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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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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컹크 웍스

대등서명
Skunk Works
발행사항
과천: 길찾기, 2021
형태사항
368p: 삽화; 21 cm
ISBN
9791167691415
청구기호
390 리819ㅅ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지금 이용 불가 (1)
1자료실00019563대출중2023.04.15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00019563
    상태/반납예정일
    대출중
    2023.04.15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탑건: 매버릭의 마하 10 최신예기, ‘다크스타’를 디자인한 ‘스컹크 웍스’ 팀

‘탑건’ 방영 후 36년만에 등장한 후속작 ‘탑건:매버릭’에서 고참 조종사 ‘매버릭’ 대령은 ‘51구역’(Area 51)에서 신형 전투기 ‘다크스타’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활동 중이다. 마하 10을 목표로 개발 중인 이 검은 괴수의 꼬리날개를 잘 보자. 귀여운 동물 그림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작중 등장하는 이 기체의 디자인에 참여한 록히드 마틴의 개발팀, ‘스컹크 웍스’의 로고이다.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나는 비행기, 세상에서 제일 빠른 비행기, 그리고 보이지 않는 비행기

미국에는 외계인이 UFO를 주차시켜 놓고 높으신 분들의 -때로는 고통을 수반한다고도 하는- 정중한 환대를 받는 시설이 있다고 한다. 탑건:매버릭에도 등장한 ‘51구역’(AREA 51)이라고 불리는 그곳은 온갖 흉흉한 소문이 떠돌았지만, 실은 미군의 첨단 항공기 연구시설이다. 25km 상공을 나는 초고고도 정찰기 U-2, U-2보다도 높은 곳에서 음속의 세 배 속도로 비행하는 SR-71, 그리고 기체의 실루엣을 그린 머그컵이 국가 기밀로 지정되는 바람에 커피를 마실 때마다 금고를 열어 꺼내야만 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 있는 세계 최초의 스텔스기 F-117이 여기서 걸음마를 배웠다. 나이와 활동 경력은 다들 다르지만, 이 셋은 같은 부모를 두고 있다. 바로 록히드 마틴의 ‘스컹크 웍스’ 팀이다.

괴짜들의 집합소, 외계인 고문 기관으로 알려진 스컹크 웍스를 들여다본다

개성을 중시하고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에서 탄생한 수많은 아이디어들을 살리고,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부분에는 적정 기술만을 사용하여 높은 신뢰성과 효율을 확보하는 스컹크 웍스의 혁신적인 개발 방침을 수많은 회사들이 벤치마킹했지만, 그 어떤 조직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전설적인 치프 켈리 존슨이 확립하고 2대 치프인 벤 리치가 이어받아 당대 최고의 걸작기들을 낳은 스컹크 웍스. 외계인을 고문해 기술을 뽑아낸다는 밈에 가장 근접한 이 조직에서 40년 가까이 일한 벤 리치가 털어놓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에피소드들을 통해 스컹크 웍스에 드리워진 기밀의 베일을 젖혀 보자.
목차

01 화려한 출발
02 엔진은 GE가, 동체는 후디니가
03 실버 불릿
04 모기와의 싸움
05 스컹크 웍스의 유래
06 아이젠하워에게 보낸 그림엽서
07 러시아의 상공을 누벼라
08 버뱅크가 폭발한다
09 총알보다도 빠른 비행기
10 궤도에 오르다
11 ‘하부’를 기리며
12 차이나 신드롬
13 존재하지 않았던 배
14 영원한 작별
15 20억 달러짜리 폭격기
16 올바른 결론을 위하여
에필로그 정부에서 본 스컹크 웍스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