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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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692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692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2004년 타계한 예술 평론가 수전 손택의 책 중 가장 널리 알려졌으며 가장 대중적으로 읽히고 있는 <On Photography>가 <사진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완역되어 나왔다. 1973년부터 4년에 걸쳐 <뉴욕타임스> 서평란에 기고된 6편의 에세이를 묶은 이 책은 명실상부 사진론의 고전으로, 1978년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비평부문을 받기도 했다.
책에 묶인 6편의 에세이는 20세기의 주요 기록매체인 사진의 본성에 대해 논쟁적인 질문들을 직접적으로 던진다. '사진은 역사를 생략해버린다'거나 '사진 때문에 이 세계는 벽 없는 미술관 또는 백화점이 되었다'는 등 손택의 주장은 사진의 본성, 나아가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현실을 구매하거나 구경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 통찰하게 한다.
손택의 글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옮긴이가 총 13쪽에 걸쳐 78개의 자세한 주석을 덧붙였다. 또한 손택이 본문에서 간단히 언급하는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어판에 총 29장의 사진도판을 수록했다.
책에 묶인 6편의 에세이는 20세기의 주요 기록매체인 사진의 본성에 대해 논쟁적인 질문들을 직접적으로 던진다. '사진은 역사를 생략해버린다'거나 '사진 때문에 이 세계는 벽 없는 미술관 또는 백화점이 되었다'는 등 손택의 주장은 사진의 본성, 나아가 카메라의 렌즈를 통해 현실을 구매하거나 구경하는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 통찰하게 한다.
손택의 글은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특징이 있으므로, 옮긴이가 총 13쪽에 걸쳐 78개의 자세한 주석을 덧붙였다. 또한 손택이 본문에서 간단히 언급하는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어판에 총 29장의 사진도판을 수록했다.
목차
감사의 글
플라톤의 동굴에서
미국, 사진을 통해서 본, 암울한
우울한 오브제
시각의 영웅주의
사진의 복음
이미지-세계
명언 모음
후주
옮긴이 후기
인명 찾아보기
작품 찾아보기
사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