무게에 대하여
어두워지다
무섬別曲
임경섭
소멸
가을
자본주의
틀린그림찾기
안익수
표와 표
여기에 있습니다
언어의 술래입니다
철부지
김기홍
언덕
농수로 옆 박꽃
백과사전
백과사전 2
엄재국
나는 지금도 지갑에 꽃잎 몇 장 넣어 다닌다
명인-도공
무사한 봄
통증
서정홍
내가 본 아내 손금
그 짧은 시간에
천생연분
편지 한 장
정군칠
節理
누님의 소금꽃
나는 늘 바깥이다
입체화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