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국제관계와 세계정치
- 대등서명
- Global politics
- 발행사항
- 서울 : 명인문화사, 2013
- 형태사항
- 550 p. ; 25 cm
- ISBN
- 9788992803601
- 청구기호
- 349 H622ㄱ
- 서지주기
- 참고문헌 (p.526-542) 및 찾아보기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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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4424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4424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이 책은 현재 지구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현상과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국제관계나 세계정치는 다양한 분야 및 주제를 포괄하는 복합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출판된 관련서적들을 보면 전체 분야와 주제들을 포괄하지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국제정치의 고전이론으로부터 시작하여 최신이론을 활용하여 현상과 사건을 분석하고 있다.
국제관계에 대한 기존의 논의는 주로 국가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 책은 비정부기구, 다국적기업, 기타 단체 등 국가이외의 행위자들도 주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국제정치와 국내정치의 구분이 희미해진 현시대의 흐름에 맞게 국내정치에서 주로 다루는 민족, 문화, 사회, 경제 등의 분야도 장을 독립시켜 외교, 안보, 전쟁, 국제법 등 고전적인 국제정치 분야와 조화가 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은 역사와 이론부터 시작한다. 이론적 측면에서는 주류 이론인 현실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하고, 마르크스주의, 구성주의, 페미니즘 등 비판이론들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탈냉전 이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국제경제, 특히 경제적 세계화와 글로벌 자본주의의 위기를 다른 이슈들에 앞서서 다루고 있다. 아울러 사회와 문화적 측면에서 글로벌 시민사회의 등장을 살펴보고, 민족주의적 측면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정체성 정치학 및 서양에 대한 이슬람의 도전 및 테러리즘도 분석하고 있다.
국제정치에서 통상적으로 다루는 외교, 안보, 전쟁, 평화의 주제 이외에 인권, 인도적 개입 문제도 윤리와 국제법적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최근 들어 심각한 글로벌 이슈가 되고 있는 빈곤, 불평등, 개발, 환경, 페미니즘 문제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국제관계의 다자적 차원에서 중요한 주제인 제도와 기구에 대해서도 유엔, 국제경제기구, 유럽연합 등을 통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글로벌 거버넌스의 측면에서 초국가, 국가, 하위국가의 다층적 분석을 했다.
이 책의 장점중의 하나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쓰였다는 점이다. 용어, 개념, 사건, 인물, 행위자 등을 해설상자를 만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평면적인 설명을 벗어나기 위하여 ‘논쟁’이라는 상자를 만들어 각 명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소개하고 있으며, ‘분석적 접근’은 각 주제에 대하여 국제정치학의 거대한 담론인 현실주의, 자유주의, 비판이론 등에 기초하여 비교 설명한다. ‘해부’라는 상자는 주요 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하였다.
국제관계 또는 세계정치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쓰인 포괄적인 교재가 국내에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 책은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고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조망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이 분야를 전공하거나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고, 이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지침서가 될 수 있을뿐더러 용어, 개념, 사건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국제문제에 대한 지식을 쌓는데도 유용할 것이다.
국제관계에 대한 기존의 논의는 주로 국가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 책은 비정부기구, 다국적기업, 기타 단체 등 국가이외의 행위자들도 주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국제정치와 국내정치의 구분이 희미해진 현시대의 흐름에 맞게 국내정치에서 주로 다루는 민족, 문화, 사회, 경제 등의 분야도 장을 독립시켜 외교, 안보, 전쟁, 국제법 등 고전적인 국제정치 분야와 조화가 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 책은 역사와 이론부터 시작한다. 이론적 측면에서는 주류 이론인 현실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하고, 마르크스주의, 구성주의, 페미니즘 등 비판이론들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탈냉전 이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국제경제, 특히 경제적 세계화와 글로벌 자본주의의 위기를 다른 이슈들에 앞서서 다루고 있다. 아울러 사회와 문화적 측면에서 글로벌 시민사회의 등장을 살펴보고, 민족주의적 측면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정체성 정치학 및 서양에 대한 이슬람의 도전 및 테러리즘도 분석하고 있다.
국제정치에서 통상적으로 다루는 외교, 안보, 전쟁, 평화의 주제 이외에 인권, 인도적 개입 문제도 윤리와 국제법적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최근 들어 심각한 글로벌 이슈가 되고 있는 빈곤, 불평등, 개발, 환경, 페미니즘 문제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국제관계의 다자적 차원에서 중요한 주제인 제도와 기구에 대해서도 유엔, 국제경제기구, 유럽연합 등을 통하여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글로벌 거버넌스의 측면에서 초국가, 국가, 하위국가의 다층적 분석을 했다.
이 책의 장점중의 하나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친절하게 쓰였다는 점이다. 용어, 개념, 사건, 인물, 행위자 등을 해설상자를 만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평면적인 설명을 벗어나기 위하여 ‘논쟁’이라는 상자를 만들어 각 명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소개하고 있으며, ‘분석적 접근’은 각 주제에 대하여 국제정치학의 거대한 담론인 현실주의, 자유주의, 비판이론 등에 기초하여 비교 설명한다. ‘해부’라는 상자는 주요 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조망하였다.
국제관계 또는 세계정치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쓰인 포괄적인 교재가 국내에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 책은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글로벌한 시각을 가지고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조망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이 분야를 전공하거나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재가 될 수 있고, 이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뛰어난 지침서가 될 수 있을뿐더러 용어, 개념, 사건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국제문제에 대한 지식을 쌓는데도 유용할 것이다.
목차
제1장 세계정치의 소개
제2장 역사적 맥락
제3장 국제관계 이론
제4장 글로벌 시대의 경제
제5장 글로벌 시대의 국가와 외교정책
제6장 글로벌 시대의 사회
제7장 글로벌 시대의 민족
제8장 정체성, 문화, 그리고 서양에의 도전
제9장 힘과 21세기 세계질서
제10장 전쟁과 평화
제11장 핵확산과 군비축소
제12장 테러리즘
제13장 인권과 인도적 개입
제14장 국제법
제15장 빈곤과 개발
제16장 글로벌 환경 이슈
제17장 세계정치에서의 젠더
제18장 국제기구와 유엔
제19장 글로벌 거버넌스와 브레튼우즈 체제
제20장 지역주의와 세계정치
제21장 미래 세계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