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평양자본주의: 스위스 사업가의 평양생활 7년
- 대등서명
- Capitalist in North Korea : my seven years in the hermit kingdom
- 개인저자
- 펠릭스 아브트 지음 ; 임상순, 권원순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Hu:ine :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2015
- 형태사항
- 358 p. ; 23 cm
- ISBN
- 9791159010392
- 청구기호
- 320.911 아48ㅍ
- 일반주기
- 원저자명: Felix Abt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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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601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601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2015년, 북한은 우리에게 두 가지 대상으로 다가온다. 하나는 같은 민족 구성원 즉, 통일의 대상으로, 다른 하나는 총을 겨누고 있는 적군 즉, 통합의 대상이다. 북한 현실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던 우리 두 역자는, 북한에서 7년간 ‘평스 제약 합영회사’라는 북한과 스위스 합작회사의 외국인 사장으로 근무했던 펠릭스 아브트(Felix Abt)가 비교적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시각에서 북한생활을 서술한 책을 발견하였고, 번역 출판을 결정했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그것은 북한이 지금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북한이라고 하는 ‘이상하고 고립된 세계에 빠져드는 즐거움과 함께 학문적 탐구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북한 내부의 작동방식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그것은 북한이 지금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북한이라고 하는 ‘이상하고 고립된 세계에 빠져드는 즐거움과 함께 학문적 탐구자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북한 내부의 작동방식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 : 북한에서도 개방이 시작되고 있는가? _ 5
역자 서문 _ 15
제1장 암흑의 심연(深淵)으로 _ 21
제2장 불안에서 기회로 _ 41
제3장 젊은 혁명가여, 당을 보라 그리고, 획득하라 _ 57
제4장 최고지도자의 아이들을 치료하라 _ 87
제5장 동상이몽(Same Bed, Different Dreams) _ 109
제6장 세뇌당한 사람? _ 127
제7장 남쪽 사람들, 양키들 그리고 “중국의 입술” _ 143
제8장 주민을 먹여 살려라 _ 167
제9장 북한의 꽃들 _ 193
제10장 혁명가 육성하기 _ 217
제11장 오는 것과 가는 것 _ 239
제12장 파티, 평양스타일 _ 267
제13장 영광의 비용 _ 289
제14장 순수함의 상실 _ 323
맺음말 변화의 바람 _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