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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평가: 한일, 북일관계 전망과 한국의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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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기태
발행년도/페이지 2021-10-01 / 6 p.
시리즈번호 2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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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새창이동
조회수 11356
  • 내용
지난 9월 29일 열린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제27대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 자민당 총재가 사실상 일본 총리로 선출된다는 점에서 일본은 제100대 기시다 내각총리대신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자민당 총재선거는 일본정치의 특징인 ‘파벌’ 정치가 여전히 국민 여론과 상관없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차기 기시다 정부는 단기적으로 자민당 최대 파벌을 영향력에 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의 영향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요인은 일본의 대한반도 정책에도 적용돼서 당분간 한일관계 및 북일관계의 급격한 진전은 기대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은 향후 실시될 일본의 국정선거(2021년 중의원, 2022년 참의원) 결과와 기시다 정부 내 정책결정과정에 따른 정책변화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또한 ‘신뢰’를 중시하는 기시다 총재를 상대로 한일관계의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한반도 비핵화에 기반한 한일 안보협력 대화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