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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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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G001509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G001509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가식과 위선이 없는 그래서 때로 읽기 불편하지만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준다!
쾌도난마(快刀亂麻)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라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복잡하게 얽힌 사물이나 꼬인 문제들을 솜씨있고 바르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젊은이들을 착취하고 버리는 이 나라는 잘못됐다(김진명·작가)
-대선후보라면 국민적 의혹은 반드시 풀고 가야 한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것이다(황상민·연세대 교수)
-권력과 물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 필요하다(김종인·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정부가 프렌들리해야 될 대상은 기업이 아니라 서민이다(인명진·목사)
-잘못된 것을 알면서 침묵하면 공범이 된다(박선영·전 통합진보당 의원)
-양파 같은 안철수, 컨텐츠가 필요한 문재인(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
-MB 정권의 치명적인 인사과오, 만사형통 영일대군(윤여준·민주통합당 국민통합추진위원장)
201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케이블 TV 최고 인기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자리 잡은 <박종진의 쾌도난마>. 지난 7회 방송에서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 폭로’라는 초대형 특종을 터뜨리며 정치권에 거센 폭풍을 몰고 왔다.
이 일로 결국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으며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정무수석은 옷을 벗어야 했다. 이후에도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굵직굵직한 이슈거리를 만들어내며 매회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안철수 불출마 협박 논란’을 낳은 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이 교통사고를 핑계로 생방송을 펑크 내자 박종진 앵커는 “방송을 정면으로 농락했다. 택시기사의 진술이 맞는 것으로 인정하겠다”고 날선 비난을 쏟아냈다.
논객들의 신랄한 입담도 화제가 됐다. 특히 ‘김연아 교생 실습쇼’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민 교수(연세대 심리학과)는 안철수 원장이 시사 토크쇼인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나오지 않고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박종진의 쾌도난마>시청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대놓고 꼬집어 생방송 도중 박종진 앵커를 열 받게 하기도 했다. 황 교수는 또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꼬집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며 ‘황상민 대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책에서는 안철수의 멘트로 알려졌으나 최근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 박근혜 캠프의 행복추진위원장으로 전격 발탁된 김종인 전 경제수석, 경제 실정의 저격수라 불리는 이한구 의원 그리고 고소 고발 집착남이란 별명을 가진 강용석 전 의원 등 15인의 패널이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쏟아낸 쓴소리가 담겨있다.
또한 이들이 밝힌 대선주자 3인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택할지’ 여전히 고민 중인 독자들에게 명쾌한 결론을 내려줄 것이다.
독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준다!
쾌도난마(快刀亂麻)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라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로
복잡하게 얽힌 사물이나 꼬인 문제들을 솜씨있고 바르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젊은이들을 착취하고 버리는 이 나라는 잘못됐다(김진명·작가)
-대선후보라면 국민적 의혹은 반드시 풀고 가야 한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이것이다(황상민·연세대 교수)
-권력과 물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 필요하다(김종인·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정부가 프렌들리해야 될 대상은 기업이 아니라 서민이다(인명진·목사)
-잘못된 것을 알면서 침묵하면 공범이 된다(박선영·전 통합진보당 의원)
-양파 같은 안철수, 컨텐츠가 필요한 문재인(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
-MB 정권의 치명적인 인사과오, 만사형통 영일대군(윤여준·민주통합당 국민통합추진위원장)
201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케이블 TV 최고 인기 시사 프로그램으로 자리자리 잡은 <박종진의 쾌도난마>. 지난 7회 방송에서는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 폭로’라는 초대형 특종을 터뜨리며 정치권에 거센 폭풍을 몰고 왔다.
이 일로 결국 한나라당은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으며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효재 정무수석은 옷을 벗어야 했다. 이후에도 <박종진의 쾌도난마>는 굵직굵직한 이슈거리를 만들어내며 매회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안철수 불출마 협박 논란’을 낳은 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이 교통사고를 핑계로 생방송을 펑크 내자 박종진 앵커는 “방송을 정면으로 농락했다. 택시기사의 진술이 맞는 것으로 인정하겠다”고 날선 비난을 쏟아냈다.
논객들의 신랄한 입담도 화제가 됐다. 특히 ‘김연아 교생 실습쇼’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민 교수(연세대 심리학과)는 안철수 원장이 시사 토크쇼인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나오지 않고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박종진의 쾌도난마>시청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대놓고 꼬집어 생방송 도중 박종진 앵커를 열 받게 하기도 했다. 황 교수는 또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 현상을 폄하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적나라하게 꼬집었다. 이날 방송은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며 ‘황상민 대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책에서는 안철수의 멘트로 알려졌으나 최근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비롯, 박근혜 캠프의 행복추진위원장으로 전격 발탁된 김종인 전 경제수석, 경제 실정의 저격수라 불리는 이한구 의원 그리고 고소 고발 집착남이란 별명을 가진 강용석 전 의원 등 15인의 패널이 보수-진보 가리지 않고 쏟아낸 쓴소리가 담겨있다.
또한 이들이 밝힌 대선주자 3인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누구를 대통령으로 선택할지’ 여전히 고민 중인 독자들에게 명쾌한 결론을 내려줄 것이다.
목차
01 강용석· 양파 같은 안철수, 콘텐츠가 필요한 문재인
02 이준석· 대선 후보라면 국민적 의혹은 반드시 풀고 가야
03 전여옥· 한나라당에는 겁먹은 동물이란 표현도 과분하다
04 김종인· 권력과 물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 필요하다
05 김경재· 이제는 인간 노무현과 화해하고 싶다
06 인명진· 정부가 프렌들리해야 할 대상, 기업이 아니라 서민이다
07 이성· 말 못해도 진솔한 정치인이 국민의 마음을 얻는다
08 박선영·잘못된 것을 알면서 침묵하면 공범이 된다
09 이동관·청산과 단절의 역사가 반복되면 남는 게 없다
10 신은경·박성범· 대통령이 정치 안하는 것은 미덕 아니라 부덕
11 이한구·혼란스러운 정치 때문에 실물경제는 더 나빠질 것
12 윤여준·MB 정권의 가장 큰 과오는 공공성 파괴한 것이다
13 윤창중·안철수의 생각이 젖비린내 나는 까닭
14 황상민·기존 정치인들이 인기 없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15 김진명·젊은이들 착취하고 버리는 이 나라는 잘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