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타임 푸어: 항상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위한 일·가사·휴식 균형 잡기
Time poor
- 대등서명
- Overwhelmed
- 개인저자
- 브리짓 슐트 지음 ; 안진이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더퀘스트 :,길벗,,2015
- 형태사항
- 515 p. ; 23 cm
- ISBN
- 9788966189892
- 청구기호
- 321.542 슐838ㅌ
- 일반주기
- 권말부록: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원저자명: Brigid Schulte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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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6050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6050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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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왜 해도 해도 할 일이 줄지 않을까?”
퓰리처상 수상 《워싱턴포스트》 기자,
전 세계의 학자·정치인·기업인과 함께 ‘타임 푸어’를 탈출하다
《워싱턴포스트》의 유능한 기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짓 슐트Brigid Schulte. 그녀에게는 항상 ‘해야 할 일’투성이다. 마감에 쫓겨 기사를 쓰다 보면 아이를 학교에서 데려올 시간이 되고, 아이에게 저녁을 차려주다 보면 중요한 인터뷰 약속 시각이다. 자신을 억누르는 ‘타임 푸어’ 상황에 “더는 이렇게 못 살아!”라며 백기를 든 그녀는 잃어버린 삶과 시간을 되찾기 위해 기나긴 탐구를 시작한다. 유명한 시간 연구가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점검하고, 고대 그리스인들이 제안한 ‘좋은 삶’의 모습을 살펴보며, 뇌과학자를 만나 우리에게 가해지는 ‘시간 압박’이 건강과 뇌에도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파리에서 열린 ‘시간활용 학술대회’에 참석해 타임 푸어가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확인하고, 미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팻 뷰캐넌과 국방성의 차관이었던 미셸 플루노이, 세계적인 사회학자와 인류학자를 만나 ‘정치’와 ‘이념’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깨닫는다. 나아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직장과 가정, 여가 사이의 균형을 꾀하는 기업인과 사회 운동가를 만나고,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여유롭게 사는 나라’인 덴마크를 찾아가 그곳의 삶을 엿본다.
《타임 푸어》는 이 모든 경험과 사회학, 심리학 등의 최신 연구를 토대로 한 책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타임 푸어》는 스트레스가 우리의 삶을 조각조각 찢어 놓았음을 보여주고 그 찢어진 조각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붙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이며 ‘사람답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이다.
‘나는 왜 항상 이렇게 바쁠까?’
성공한 저널리스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묻다
브리짓 슐트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워싱턴포스트》의 유능한 기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다. 그녀의 생활은 언제나 바쁘고, 할 일은 아무리 해도 줄지 않는다. 인터뷰하기, 기사 쓰기와 같은 ‘일’은 물론이고,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기, 밥 챙겨 먹이고 숙제 봐 주기, 학원 알아보고 보내기 등 ‘엄마로서의 역할’도 그녀를 짓누른다. 게다가 청소, 빨래, 설거지, 공과금 납부 및 ‘명절(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챙기기 등도 그녀의 몫이다.
“더는 이렇게 못 살아!” 그녀는 자신을 억누르는 ‘타임 푸어’ 상황에 백기를 들고, 잃어버린 삶과 시간을 되찾기 위해 기나긴 탐구를 시작한다.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현대 사회의 ‘시간 강박’ 극복하기
그녀는 기자로서의 특기를 발휘해 전방위적으로 뛰어다닌다. 유명한 ‘시간 관리자’에게 상담도 받고, ‘좋은 삶’에 대한 고대 그리스인의 성찰도 살펴본다. ‘시간’을 연구하는 사회학자를 인터뷰하고 예일대의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가 뇌를 망가뜨린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듣는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간활용 학술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전 세계의 연구자들로부터 ‘타임 푸어’가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팻 뷰캐넌과 국방성의 차관이었던 미셸 플루노이, 세계적인 사회학자와 인류학자를 만나 ‘정치’와 ‘이념’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깨닫는다. 나아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직장과 가정, 여가 사이의 균형을 꾀하는 기업인과 사회 운동가를 만나고,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여유롭게 사는 나라’인 덴마크를 찾아가 그곳의 삶을 엿본다.
기나긴 탐구 끝에 브리짓 슐트는 ‘타임 푸어’가 개인의 탓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상적인 노동자’와 ‘좋은 엄마’가 돼야 한다는 현대 사회의 압박이 죄책감과 양가감정(‘직장일과 집안일, 둘 다 실패했어!’)을 불러일으켜 개인을 늘 초조하게 만들고 ‘해야 할 일’에 대한 강박을 만드는 것이다.
시간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일하고, 사랑하고, 놀아라!
브리짓 슐트는 ‘해결책’에 대해서도 모색한다. 첫째로는 덴마크와 같이 ‘직장과 가정을 함께 지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개인의 삶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해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일과 휴식을 리듬을 타며 오간다든지, 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리한다든지, 집안일을 가정의 구성원들이 합리적으로 분배한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그녀가 찾아낸 실천법은 무수히 많았으며 《타임 푸어》의 부록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에 잘 정리돼 있다.
《타임 푸어》는 출간 즉시 많은 사람의 공감과 관심을 받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타임 푸어》는 스트레스가 우리의 삶을 조각조각 찢어 놓았음을 보여주고 그 찢어진 조각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붙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이며 ‘사람답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이다.
퓰리처상 수상 《워싱턴포스트》 기자,
전 세계의 학자·정치인·기업인과 함께 ‘타임 푸어’를 탈출하다
《워싱턴포스트》의 유능한 기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짓 슐트Brigid Schulte. 그녀에게는 항상 ‘해야 할 일’투성이다. 마감에 쫓겨 기사를 쓰다 보면 아이를 학교에서 데려올 시간이 되고, 아이에게 저녁을 차려주다 보면 중요한 인터뷰 약속 시각이다. 자신을 억누르는 ‘타임 푸어’ 상황에 “더는 이렇게 못 살아!”라며 백기를 든 그녀는 잃어버린 삶과 시간을 되찾기 위해 기나긴 탐구를 시작한다. 유명한 시간 연구가를 통해 자신의 생활을 점검하고, 고대 그리스인들이 제안한 ‘좋은 삶’의 모습을 살펴보며, 뇌과학자를 만나 우리에게 가해지는 ‘시간 압박’이 건강과 뇌에도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파리에서 열린 ‘시간활용 학술대회’에 참석해 타임 푸어가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확인하고, 미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팻 뷰캐넌과 국방성의 차관이었던 미셸 플루노이, 세계적인 사회학자와 인류학자를 만나 ‘정치’와 ‘이념’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깨닫는다. 나아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직장과 가정, 여가 사이의 균형을 꾀하는 기업인과 사회 운동가를 만나고,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여유롭게 사는 나라’인 덴마크를 찾아가 그곳의 삶을 엿본다.
《타임 푸어》는 이 모든 경험과 사회학, 심리학 등의 최신 연구를 토대로 한 책으로, 출간 즉시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타임 푸어》는 스트레스가 우리의 삶을 조각조각 찢어 놓았음을 보여주고 그 찢어진 조각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붙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이며 ‘사람답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이다.
‘나는 왜 항상 이렇게 바쁠까?’
성공한 저널리스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묻다
브리짓 슐트는 퓰리처상을 수상한 《워싱턴포스트》의 유능한 기자이자 두 아이의 엄마이다. 그녀의 생활은 언제나 바쁘고, 할 일은 아무리 해도 줄지 않는다. 인터뷰하기, 기사 쓰기와 같은 ‘일’은 물론이고,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기, 밥 챙겨 먹이고 숙제 봐 주기, 학원 알아보고 보내기 등 ‘엄마로서의 역할’도 그녀를 짓누른다. 게다가 청소, 빨래, 설거지, 공과금 납부 및 ‘명절(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챙기기 등도 그녀의 몫이다.
“더는 이렇게 못 살아!” 그녀는 자신을 억누르는 ‘타임 푸어’ 상황에 백기를 들고, 잃어버린 삶과 시간을 되찾기 위해 기나긴 탐구를 시작한다.
한시도 쉴 틈을 주지 않는
현대 사회의 ‘시간 강박’ 극복하기
그녀는 기자로서의 특기를 발휘해 전방위적으로 뛰어다닌다. 유명한 ‘시간 관리자’에게 상담도 받고, ‘좋은 삶’에 대한 고대 그리스인의 성찰도 살펴본다. ‘시간’을 연구하는 사회학자를 인터뷰하고 예일대의 뇌과학자로부터 ‘시간 스트레스’가 뇌를 망가뜨린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듣는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간활용 학술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전 세계의 연구자들로부터 ‘타임 푸어’가 전 세계적인 현상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 후보였던 팻 뷰캐넌과 국방성의 차관이었던 미셸 플루노이, 세계적인 사회학자와 인류학자를 만나 ‘정치’와 ‘이념’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깨닫는다. 나아가 ‘균형 잡힌 삶’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직장과 가정, 여가 사이의 균형을 꾀하는 기업인과 사회 운동가를 만나고,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여유롭게 사는 나라’인 덴마크를 찾아가 그곳의 삶을 엿본다.
기나긴 탐구 끝에 브리짓 슐트는 ‘타임 푸어’가 개인의 탓이 아님을 깨닫는다. ‘이상적인 노동자’와 ‘좋은 엄마’가 돼야 한다는 현대 사회의 압박이 죄책감과 양가감정(‘직장일과 집안일, 둘 다 실패했어!’)을 불러일으켜 개인을 늘 초조하게 만들고 ‘해야 할 일’에 대한 강박을 만드는 것이다.
시간의 주인이 되어
마음껏 일하고, 사랑하고, 놀아라!
브리짓 슐트는 ‘해결책’에 대해서도 모색한다. 첫째로는 덴마크와 같이 ‘직장과 가정을 함께 지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고, 둘째로는 개인의 삶에서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해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일과 휴식을 리듬을 타며 오간다든지, 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리한다든지, 집안일을 가정의 구성원들이 합리적으로 분배한다든지 하는 것들이다. 그녀가 찾아낸 실천법은 무수히 많았으며 《타임 푸어》의 부록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에 잘 정리돼 있다.
《타임 푸어》는 출간 즉시 많은 사람의 공감과 관심을 받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가 됐다. 《타임 푸어》는 스트레스가 우리의 삶을 조각조각 찢어 놓았음을 보여주고 그 찢어진 조각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붙일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이며 ‘사람답게 사는 법’에 대한 힌트를 주는 책이다.
목차
I. 쫓기는 삶
1. 나는 왜 항상 시간이 부족할까?
2. 파리의 시간활용 학술대회
3. 당신은 왜 이토록 바쁜가
4. 시간 스트레스는 뇌도 망가뜨린다
II. 일 : 우리도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
5. ‘일벌레’가 되라는 명령
6. 보육제도, 이념 싸움의 희생양이 되다
* 타임 푸어 벗어나기 : 일과 육아, 동시에 잡기
7. 변화하려는 움직임
* 타임 푸어 벗어나기 : 펜타곤도 바뀌었다
III. 사랑 :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위해
8. 여자, 울음을 터뜨리다
9. ‘좋은 엄마’ 콤플렉스
* 타임 푸어 벗어나기 : 모성의 굴레에서 탈출하기
10. 아빠의 변신은 무죄
* 타임 푸어 벗어나기 :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IV. 놀이 : ‘나 자신’을 찾는 법
11. 덴마크 사람들이 가르쳐주는 것
12. 여가가 당신을 구한다
* 타임 푸어 벗어나기 : 휴가를 ‘제대로’ 즐기자
V. 삶의 균형을 잡다
13.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
* 타임 푸어 벗어나기 : 시간 시야란 무엇인가
14. 조금씩 천천히…
부록: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주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