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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신경 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만 남기는 힘

대등서명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
발행사항
서울 : 갤리온 : 웅진씽크빅, 2017
형태사항
235 p. ; 21 cm
ISBN
9788901219943
청구기호
199.1 M289s
일반주기
원저자명: Mark Manson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8356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8356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50만 부 돌파! 아마존 53주 연속 베스트셀러
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
전 세계 28개국 번역 출간
미국 네티즌 추천 2017 최고의 책
「CNN」,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수많은 언론의 극찬 세례

“무한 긍정만을 강요하던 기존의 자기계발서는 잊어라!”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은 『신경 끄기의 기술』을 통해,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뒤집는 신선한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무조건 믿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인생이 특별해지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앞뒤 따지지 않는 긍정은 오히려 독이라는 것이다. 때론 내려놓고, 포기하고, 더 적게 신경 써야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학창 시절 마약 문제로 퇴학까지 당했던 문제아였고 대학 졸업 후에도 한동안 백수로 지내며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했지만, 현재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의 미디어 파워는 메이저 언론에 버금갈 정도이며, 그에게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하는 대중들의 이메일이 매일 수천 통씩 쇄도한다.
2017년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신경 끄기의 기술』은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전한다. 출간 직후 단숨에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뽑혔다. 「CNN」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수많은 언론들이 극찬했으며,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서평 또한 쏟아졌다.
이 책은 잡다한 것을 배제하고 더 나은 삶으로 가기 위한 5가지 가치관을 제시한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질 것, 내가 옳다는 확신을 버리고 틀릴 가능성을 받아들일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 거절하는 기술을 익힐 것, 내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숙고할 것.
상스럽고 무자비한 유머, 뒤통수를 후려치는 통쾌한 직언 뒤에 숨겨진 깊이 있는 통찰과 진리를 만나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하라. 당신의 고통을 ‘도구’로, 트라우마를 ‘힘’으로, 문제를 ‘더 나은 문제’로 변화시켜줄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복잡한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경 끄기의 기술


기회와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 신화가 미디어를 점령하고, 사람들은 너도 나도 서로를 비교하며 버킷리스트를 채워나간다.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된다는 경쟁의식과 끊임없이 무언가를 소유해야 한다는 조바심이 우리를 짓누른다. 더 노력하고, 더 서두르고, 더 성공해야만 훌륭한 삶이라는 공식이 바이러스처럼 퍼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있다. 바로 모든 일엔 기회비용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빌 게이츠는 일주일에 5일을 사무실에서 자며 30대 대부분을 보냈고, 스티브 잡스는 큰딸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 대단해 보이는 일에는 희생이 따를 수밖에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법이다.
같은 맥락에서 마크 맨슨은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보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짜 중요한 것에 신경 쓰려면 하찮은 것들에 적당히 신경 끌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목적 때문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의욕 과잉의 세상에서 진짜 문제는 주로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경을 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마크가 말하는 신경 끄기란 무심함과는 다르다. 먼저 나 자신만 특별히 불행하다는 착각이나 남보다 특출나야 한다는 일종의 ‘허세’를 버리고, 인생에는 원래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낼 혜안을 갖게 된다. 누구나 경험해야 할 삶의 문제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는 마스터키가 바로 신경 끄기의 기술인 셈이다.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당신에게
미국에서 가장 문제적인 작가가 작정하고 던지는 통쾌한 직언


마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이자 스타트업 CEO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학창 시절엔 꽤 문제아였다. 마약 때문에 퇴학을 당하기도 했으며 이후 부모님의 이혼과 친구의 죽음이라는 시련까지 겪으면서 더욱 방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런 그가 인생의 목표 따위 가지고 있을 리 만무했고, 대학 졸업 후 백수 생활을 거듭하다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나서도 한참동안 갈피를 잡지 못했다.
그때 그가 깨달은 건 일단 뭔가를 하고 나면, 어려운 일이 쉬워진다는 사실이었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던 그는 일단 간단한 일이라도 시행해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실패가 하찮게 느껴졌다. 이후 자신의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크고 작은 시련들을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고 있다. 마크는 대체 뭘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이메일을 받을 때마다, 이 ‘뭐라도 해’ 원리를 강조하며 살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인간은 누구나 결국 죽으며, 현재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자기파괴적인 이상이나 엉터리 가치에 집착하지 말고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잘못된 가치에 매몰돼 인생을 망친 예는 얼마든지 있다.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데이브 머스테인 역시 그랬다. 그는 헤비메탈 역사에서 손꼽는 밴드인 메가데스의 멤버였고, 2,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 등 엄청난 성취를 이뤘지만 평생 자신을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실패자로 느끼며 살았다. 이렇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행복을 보지 못하고 헛된 가치를 좇으며 삶을 허비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신경 끄기의 기술』은 인생에서 중요하게 가져야 할 5가지 가치를 소개한다. 당신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책임을 질 것, 당신이 옳다는 믿음을 버릴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 것, 거절할 것, 그리고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것. 이 가치들을 가슴에 새긴다면 매일 조금씩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 상스럽고 무자비한 유머, 깊이 있는 통찰,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노력과 긍정만 강요하는 자기계발서의 패러다임을 바꾼 화제의 책


삶의 문제를 파고들어 놀라운 통찰력을 제시하는 마크의 글은,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뒤통수를 맞은 듯 생각과 자세를 가다듬게 만든다. 그의 이야기는 낯설고 새롭다. 긍정의 힘을 믿고,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해서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채우라고 말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 반대로 이 책은 포기하고, 내려놓고, 덜 노력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 모든 것이 기존의 긍정주의보다 훨씬 진실하고 강력하다.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주는 『신경 끄기의 기술』은, 입소문을 타고 단숨에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또한 ‘2017년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뽑혔으며,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53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에고라는 적』의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책을 가리켜 철학적이고 실용적인 걸작이라 평했으며, 「커커스 리뷰」에서는 이 책이 자기계발서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며 극찬하는 등 여러 매체에서 추천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삶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원하는가? 망상적인 만족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원하는가?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자유롭기를 원하는가? 단언컨대 이 책이 그 질문에 가장 대담하고 놀라운 해답을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1장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 세상에서 자기계발서와 가장 거리가 먼 남자
- 자기계발의 진실, ‘너는 부족해’
- 불안이라는 지옥의 무한궤도
- 할아버지는 말했지 “사는 게 다 그렇다, 가서 삽질이나 해”
- 애쓰지 마, 노력하지 마, 신경 쓰지 마
- 인생의 터닝 포인트, 신경 끄기의 기술

2장. 해피엔딩이란 동화에나 나오는 거야
-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2가지 질문
- 실망판다가 알려준 불편한 진실
- 부유함을 버리고 고통 받는 삶을 택한 왕자
- 문제는 계속된다, 바뀌거나 나아질 뿐
- 삼키기 싫은 알약을 삼켜야 할 때

3장. 왜 너만 특별하다고 생각해?
- ‘모두가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헛소리
- 스티브 잡스가 될 거라는 망상에 빠진 벤처기업가
- 최고 혹은 최악, 1%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증
-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진 최악의 하루
- 당신은 유망주도 아니고 실패자도 아니다

4장 ‘고통을 피하는 법’은 없어
- 자기 파괴적 이상에 일생을 바친 사람들
- 외제차를 갖지 못해서 불행하다는 착각
- 메탈리카에서 하루 아침에 쫓겨난 남자
- 같은 시련을 겪고도 다른 결말을 만들어낸 비틀스 전 멤버
- 완전히 무시해도 좋은 엉터리 가치들
-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더 나은 가치에 신경 쓰라
※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5가지 가치

5장. 선택을 했으면 책임도 져야지
- 42.195km를 어떻게 달릴 것인가
- 사회 부적응자를 최고의 석학으로 만든 선택
- 그 이별은 결국 내 책임이었다
- 말랄라가 총에 맞서 지키려고 했던 것
- 어떤 패는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다
-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말아, ‘어떻게’는 필요 없어

6장. 넌 틀렸어, 물론 나도 틀렸고
- 확실한 건, 확실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하나뿐
- 매 순간 거짓말을 생각해내는 사람들
-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라는 엉터리 충고
- 그릇된 가치를 맹신한 나머지 스토커가 된 여자
- 나에 대한 확신이란 얼마나 위험한가
- 매일 덜 틀린 사람으로 거듭나는 법

7장. 실패했다고 괴로워하지 마
- 잃을 게 없어서 두려운 게 없었다
- 피카소가 3만장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이유
- 견딜 수 있는 고통을 선택하라, 그리고 견디라
-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고백
- 실패를 받아들이는 법, ‘뭐라도 해’

8장. 거절은 인생의 기술이야
- 모든 걸 버리고 떠난 여행에서 깨달은 것
- 무엇을 거부할지 선택하라, 그것이 너다
-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불건전한 이유
- 관계를 무너뜨리는 선의의 거짓말
- 선택지가 많을수록 더 필요한 기술

장. 결국 우린 다 죽어
-인생 최악의 순간에 찾아온 깨달음
-죽음이 남긴 질문,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