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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발간물

단행본

밀레니얼에 집중하라

개인저자
심혜경 지음
발행사항
서울 : Booksgo(북스고) , 2019
형태사항
229 p. ; 21 cm
ISBN
9791189612399
청구기호
331.23 심94ㅁ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7991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7991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나 정도면 괜찮은 꼰대 아니야?
부장님 농담 어디에서 웃어야 하죠?


‘꼰대 테스트’라는 것이 있다. 조직 내에서 기성세대와 밀레니얼세대 사이의 갈등 상황에 대해 몇 가지 문항을 제시하고 해당하는 문항을 체크하는 것이다. 문항에는 조직에서 세대 사이에 어떤 갈등이 빚어지는 지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이다. 출퇴근을 바라보는 시점이라던가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범위라던가 회식을 바라보는 관점 등 많은 부분에서 세대 간 차이가 어떤 지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밀레니얼세대는 주소비자층으로 올라섰고, 회사 내에서의 입지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밀레니얼세대는 ‘버릇없는 요즘 것들’이 아닌 사회와 경제의 주축인 ‘요즘 것들’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밀레니얼에 집중하라》는 세대 간의 차이로 인한 갈등과 어긋난 이해관계를 소통 전문가인 저자의 실제 경험담으로 풀어내고 있다. 가정에서, 회사에서, 조직에서 기성세대와 밀레니얼세대와의 다양한 상황과 관계를 통해 서로 간에 필요한 이해와 인정을 이야기하고, 공감과 소통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구찌’, ‘나이키’, ‘우아한형제’ 등 실제로 세대 간의 소통으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를 위한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내고 있는 사례들도 풍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행복한 삶을 응원하다


세대 간의 갈등이라는 것은 결국은 서로의 이해가 부족하기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서로의 성장 배경과 경험한 것이 다르기에 막연히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대라고 그들을 뚝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회라는 것은 결국 서로 어우러져 살아갈 때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조직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소통과 공감 없이 조직의 발전은 꾀할 수 없다. ?밀레니얼에 집중하라?에서는 세대 간의 이해와 인정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의 대비와 변화 모색이 가능하게 하였다.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장점을 배운다면 조직 내에서 충분히 새롭고 놀라운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리더십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멋진 꼰대였을까

PART 01 요즘 애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3박 4일 연수에서 그냥 돌아온 인턴사원
나만 모르는 완벽 시나리오
하나뿐인 자식 하나부터 열까지
게임이 아니라 과제 중이에요
BMW 타는 20대 인턴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 그들
미래의 집 대신 오늘의 뮤지컬 티켓을 산다
+ 밀레니얼세대와 기성세대란 무엇인가

PART 02 부장님 농담 어디에서 웃어야 하죠
우리가 왜 친해져야 하나요
할 말이 없는 건지 할 수가 없는 건지
개인주의가 모여 집단을 이루었을 때
카톡으로 회의하면 안 될까요
회식도 업무라면 야근수당을 주세요
직설적이고 빠른 피드백을 원하는 세대
퇴사 이후의 계획 없는 퇴사
+ 기성세대가 만든 성공 방정식은 달라졌다

PART 03 나 정도면 괜찮은 꼰대 아니야
‘나 때는 말이야’가 입 밖으로 나올 때
만두 빚지 않는 세대를 만났다
더 이상 주인 의식을 가진 직원은 없다
청춘, 왜 도전하지 않는 것인가
임원은 왜 늘 화가 나 있나요
내로남불은 그만!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밀레니얼세대에게는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
+ 세대 갈등은 어디에서 오는가

PART 04 나와 다른 것도 옳을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
반사적인 언어 습관을 건강하게
내게 익숙한 것을 내려놓을 때
칭찬 반 지적 반, 진정성 많이
우리는 서로를 궁금해 해야 한다
작은 관심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카리스마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
+ 서로의 마음을 읽는 커뮤니케이션

에필로그 변화는 가까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