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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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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1. 4: 영국

대등서명
의회 민주주의의 본고장,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
발행사항
서울: 김영사, 2018(2019쇄)
형태사항
256 p.: 전부천연색삽화; 26 cm
ISBN
9788934983989(4) 9788934983941(세트)
청구기호
909 이67ㅁ
일반주기
표제관련정보: 이원복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역사 여행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753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753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새로운 세대, 달라진 세상을 위해 전면 개정한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시대를 넘어 세대를 이어 읽고 또 읽는 영원한 베스트셀러


지난 30년간 1,5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우물 안에서 세계의 중심으로 안내해온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처음 책으로 묶인 1987년 이후 《먼나라 이웃나라》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자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왔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새 먼나라 이웃나라》(1998),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2003),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2012)에 이은 5판. 과거의 기록이지만 현재진행형인 역사는 보다 정확하게, 새롭게 알아야 할 역사는 보다 충실하게 보강했다. 동서양을 아우르며 세계사적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는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는 명실상부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서양과 동양을 입체적으로 바라본 세계사!
보다 균형 잡힌 세계관, 보다 신뢰감이 더해진 메시지!


1980년대 초에 집필되었던 기존 ‘유럽 편’에서는 당시 우리나라와 경제 규모가 열 배 이상 차이나는 유럽 선진국들을 한없이 부러운 동경과 감탄 어린 시각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40여 년의 세월이 흘러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고 기적적인 발전을 거듭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서구 선진국은 더 이상 일방적으로 부러워하고 배워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경쟁하며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는 대상이 되었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세계 경제 10위권 선진 국민으로서의 성숙한 시각으로 편견 없이 바라본 세계의 객관적 참모습을 그려냈다. 시장경제의 명과 암, 다문화주의나 보호주의의 대두와 확산과 같은 현안을 세계 주요 국가가 직면한 현실과 역사를 통해 알기 쉽게 해석한다. 특히 한류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우리 문화의 저력으로 동서양의 가치를 아우르는 글로벌 믹스형 문화를 꼽는 등 이원복 교수 특유의 날카로운 통찰력은 복잡한 세계사를 균형감 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최신의 세계 판도를 생생하게 담았다! 보다 풍성해진 현대사!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 시리즈는 노학자의 더욱 깊어진 통찰과 더욱 빛나는 혜안으로 인류역사의 시작과 현재, 미래를 꿰뚫는 문명서로서 손색이 없게 완성도를 더했다. 역사의 표피적 현상이 아니라 저변을 직시하는 통찰과 직관은 사건과 인물을 둘러싼 배경과 진실을 한층 깊고 넓게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움직일 세계의 향방까지도 예측하게 한다.
이념의 장벽이 생긴 이후 수십 년간 소원했지만 이제 우리의 가장 큰 교역 국가가 된 중국의 현대사를 통해 우리가 통일을 위해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답을 구해본다.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2016년 당선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걸어온 길에서는 최고 지도자의 덕목과 자질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또, 독선적이고 폐쇄적인 문화를 고집한 결과 고난을 겪었지만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스페인은 다문화 사회, 글로벌 문화에 당면한 우리에게 귀중한 교훈을 선사한다.

촌철살인의 재치로 딱딱한 역사를 더욱 맛있게 요리했다! 보다 강력해진 유머와 감동!

《먼나라 이웃나라》가 첫 출간 이후 4반세기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여러 나라의 난해하고 딱딱한 역사, 사회, 풍습, 경제, 교육, 종교 등을 읽기 쉬운 만화로 풀어낸 ‘유익함’에 더불어 만화로서의 본분에 충실한 ‘재미’ 때문이다. 《업그레이드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는 더욱 독창적이고 기발한 컷 구성과 허를 찌르는 코믹한 대사, 한눈에 쏙 들어오는 장면 해설을 선보인다. 이보다 재미있게, 생생하게 역사를 요리한 책이 있을까?!

자, 이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 제국으로 떠나볼까? 뭐? 그건 옛날 말이라구? 아참참, 영국도 이젠 인구 6천만 명의 유럽의 한 작은 섬나라가 되고 말았지. ‘신사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신사와는 정반대인 훌리건으로도 유명하고, 의회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했지만 여전히 계급이 존재하는 모순된 나라가 바로 영국이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지방마다 다른 종교와 문화 때문에 밤낮없이 다투기도 하지. 알쏭달쏭 복잡한 영국의 역사가 궁금하지? 지금부터 출발하는 영국사 여행에 잘 따라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