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한울아카데미 1010
지식사회의 신화: 정보, 미디어와 지식의 사회변동
- 개인저자
- 한스 디터 퀴블러 지음 이남복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한울, 2008
- 형태사항
- 354 p.: 도표; 24 cm
- 총서사항
- 한울아카데미
- ISBN
- 9788946038752
- 청구기호
- 331.541 퀴482ㅈ
- 서지주기
- 참고문헌 및 색인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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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102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102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눈앞에 닥친 지식사회,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사회학의 관점에서 본 현대 지식사회의 가능성과 한계, 그 비판적 성찰
인식과 실천의 모든 영역에서 무한히 많은 지식이 만들어지고 기술적으로 저장되면서 쓸 수 있는 지식을 파악하기가 매우 쉬워졌지만, 개인적 지식은 그만큼 상승되지 않았다. 지식의 불평등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심화되고 있다. "우리는 전 세대보다 더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단지 더 많은 지식의 옵션을 알고 있을 뿐이다" - 본문 중에서
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지식사회’라는 용어는 사회학적으로 진지하게 고찰된 것이라기보다는 경영학의 관점과 입장에서 논의되고 사용되었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가 생산·전파되는 이 시대는 과연 어떠한 특징과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지식사회학적 전통이 지니고 있는 사회학적 사고를 재구성하여 지식유형학을 제시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독일 함부르크 응용과학대학(HAW)의 한스 디터 퀴블러(Hans-Dieter Kbler) 교수는 사회변동에 대한 일관적 이론을 제시하는 동시에 현대사회에 대한 포괄적이고 적절한 진단을 처방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식사회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지식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지식사회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사회학의 관점에서 본 현대 지식사회의 가능성과 한계, 그 비판적 성찰
인식과 실천의 모든 영역에서 무한히 많은 지식이 만들어지고 기술적으로 저장되면서 쓸 수 있는 지식을 파악하기가 매우 쉬워졌지만, 개인적 지식은 그만큼 상승되지 않았다. 지식의 불평등은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심화되고 있다. "우리는 전 세대보다 더 많은 것을 알지 못한다. 단지 더 많은 지식의 옵션을 알고 있을 뿐이다" - 본문 중에서
오늘날 흔히 사용되는 ‘지식사회’라는 용어는 사회학적으로 진지하게 고찰된 것이라기보다는 경영학의 관점과 입장에서 논의되고 사용되었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토대로 엄청난 양의 지식과 정보가 생산·전파되는 이 시대는 과연 어떠한 특징과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 책은 지식사회학적 전통이 지니고 있는 사회학적 사고를 재구성하여 지식유형학을 제시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독일 함부르크 응용과학대학(HAW)의 한스 디터 퀴블러(Hans-Dieter Kbler) 교수는 사회변동에 대한 일관적 이론을 제시하는 동시에 현대사회에 대한 포괄적이고 적절한 진단을 처방하고자 한다. 우리는 지식사회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지식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지식사회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1장 조감할 수 없는 동시대
2장 정보사회 또는 지식사회의 길목에서?
3장 현재의 사회변동 패러다임
4장 정보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에 대해
5장 정보사회의 구상과 윤곽
6장 지식경제에서 지식사회로?
7장 지식사회의 분절과 추세
8장 개요: 눈앞에 닥친 지식사회?
역자 후기 | 지식사회의 가능성과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