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은총을 넘어서: 1783년 이후 미국의 아시아 태평양 대전략
- 대등서명
- By more than providence
- 개인저자
- 마이클 J. 그린 지음 ; 장휘, 권나혜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아산정책연구원, 2018
- 형태사항
- 1039 p. : 삽화 ; 23 cm
- ISBN
- 9791155701935
- 청구기호
- 349.4201 그239ㅅ
- 일반주기
- 원저자명: Michael J. Green
- 서지주기
-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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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00016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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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린은 학자인 동시에 조지 W. 부시 행정부 아시아 외교 정책의 현장에 깊이 관여했던 실무자이다. 그런 그가 전해주는 미국 외교정책 현장의 모습은 생동감 있고 긴박하다.
이 책은 아시아와 태평양에 대한 미국 전략의 진화를 추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아시아를 미국에 연결하는 트랜스-태평양 질서의 보호를 어렵게 하는 네 가지 과제 - 1)미국의 부상, 2)일본의 부상, 3)소련의 부상,4)중국의 부상 - 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초기 전략과 전략적 개념의 강화 과정을 설명한다.
중국의 부상과 북한 핵 문제 등으로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외교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이 책은 동아시아 국제 관계 분야에서 활동하거나 공부하는 한국의 정책 결정자, 전문가, 연구자, 학생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8
감사의 글 / 12
서론 / 18
제1부 미국의 부상
1. 가장 야망 있는 지식인들이 활약하는 전장: 전략의 씨앗, 1784~1860 / 44
2. 우리에게 부여된 태평양 지역은 얼마나 숭고한가: 팽창의 전조, 1861~1898 / 95
3. 나는 미국이 태평양 연안의 패권국이 되기를 희망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시기의 대전략 / 125
제2부 일본의 부상
4. 문호를 개방시키고, 중국을 회생시키고, 일본을 만족시켜라: 개방을 정의하다, 1909~1927 / 176
5. 비저항과 강제 사이: 문호 개방의 종료, 1928~1941 / 223
6. 우리는 태평양을 지배해야 한다: 대전략과 대일 전쟁 / 274
제3부 소련의 부상
7. 그 전반적 효과는 우리의 전략 전선을 확장하는 데 있다: 태평양에서 봉쇄를 정의하다, 1945~1960 / 353
8. 혼란스럽지 않은 사람은 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다: 아시아 전략과 베트남에서의 확전, 1961~1968 / 423
9. 평평한 균형: 닉슨과 키신저의 아시아에서의 봉쇄 재정의, 1969~1975 / 460
10. 대통령은 더 이상 나약한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 지미 카터와 중국 카드의 귀환, 1977~1980 / 530
11. 봉쇄하기 그리고 서서히 되돌리기: 로널드 레이건, 1980~1989 / 563
제4부 중국의 부상
12. 우리 안보와 부강의 핵심은 국제 관계의 활력에 달려 있다: 조지 H. W. 부시와 단극의 시기, 1989~1992 / 624
13. 관여와 균형: 빌 클린턴과 예기치 않은 강대국 정치의 귀환 / 656
14. 자유를 옹호하는 세력 균형: 전략적 놀라움 그리고 조지 W. 부시의 아시아 정책 / 695
15. 피봇: 버락 오바마와 아시아의 재균형을 위한 분투 / 744
결론 / 아시아 전략을 위한 역사적 사례 / 775
옮긴이의 말 / 786
각주 / 796
찾아보기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