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KODEF 안보 총서 23
DMZ, 유럽행 열차를 기다리며: 김호기·강석훈의 현장에서 쓴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이야기
- 발행사항
- 서울 :,플래닛미디어,,2009
- 형태사항
- 351 p. : 천연색삽화, 천연색지도 ; 21 cm
- 총서사항
- KODEF 안보 총서
- ISBN
- 9788992326575
- 청구기호
- 981.102 김95d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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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2003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200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갈 수 없는, 가보고 싶은, 가야만 하는…
철책 속에 갇힌 조국,
첫차를 기다리는 설렘으로 DMZ 155마일을 걷다!”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 파주 도라산역에는 이렇게 써 있다.
2010년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이 되는 해다. 1953년 7월 27일 국제연합군·조선인민군·중국인민지원군이 휴전에 합의하며 적대적 행위로 인한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해 한반도 중앙을 동서로 가로질러 만들어놓은 비무장·비전투 지역이 DMZ,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다. 동서길이 248㎞로,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쪽 2㎞ 지점을 남방한계선, 북쪽 2㎞ 지점을 북방한계선으로 하여 남방한계선까지는 연합군 총사령관에게, 북방한계선까지는 조선인민군과 중국인민지원군에게 관할권이 주어졌다. 이 지역 내에서는 민간행사와 구제사업을 제외한 어떠한 적대시설이나 적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고, 민간인과 군인을 막론하고 군사정전위원회의 특정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다.
그 결과 비무장지대는 희귀동물들의 주요서식지가 되었으며,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남북한 학술조사단의 구성이 논의되기도 했다. 분단된 한국의 슬픈 역사의 상징이자 분단의 섬이었던 DMZ가 이제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자 환경?문화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사회학자와 경제학자, 기자와 출판인이 DMZ를 돌며 DMZ의 그리고 분단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한 『DMZ, 유럽행 열차를 기다리며―김호기?강석훈의 현장에서 쓴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이야기』가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인 네 명의 저자가 김포와 강화 기행으로 시작해 연천, 철원, 화천, 양구?인제, 고성을 거쳐 파주 기행을 마지막으로 4개월 가까이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을 찾아다니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태를 아우른 DMZ 종합보고서이다. 이 기행의 목표는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을 탐사해 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데 있었다. 비무장지대에 속한 각 지자체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며 개발하고 있는 관광자원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책의 미덕이다.
DMZ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한반도 최고의 생태문화 보고(寶庫) DMZ 전 지역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답사기
서쪽 끝 강화도에서 동쪽 끝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한반도의 허리를 길게 가르고 있는 DMZ와 민통선 일원을 답사하고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분단의 상처로 태어난 DMZ가 지난 60여 년 동안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전문가의 시선과 사진으로 상세히 기록했다.
비무장지대 일원은 이중적 의미를 갖고 있는 공간이다. 먼저 비무장지대 일원은 한국전쟁이 이 땅에 남긴 가장 큰 상흔의 하나다. 휴전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민통선은 분단의 현실을 증거하는 징표들이며, 정전협정이 아니라 ‘휴전’협정이라는 말이 상징하듯 한반도에서 전쟁이 여전히 진행형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비무장지대 일원은 새로운 평화와 번영, 그리고 생태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쟁과 분단에서 평화와 통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현재 한반도에 부여된 최대 과제 중 하나라면, 비무장지대 일원은 바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가는 일차적인 시험대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지역은 지구적 차원에서 생태의 새로운 보고로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비무장지대 일원에는 여러 시간들이 공존하고 있다. 남과 북이 팽팽히 대치하는 ‘과거의 시간’이 여전히 지속되는 동시에, 평화와 번영이 움트고 꿈틀거리는 새로운 ‘미래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기도 했다. 이런 ‘부조화의 조화’가 바로 비무장지대 일원의 현주소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태를 아우른 DMZ 종합 보고서
DMZ는 한반도의 상처이자 그 상처 속에서 잉태된 진주 같은 땅이다. 정치, 경제의 발목을 잡는 지뢰지대이자 문화와 생태의 보고이다. 김포?강화, 연천, 철원, 화천, 양구?인제, 고성, 파주를 잇는 DMZ는 역사상 한국의 중심 무대였으나 이제 분단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역사와 함께 변해가는 비무장지대는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상징일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개발과 보전의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 등록을 추진할 정도로 아름다운 우리의 땅이자 발굴을 기다리는 유적지들이 고요히 잠들어 있는 역사와 문화의 섬이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과거와 우리의 희망과는 달리 이 지역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와 안보 논리, 국토방위라는 대의 앞에 경제 활동을 희생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각각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저자들은 이 지역의 역사적?정치적 의미뿐만 아니라, 분단이라는 현실이 각 지역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서부터 각 지자체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DMZ 지역의 경제를 분석한다. 또한 국가방위라는 임무를 수행하며 평범한 개인적인 삶을 희생당하는 군인들의 복지 문제, 통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비용 문제까지 모두 살펴보며, 역사의 짐을 등에 얹고 미래의 희망을 품은 이 지역들을 어떻게 지키고 개발할 것인지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생명과 평화의 광장으로 되살아나는 우리 곁의 DMZ
DMZ는 머나먼 변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다. 서울에서 하루면 다녀올 수 있는 DMZ와 민통선 지역을 지역별로 상세히 소개했다. 알려지지 않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생태?문화?안보 관광지 DMZ. 소중한 우리 땅과 역사가 DMZ에서 숨 쉬고 있다.
평양감사와 기생의 전설이 깃든 애기봉전망대, 한강의 마지막 포구 전류리 포구, 경원선의 종단점인 신탄리역과 경의선의 종단점인 도라산역, 북한 땅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레저스포츠의 적소인 한탄강과 북한 정권이 한국전쟁 발발 전까지 이 지역 활동 거점으로 삼은 노동당사, 궁예가 만든 태봉국의 성터, 군사정권의 기만적인 행정의 상징에서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변한 평화의 댐, 물의 나라 화천의 산천어 축제, 서민의 삶을 그린 화가 박수근을 기념하는 박수근 미술관과 남북대치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땅굴들, 금강산 가는 길목에 있는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임진각국민관광지……. 그동안 우리가 무관심했고 우리에게 잊혀져왔던 우리의 산하를, 우리 땅의 일부를, 그곳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철책 속에 갇힌 조국,
첫차를 기다리는 설렘으로 DMZ 155마일을 걷다!”
‘남쪽의 마지막 역이 아니라 북쪽으로 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 파주 도라산역에는 이렇게 써 있다.
2010년은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년이 되는 해다. 1953년 7월 27일 국제연합군·조선인민군·중국인민지원군이 휴전에 합의하며 적대적 행위로 인한 전쟁 재발을 막기 위해 한반도 중앙을 동서로 가로질러 만들어놓은 비무장·비전투 지역이 DMZ, 비무장지대(demilitarized zone)다. 동서길이 248㎞로,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쪽 2㎞ 지점을 남방한계선, 북쪽 2㎞ 지점을 북방한계선으로 하여 남방한계선까지는 연합군 총사령관에게, 북방한계선까지는 조선인민군과 중국인민지원군에게 관할권이 주어졌다. 이 지역 내에서는 민간행사와 구제사업을 제외한 어떠한 적대시설이나 적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고, 민간인과 군인을 막론하고 군사정전위원회의 특정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다.
그 결과 비무장지대는 희귀동물들의 주요서식지가 되었으며, 이를 조사하기 위해 남북한 학술조사단의 구성이 논의되기도 했다. 분단된 한국의 슬픈 역사의 상징이자 분단의 섬이었던 DMZ가 이제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자 환경?문화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사회학자와 경제학자, 기자와 출판인이 DMZ를 돌며 DMZ의 그리고 분단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진단한 『DMZ, 유럽행 열차를 기다리며―김호기?강석훈의 현장에서 쓴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이야기』가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인 네 명의 저자가 김포와 강화 기행으로 시작해 연천, 철원, 화천, 양구?인제, 고성을 거쳐 파주 기행을 마지막으로 4개월 가까이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을 찾아다니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태를 아우른 DMZ 종합보고서이다. 이 기행의 목표는 비무장지대와 민통선 지역을 탐사해 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데 있었다. 비무장지대에 속한 각 지자체가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며 개발하고 있는 관광자원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는 이 책의 미덕이다.
DMZ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한반도 최고의 생태문화 보고(寶庫) DMZ 전 지역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답사기
서쪽 끝 강화도에서 동쪽 끝 고성의 통일전망대까지, 한반도의 허리를 길게 가르고 있는 DMZ와 민통선 일원을 답사하고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분단의 상처로 태어난 DMZ가 지난 60여 년 동안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전문가의 시선과 사진으로 상세히 기록했다.
비무장지대 일원은 이중적 의미를 갖고 있는 공간이다. 먼저 비무장지대 일원은 한국전쟁이 이 땅에 남긴 가장 큰 상흔의 하나다. 휴전선,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민통선은 분단의 현실을 증거하는 징표들이며, 정전협정이 아니라 ‘휴전’협정이라는 말이 상징하듯 한반도에서 전쟁이 여전히 진행형임을 보여준다.
동시에 비무장지대 일원은 새로운 평화와 번영, 그리고 생태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쟁과 분단에서 평화와 통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현재 한반도에 부여된 최대 과제 중 하나라면, 비무장지대 일원은 바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가는 일차적인 시험대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이 지역은 지구적 차원에서 생태의 새로운 보고로 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비무장지대 일원에는 여러 시간들이 공존하고 있다. 남과 북이 팽팽히 대치하는 ‘과거의 시간’이 여전히 지속되는 동시에, 평화와 번영이 움트고 꿈틀거리는 새로운 ‘미래의 시간’이 시작되고 있기도 했다. 이런 ‘부조화의 조화’가 바로 비무장지대 일원의 현주소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생태를 아우른 DMZ 종합 보고서
DMZ는 한반도의 상처이자 그 상처 속에서 잉태된 진주 같은 땅이다. 정치, 경제의 발목을 잡는 지뢰지대이자 문화와 생태의 보고이다. 김포?강화, 연천, 철원, 화천, 양구?인제, 고성, 파주를 잇는 DMZ는 역사상 한국의 중심 무대였으나 이제 분단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역사와 함께 변해가는 비무장지대는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상징일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개발과 보전의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 등록을 추진할 정도로 아름다운 우리의 땅이자 발굴을 기다리는 유적지들이 고요히 잠들어 있는 역사와 문화의 섬이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과거와 우리의 희망과는 달리 이 지역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기지 및 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와 안보 논리, 국토방위라는 대의 앞에 경제 활동을 희생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각각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저자들은 이 지역의 역사적?정치적 의미뿐만 아니라, 분단이라는 현실이 각 지역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서부터 각 지자체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DMZ 지역의 경제를 분석한다. 또한 국가방위라는 임무를 수행하며 평범한 개인적인 삶을 희생당하는 군인들의 복지 문제, 통일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비용 문제까지 모두 살펴보며, 역사의 짐을 등에 얹고 미래의 희망을 품은 이 지역들을 어떻게 지키고 개발할 것인지 그 청사진을 제시한다.
생명과 평화의 광장으로 되살아나는 우리 곁의 DMZ
DMZ는 머나먼 변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다. 서울에서 하루면 다녀올 수 있는 DMZ와 민통선 지역을 지역별로 상세히 소개했다. 알려지지 않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생태?문화?안보 관광지 DMZ. 소중한 우리 땅과 역사가 DMZ에서 숨 쉬고 있다.
평양감사와 기생의 전설이 깃든 애기봉전망대, 한강의 마지막 포구 전류리 포구, 경원선의 종단점인 신탄리역과 경의선의 종단점인 도라산역, 북한 땅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레저스포츠의 적소인 한탄강과 북한 정권이 한국전쟁 발발 전까지 이 지역 활동 거점으로 삼은 노동당사, 궁예가 만든 태봉국의 성터, 군사정권의 기만적인 행정의 상징에서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변한 평화의 댐, 물의 나라 화천의 산천어 축제, 서민의 삶을 그린 화가 박수근을 기념하는 박수근 미술관과 남북대치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땅굴들, 금강산 가는 길목에 있는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임진각국민관광지……. 그동안 우리가 무관심했고 우리에게 잊혀져왔던 우리의 산하를, 우리 땅의 일부를, 그곳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목차
시작하며 __ DMZ에 유럽행 열차가 다닐 날을 꿈꾸며
김포·강화
김호기의 DMZ 순례 __ 김포와 강화에서 꿈꾸는 동북아의 미래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미완의 트라이앵글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눈물의 섬에 ‘화해의 다리’ 놓아라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애기봉과 평화전망대
연천
김호기의 DMZ 순례 __ 연천, 유럽으로 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천혜의 생태계가 지뢰와 뒤섞여 있는 땅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유럽행 티켓 ‘신탄리역’에서 끊어라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살아 있는 지리와 역사 체험 교실
철원
김호기의 DMZ 순례 __ 철원에서 생각하는 전쟁과 평화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영욕과 상흔의 땅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한 맺힌 ‘철원별곡’에서 희망을 듣다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의 땅
화천
김호기의 DMZ 순례 __ 화천에서 듣는 <비목>과 <대니 보이>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평화를 그리는 도시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수달이 춤추면 경제도 덩달아 춤춘다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산천어가 뛰노는 물의 나라
양구·인제
김호기의 DMZ 순례 __ 양구와 인제에서 맞이한 인간과의 재회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오목벌, 가칠봉 그리고 녹색 양구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한반도 배꼽에서 ‘녹색바람’ 분다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동양화 같은 계곡의 향연
고성
김호기의 DMZ 순례 __ 고성에서 바라본 그리운 금강산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고성에서 통일을 생각하다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얄궂은 ‘이념 장난’에 지역 살림 휘청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금강산 가는 길목에서
파주
김호기의 DMZ 순례 __ 파주에서 그려보는 한반도의 미래
강석훈의 DMZ 경제산책 __ 공동경비구역에서 만난 용의자의 딜레마
이윤찬의 지역경제 리포트 __ 냉전과 성장의 기묘한 조화
김환기의 DMZ 가는 길 __ 자유로를 따라 북쪽으로
마치며 __ 가슴 시린, 뻔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