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 이스라엘의 탄생과 팔레스타인의 눈물
- 대등서명
- Ethnic cleansing of Palestine
- 개인저자
- 일란 파페 지음 ; 유강은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교유서가 : 교유당, 2024
- 형태사항
- 494 p. : 지도 ; 23 cm
- 총서사항
- 어제의 책
- ISBN
- 9791193710746
- 청구기호
- 918.63 일29ㅍ
- 일반주기
- 원저자명: Ilan Pappe 교유서가는 교유당의 인문 브랜드임
- 서지주기
- 참고문헌, 연표와 색인 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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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20162 | 대출가능 | - |
- 등록번호
- 0002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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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칼이 지나온, 피로 얼룩진 길을 미화한 왜곡된 역사,
그리고 자민족의 금기를 열어젖힌 한 역사학자의 펜.
이스라엘 건국사에서 은폐된 참혹한 사실을
적나라하게 들춰낸 유대인 역사가 일란 파페의 대표작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의 역사에 관한 한 최고의 고전 중 하나
1948년의 유령들이 여전히 떠도는 한 중동에 평화가 지속되리라는 희망은 없다.
_〈인디펜던트〉
잘 숨겨진 이스라엘의 비밀에 대한 획기적인 연구. 이스라엘의 가장 저명한 새로운 역사학자 중 한 명이 다룬 금기된 주제에 대한 역사학의 고전이다
_가다 카르미(엑시터대학 아랍 및 이슬람 연구소)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 둘 다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자 한다면, 과거로 떠나는 이런 고통스러운 여정이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바로 이 길을 열고자 하는 시도이다.” _「서문」에서
* 이 책은 『팔레스타인 비극사』(열린책들, 2017)를 재출간한 것이다.
팔레스타인 땅에서 일어난 암흑의 진실
지금 세계 곳곳에 화염이 솟구치고 시민들이 죽고 있다. 그중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중동의 정세가 매우 불안하다. 피로 얼룩진 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팔레스타인을 추방하고 그 자리에 나라를 세운 이스라엘의 문제이다. 왜 오늘까지 이러한 비극은 어디서 시작되어 전개되고 있는가. 유대인 역사학자 일란 파페에게 그 답을 들을 수 있다.
“가장 용감하고 강직하고 날카로운 이스라엘 역사학자” 일란 파페의 대표작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가 최근에 쓴 한국어판 서문을 새로 붙이고 재출간됐다. 이 책은 2017년 열린책들에서 ‘팔레스타인 비극사’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국내에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파페는 자국의 만행을 감추려는 이스라엘의 주류 역사관에 반대하며 1980년대에 등장한 새로운 이스라엘의 대표적 역사학자 중 한 명으로, 역사적 진실을 파헤치고 모국의 역사 왜곡을 지속적으로 고발해 왔다. 이 때문에 파페는 일부 시민들의 무자비한 협박과 동료 교수들의 배척을 받았고 재직중이던 자국의 대학을 떠나 영국으로 자리를 옮겨야했다. (파페는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의 엄청난 사건의 연유에는 영국의 책임도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파페의 연구는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지금껏 이어오고 있다. 노엄 촘스키는 그를 “현존하는 이스라엘 지식인 가운데 가장 양심적인 사람”으로, 故 에드워드 사이드는 “가장 뛰어나고 도발적인 학자”로 평가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건국 과정을 ‘종족 청소’라는 시각으로 파헤친 역사서다. 파페에 따르면 1948년 3월부터 이스라엘 건국 세력인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 땅에 유대인만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주로 기존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인들을 본격적으로 추방했다. 추방이 일단락되었을 때 팔레스타인 난민은 80만 명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러한 사실을 왜곡한다. 이스라엘 건국을 ‘비어 있는 땅에 정착해서 사막에 꽃을 피우는 데 성공’한 것으로 미화하는 한편,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강제 추방에 관해서는, 이미 건국된 이스라엘을 침략하는 아랍군에게 길을 내주기 위해 팔레스타인인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을 떠났다고 주장한다. 강제 추방은 없었고, 아랍의 침략에 맞선 이스라엘의 ‘독립 전쟁’만이 있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파페는 이스라엘의 이러한 기만적인 태도를 역사적 근거를 들어 정면으로 비판한다. 이스라엘 핵심 인사들의 일기, 군사 기록, 구술사 자료 등을 토대로 학살, 파괴, 겁탈 등 이스라엘 건국 세력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얼마나 잔인한 일을 계획적으로 저질렀는지 폭로하고, 이를 종족 청소라는 비윤리적 전쟁 범죄로 정의한다. 그러고는 이스라엘을 향해 법적, 도덕적 책임을 지라고 요구한다. 그것만이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판단한다.
종족 청소,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지역의 역사를 지워 버리는 것
무시무시한 단어, ‘종족 청소’란 무엇인가? 파페는 ‘1990년대의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계기로 생겨난’ 이 개념을 ‘특정한 지역이나 영토에서 종족이 뒤섞인 인구를 균일화하기 위해’ 특정 인구를 ‘강제로 쫓아내는 것’으로 정의한다. 나아가 주택을 파괴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지역의 역사를 지워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이스라엘의 건국은 ‘종족 청소’ 개념이 생겨나기 40여 년 전에 일어났지만, 파페는 당시에 이스라엘 건국 세력이 벌인 행동을 명백한 종족 청소의 사례로 규정한다. 한편으로는 아랍인, 유대인이 섞여 살던 팔레스타인 땅에서 유대인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도록 아랍인을 강제로 쫓아내려 했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이스라엘 건국 세력이 ‘플랜 달렛’이라는 종족 청소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토대로 군대를 지휘해 주택, 재산, 물건 등을 방화하고, 사람들을 추방했으며, 쫓겨난 주민들이 돌아오지 못하도록 잔해에 지뢰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가장 악명 높은 종족 청소는 ‘데이르야신’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났다. 파페에 따르면, 유대 군인들은 마을에 쳐들어가면서 집마다 기관총을 난사해서 주민을 죽였고, 그들의 시체를 훼손했다. 여성을 강간했으며 아이들을 벽에 세워 놓고 그들에게 ‘재미 삼아’ 총을 쐈다. 군인들은 남아 있는 마을 사람들에게 ‘집을 포기하고 도망치지 않으면 비슷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이러한 끔찍한 이야기들은 이스라엘의 공식적, 대중적 역사에서 완전히 지워졌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1948년의 상황에 대해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에 이어 아랍에 의한 ‘제2의 홀로코스트’가 임박했던 것으로 묘사함으로써 군사적 수단을 정당화했고, 이스라엘 교과서는 ‘유대 쪽이 팔레스타인인들에게 그냥 남으라고 설득했다’는 거짓 역사를 서술했다. 심지어 이스라엘은 1948년 3월에 위협받은 쪽이 자신들이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때 잠시 팔레스타인인들을 도우려고 주변 아랍 국가에서 파견한 군대가 유대쪽 군대에 피해를 줬지만, 파페에 따르면 유대인 공동체는 전투에서 패배하거나 항복해야 하는 사태를 걱정할 일이 전혀 없었고 이스라엘은 별 어려움 없이 팔레스타인 청소를 수월하게 진행해 나갔다고 보았다. 그 결과 1948년 팔레스타인인의 85%가 난민이 되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땅의 78%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팔레스타인은 왜 이스라엘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을까? 팔레스타인 내부에는 시온주의 세력에 저항할 지도부가 거의 없었고 전투 조직들도 자취를 감춘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 조직들은 모두 ‘유대 민족의 고국을 팔레스타인에 세워주겠다’고 약속한 영국의 친유대적 기조에 반발해 일으킨 1936년 반란에서 영국군에 의해 망명길에 오르거나 해산되었다. 팔레스타인은 당시에 영국의 위임 통치령이었다.
전 세계가 조장한 참사
파페는 팔레스타인을 도와주려는 효과적인 외부 지원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팔레스타인의 지도자들과 전투 조직을 무너뜨린 영국은 ‘플랫 달렛’이라는 청소 계획이 완성된 이후에 더이상 법질서를 책임지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유대와 아랍 사이에서 완충 지대 역할을 하던 군대를 서둘러 철수시켰다. 상황을 완연히 유대 쪽에 유리하게 조성해 준 것이다. 파페는 팔레스타인을 내팽개친 이런 행동을, ‘영국의 많은 정치인들이 인정한 것처럼’, 영국이 중동 지역에서 보인 가장 수치스러운 장면이라고 설명한다. 영국은 팔레스타인 땅을 떠나면서 유대와 팔레스타인 토착민 사이의 갈등 해결을 유엔에 이관했다. 파페에 따르면, 유엔은 분쟁 해결 경험도 없고 팔레스타인 역사도 모르는 이들로 ‘팔레스타인 특별위원회’를 조직했고, 그 위원회는 시온주의에게 팔레스타인 땅 절반을 분할해 주어야 한다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파페는 이 결과를 두고 ‘불법적인 동시에 부도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팔레스타인 토착민들은 아메리카, 유럽 등지의 다른 모든 원주민과 마찬가지로 정착민 공동체, 즉 유대인 공동체와 ‘땅을 나눠 갖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당시 유대 쪽이 소유하고 있던 토지는 팔레스타인 전체 면적의 6%에 불과했고, 인구 분포에서는 유대인이 전체 인구의 3분의 1만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대 쪽에 영토의 절반을 할양한다는 이 결과는 1947년 11월 유엔 총회 ‘결의안 제181호’로 채택되었고, 수면 아래에서 터지기 일보 직전의 종족 청소에 불을 붙인 결과를 낳았다.
결의안 제181호가 채택되는 것을 보면서도 이집트, 레바논 등의 이웃 아랍 국가들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다급하게 생각지도 않았고 여기에 개입하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파페에 따르면, 각국의 외무장관들은 논의를 최대한 끌면서 군사 개입을 연기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팔레스타인에 지원군을 파견하게 됐지만, 각국은 팔레스타인이 패배했다는 사실과 자국들의 군대가 유대 군대와 싸워서 이길 수 없다는 점을 이미 알고 있었다. 가장 강력한 군대를 소유했던 트랜스 요르단은 시온주의 세력들과 팔레스타인 땅을 나눠 갖기 위해 군사 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협상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의 태도는 조금 다른 듯했다. 파페에 따르면, 미국은 결의안 제181호에 반대하고 이스라엘에 제재 위협을 가하면서 강제 추방으로 발생한 팔레스타인 난민의 무조건적인 본국 송환을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국 내의 유대인 로비 집단이 의회와 백악관에 영향력을 휘두르면서 그 주장은 좌절됐고, 이후에는 오히려 이스라엘의 입장에 맞춰 분쟁을 해결하려는 모습조차 보여 주었다.
오늘날까지
계속되는 비극
종족 청소는 1949년 1월에 어느 정도 일단락되었지만, 완벽히 끝난 것은 아니었다. 팔레스타인인들을 향한 이스라엘의 핍박은 계속되었다. 파페의 분석을 보면, 이스라엘은 전투가 잦아들자 자연스럽게 자기 집으로 돌아온 피란민들을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다는 이유로 포로수용소에 가두었고, 노동 수용소에 갇히게 된 일부 포로들은 ‘아침에 감자 한 알, 정오에 말린 생선 반쪽’을 먹어 가면서 강제 노역을 해야 했다.
수용소 바깥의 상황도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비극적이었다. 이스라엘 정부는 130만 팔레스타인인에게서 총 1억 파운드를 몰수하고, 그들을 팔레스타인 영토의 3%밖에 안 되는 지역에 살게 하는 등 체계적이고 공식적으로 약탈을 감행했다. 여자들을 겁탈했으며,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을 빈민가로 강제 이주시키고, 이슬람 성지를 레스토랑이나 상점으로 바꿈으로써 종교에서 위안을 얻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정신을 욕보였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역사를 지워 나가는 일에도 몰두했다. 아랍어였던 마을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바꾸고 토착민이 살던 지역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했다. 특히, ‘유대 민족 기금’이라는 조직은 철거된 팔레스타인 마을에 국립공원을 만들었다. 나무를 심어 팔레스타인인들의 흔적을 파묻어 버렸고 종족 청소라는 재앙이 일어난 장소를 녹색 생태 휴양지로 치환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살기를 원한다. 반면, 파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난민 문제나 팔레스타인인들의 귀환 요구를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여기고 기각해 버린다. 귀환을 허용한다는 것은 이스라엘 자신들이 가해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 결국 역사적으로 비난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건국의 도덕적 정당성에 근본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스라엘에게는 ‘종족 청소를 부정하는 강력한 메커니즘을 유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들이 줄곧 자신들이 팔레스타인 위임 통치령 지역에서 독립적인 민족 국가를 세웠던 과정을 ‘사막에 꽃을 피웠다’는 신화로 포장하는 이유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인들에게 1948년은 아직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핵심이다. 파페는 ‘그때 저질러진 악행을 바로잡아야만 이 지역의 분쟁을 종식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이 믿음이 바로 이 책을 통해 파페가 1948년에 자행된 팔레스타인 종족 청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이유다. 허구적 이야기에 근거한 이스라엘의 자기기만을 전 세계에 고발하고 역사를 바로 세워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가려는 것이다.
파페는 서문에서 이 책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밝혀 놓았다. “팔레스타인인과 이스라엘인 둘 다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고자 한다면, 과거로 떠나는 이런 고통스러운 여정이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은 바로 이 길을 열고자 하는 시도이다.” 모국 이스라엘이 벌인 역사에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끊임없이 진실을 추구하는 강직한 역사학자 일란 파페의 노력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꼭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
‘교유서가 어제의책 시리즈’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잊었고 잃어왔다.
이제는 사라진 것들을 복원할 시간이다.
세상의 모든 책은 어제의 책이다.
어제의 책은 오늘을 해석하고 내일을 비춘다.
그러므로 어제의 책은 오늘의 책이고, 내일의 책이며, 언제나 살아 있는 책이다.
〈교유서가 어제의책〉 시리즈는 절판된 비운의 도서를 찾아 독자에게 다시 선보인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 ‘추정되는’ 종족 청소?
종족 청소의 정의
범죄로서의 종족 청소
종족 청소의 재구성
2. 배타적인 유대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운동
시온주의의 이데올로기적 동기
군사적 준비 태세
마을 파일
영국인들에 대항하다: 1945~1947
다비드 벤구리온: 설계자
3. 분할과 파괴: 유엔 결의안 제181호와 그 여파
팔레스타인의 인구
유엔의 분할안
아랍과 팔레스타인의 입장
유대인들의 반응
협의체가 업무를 개시하다
4. 마스터플랜을 완성하다
청소 방법론
변화하는 협의체의 분위기: 보복에서 위협으로
1947년 12월: 초기의 행동
1948년 1월: 보복이여 안녕
긴 세미나: 12월 31일~1월 2일
1948년 2월: 충격과 공포
3월: 청사진 마무리
5. 종족 청소를 위한 청사진: 플랜 달렛
나흐손 작전: 플랜 달렛의 첫번째 작전
팔레스타인 도시 파괴
계속되는 청소
우월한 힘에 굴복하다
아랍의 대응
‘진짜 전쟁’을 향하여
6. 가짜 전쟁과 진짜 전쟁: 1948년 5월
티후르의 나날
탄투라 학살
여단들이 남긴 핏자국
보복전
7. 청소 작전 확대: 1948년 6월~9월
1차 정전
야자수 작전
두 정전 사이
존재하지 않았던 정전
8. 임무 완수: 1948년 10월~1949년 1월
히람 작전
이스라엘의 귀국 금지 정책
형성 중인 소제국
남부와 동부의 최종 청소
다웨이메흐의 학살
9. 점령의 추한 얼굴
비인도적 투옥
점령 아래 벌어진 학대
전리품 나누기
성지 모독
점령의 확립
10. 나크바의 기억 학살
팔레스타인의 재발명
사실상의 식민주의와 유대 민족 기금
이스라엘의 유대 민족 기금 휴양 공원
11. 나크바 부정과 ‘평화 협상 과정’
평화를 향한 첫번째 시도
평화 협상 과정에서 배제된 1948년
귀환권
12. 요새 이스라엘
‘인구 문제’
에필로그 | 감사의 말
연표 | 지도와 표 | 참고문헌 | 주
개정판 옮긴이의 말 | 초판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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