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도보여행가 김남희가 반한) 유럽의 걷고 싶은 길
- 개인저자
- 글·사진: 김남희
- 발행사항
- 서울 : 미래M&B, 2008
- 형태사항
- 324 p. : 삽화(주로천연색), 도표, 지도, 초상 ; 23 cm
- ISBN
- 9788983944627
- 청구기호
- 816.6 김211ㅇ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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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198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198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의 작가
김남희의 다섯 번째 여행 에세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돌로미테, 스페인의 라스 알푸하라스, 프랑스의 샤모니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호젓한 도보여행 길을 걷다
외롭고 고단한 여정마저 황홀한 기억으로 돌아보게 하는 그 마법 같은 힘!
6년째 세계여행 중인 김남희, 숨어 있는 유럽의 길을 느리게 걷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4권)을 쓴 도보여행가 김남희 씨가 다섯 번째 여행기 "유럽의 걷고 싶은 길"을 펴냈다. 이 책은 작가가 2007년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잉글랜드의 ‘걷기 좋은 길’을 틈틈이 여행하며 쓴 에세이다.
이번에는 도보여행자들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호젓하기로 유명한 ‘길’을 걸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돌로미테 산과 코모 호수, 스페인의 라스 알푸하라스 지역, 프랑스 샤모니와 몽생미셸,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각각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동안 걷는 여정이다.
대부분 홀로 걸으며 만난 유럽의 숲과 호수, 산과 들판의 풍경과 이야기가 1백여 장의 사진과 글 속에 담겨 있다. 여행지에서 만난 아찔한 절경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들,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과 사납게 퍼붓는 비, 앞을 가로막는 안개까지 유럽의 자연에 흠뻑 젖어든 지은이의 생생한 감동이 전해진다.
김남희가 걸은 유럽의 길
1 이탈리아 토스카나 예술과 건축, 음식과 와인,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지역. 피렌체에서 출발하여 중세풍의 마을 산 지미냐노와 볼테라 등을 거쳐 2박 3일의 여정이 펼쳐진다.
2 이탈리아 돌로미테 알프스 산맥에 속한 돌로미테는 지리학상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 바위산과 푸른 초원이 조화를 이루는 돌로미테 트레킹은 지구의 비밀을 엿보는 듯한 감동의 연속이다.
3 이탈리아 코모 호수 휴양지로 유명한 코모 호수는 거대한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끝없이 이어진 산길과 물길과 하늘길의 경주가 눈부시다.
4 스페인 라스 알푸하라스 안달루시아 지역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하얀 마을을 찾아가는 길. 혼란스런 이정표 덕에 길을 잃고 헤매지만 작은 민박집에 우연히 머물게 되면서 지상천국을 맛본다.
5 프랑스 샤모니 1주일간 한국인의 민박집에 머물며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걷고, 220년 전 몽블랑을 최초로 등정했던 발마를 기리는 산행을 감행한다.
6 프랑스 몽생미셸 노르망디 해변에 뜬 작은 섬 몽생미셸이 조수간만의 차로 육지와 이어진 때를 맞추어 걷는 하루짜리 여행. 석양에 물드는 수도원의 정경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고즈넉한 시간을 그린다.
7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스코틀랜드 최초로 만들어진 장거리 도보여행 코스. 글래스고의 외곽 마을 멀가이에서 시작해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 로몬드를 지나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발치에 엎드린 항구도시 포트 윌리엄까지 이어지는 152킬로미터를 7일 동안 걷는다.
8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거리 도보여행길. 수도 더블린에서 시작하여 5일 동안 132킬로미터를 걷는다. 일상의 사슬에서 완전히 격리된 고독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코스.
9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윈더미어를 비롯해 16개의 호수와 산과 계곡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영국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스가 살았던 집과 ??피터 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돌아보며 문학과 사랑의 여운에 취한다.
§ 부록에는 저자가 걸은 아홉 가지 코스의 지도와 길 안내, 숙박시설, 식당 등 상세한 정보가 들어 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든 유럽 도보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꾸몄다.
김남희의 다섯 번째 여행 에세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돌로미테, 스페인의 라스 알푸하라스, 프랑스의 샤모니
영국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호젓한 도보여행 길을 걷다
외롭고 고단한 여정마저 황홀한 기억으로 돌아보게 하는 그 마법 같은 힘!
6년째 세계여행 중인 김남희, 숨어 있는 유럽의 길을 느리게 걷다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1~4권)을 쓴 도보여행가 김남희 씨가 다섯 번째 여행기 "유럽의 걷고 싶은 길"을 펴냈다. 이 책은 작가가 2007년 스페인에 머무는 동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 잉글랜드의 ‘걷기 좋은 길’을 틈틈이 여행하며 쓴 에세이다.
이번에는 도보여행자들의 천국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호젓하기로 유명한 ‘길’을 걸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돌로미테 산과 코모 호수, 스페인의 라스 알푸하라스 지역, 프랑스 샤모니와 몽생미셸,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를 각각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동안 걷는 여정이다.
대부분 홀로 걸으며 만난 유럽의 숲과 호수, 산과 들판의 풍경과 이야기가 1백여 장의 사진과 글 속에 담겨 있다. 여행지에서 만난 아찔한 절경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장소들, 따갑게 내리쬐는 태양과 사납게 퍼붓는 비, 앞을 가로막는 안개까지 유럽의 자연에 흠뻑 젖어든 지은이의 생생한 감동이 전해진다.
김남희가 걸은 유럽의 길
1 이탈리아 토스카나 예술과 건축, 음식과 와인,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지역. 피렌체에서 출발하여 중세풍의 마을 산 지미냐노와 볼테라 등을 거쳐 2박 3일의 여정이 펼쳐진다.
2 이탈리아 돌로미테 알프스 산맥에 속한 돌로미테는 지리학상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 바위산과 푸른 초원이 조화를 이루는 돌로미테 트레킹은 지구의 비밀을 엿보는 듯한 감동의 연속이다.
3 이탈리아 코모 호수 휴양지로 유명한 코모 호수는 거대한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끝없이 이어진 산길과 물길과 하늘길의 경주가 눈부시다.
4 스페인 라스 알푸하라스 안달루시아 지역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하얀 마을을 찾아가는 길. 혼란스런 이정표 덕에 길을 잃고 헤매지만 작은 민박집에 우연히 머물게 되면서 지상천국을 맛본다.
5 프랑스 샤모니 1주일간 한국인의 민박집에 머물며 다양한 트레킹 코스를 걷고, 220년 전 몽블랑을 최초로 등정했던 발마를 기리는 산행을 감행한다.
6 프랑스 몽생미셸 노르망디 해변에 뜬 작은 섬 몽생미셸이 조수간만의 차로 육지와 이어진 때를 맞추어 걷는 하루짜리 여행. 석양에 물드는 수도원의 정경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고즈넉한 시간을 그린다.
7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스코틀랜드 최초로 만들어진 장거리 도보여행 코스. 글래스고의 외곽 마을 멀가이에서 시작해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 로몬드를 지나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 벤 네비스 발치에 엎드린 항구도시 포트 윌리엄까지 이어지는 152킬로미터를 7일 동안 걷는다.
8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거리 도보여행길. 수도 더블린에서 시작하여 5일 동안 132킬로미터를 걷는다. 일상의 사슬에서 완전히 격리된 고독을 맛보고 싶은 이들에겐 더없이 훌륭한 코스.
9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윈더미어를 비롯해 16개의 호수와 산과 계곡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영국 낭만주의 시인 워즈워스가 살았던 집과 ??피터 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돌아보며 문학과 사랑의 여운에 취한다.
§ 부록에는 저자가 걸은 아홉 가지 코스의 지도와 길 안내, 숙박시설, 식당 등 상세한 정보가 들어 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누구든 유럽 도보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프롤로그 유럽의 길, 그 매력에 푹 젖어든 시간
태양의 축복을 받은 중세의 언덕 _ 이탈리아 토스카나
바위산과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알프스 산맥 _ 이탈리아 돌로미테
산길과 물길과 하늘길의 끝없는 경주 _ 이탈리아 코모 호수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숨겨진 하얀 마을 _ 스페인 라스 알푸하라스
산악인들의 꿈이 서린 흰 봉우리들의 파노라마 _ 프랑스 샤모니
물길 건너 바위섬에 오롯이 자리 잡은 성 _ 프랑스 몽생미셸
비와 바람과 안개의 삼중주 _ 스코틀랜드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인간의 숨결이 그리워지는 시골길 _ 아일랜드 위클로 웨이
산빛, 물빛 영롱한 대자연의 신비 _ 잉글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부록 걷고 싶은 길의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