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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착자료

기증도서

개인저자
박영희 외 저
발행사항
서울: 마음산책, 2012
형태사항
143 p.;. 23cm
ISBN
9788960901261
청구기호
818 박64ㅈ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G0013987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G0013987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문학작가, 도서관을 방문하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한국도서관협회에서는 문화 취약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해당 공공도서관 및 문학관에 지역 문학 작가를 파견하여 다양한 독서·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파견된 작가들은 해당 기간에 각 분야의 작품을 집필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선정하여 작품집으로 출간한다.
각 소설, 시, 산문, 희곡, 아동문학 분야로, 우리 사회의 현실과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동시대와 살아 숨 쉬는 작품을 접한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학의 숨결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작품집 첫 번째, 『무늬』는 현실이 투영된 하나의 세계, 누군가의 과거를 통해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을 돌아보게 하는 아홉 편의 소설을 담았다.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회의와 꽃처럼 찬란했던 그때, 오랜 세월에 걸쳐 쌓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열여덟 명의 시인이 일흔두 편의 시를 써내려갔다. 『바깥』은 시에게는 물리적, 정서적 한계가 없음을 보여준다. 때로는 인간사의 질곡 안에서, 때로는 그 질곡을 벗어나서 삶을 노래하는 시들.
아홉 명의 작가들이 소박한 모국어로 지어올린 산문 『집』. 경계가 필요 없어 담장 허문 집, 그 안에서 나와 네가 우리로, 인간과 자연이 한 생명으로 어우러지며 우리네 삶이 펼쳐진다.
희곡 『틈』은 관계의 틈새를 들추고 존재의 치유와 극복에 대한, 다섯 편의 소통극을 담았다. 가족, 연인, 낯선 이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사랑과 배반, 탐욕, 헌신 등 인간 본성을 젊은 감각으로 탐구한다.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아이였을 때를 떠올리게 하는 네 편의 동화와 열아홉 편의 동시를 담은 『별』. 아이들의 마음속에 담긴 별 하나와 내일을 향해 활짝 열린 꿈을 이야기한다.
목차

박애자_들깨를 털며
조팝꽃

박수정_기억 속 집
홍구보_기다리는 집
아버지의 칠판
전희식_전날 내 인생의 성적표, 황금 똥
강도운_언젠가는
샹그릴라
양문규_자연 그대로의 길 천태산 은행나무
박모니카_풍죽도
신경자_뚜비
월명암

르포
박영희_고속도로 위 바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